수능 문학
어느정도로 공부해야 저렇게 해석할 수 있죠?
해석할때 팁같은게 있을까요?(고전시어 공부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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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평 점수가 수능 점수가 된다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그냥 오랜만에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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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이 없다? 그래서 항운을 못 썼다? 그럼 공군사관학교 가면 됨 물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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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경쟁률 2
통합 이래 올해가 최저 아닌가요? 2.61 : 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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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에서 유일하게 나에게 6칸을 주는 가슴 따뜻한 학과였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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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포함 2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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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타를수정안하는건대 폰이이상하내ㅔㅣ오타가왜케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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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k? 8
xdk가 뭔가연 어따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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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평백 현역 81 재수 85 삼수 92 뭔가 좀 드라마틱하게 오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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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들리던 말인데 왜 올해는 조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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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상관없으면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서울대 물리천문학과 천문학부 ㄹㅇ둘중하나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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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형 교과 전형 간보다가 교과 직전 경쟁률 0.7인거 보고 터지겠다 싶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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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드라사랑해 1
너무사라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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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으로 본 물/불수능 10
올해는 물일거같나여 불일거같나요 예측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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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리이고 계속 7칸이다가 마지막날 6칸 1등이었습니다 3시에 발표한 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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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스스로 잘 하고있는 한강의 흐름파라면 7ㅐ추 ㅋㅋ 4
역시 스스로하는게 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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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학이씹새끼 다뒤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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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도전이다 4
이번에도 성적에 진전 없으면 진짜 거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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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걍 쓰지말까 0
낮은4칸이라 안될꺼같고 그밑은 전적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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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어플라이에서 12.31일부터 원서접수한 사람들이란 말인가? 아니면 전년도 표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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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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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고 대구에 사는데, 경북대 낮은과를 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 적성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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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교환학생 어떻게 가나요?]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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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많이 위험해보이나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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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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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붙을까요? 건대이고 진학사보다 30명 더 들어왔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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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적고 가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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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사서 도형을 너무 못하는것때문에 노베 들었는데 그 어떤 학원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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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즈더마실가 1
콜라랑서꺼먹으니각 음요수임 음려수마신다고취함? 안취하자남 콜라에소주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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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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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실제 지원자중 1등 나 - 6칸 중반 다 - 추합 중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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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나을까요 둘 다 비슷하게 안정권이고 전공 제한 없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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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만 내 앞이어도 내앞뒤쯤에서 최종 끝날듯… 한 다섯명만 내앞에 들어온것이길빕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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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냥대 1
고대 상경 제외 문과랑 냥대 중높공이면 어딜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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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칸 56명 모집 점공 1n등 대였는데도 합격 뜰 때까지 두근두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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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로컬라이저가 콘크리트 재질일 줄은 상상도 못했고 부딪히면 그냥 쉽게 부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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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말안합니다 합격합시다 연세대 연대 연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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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이 뭐라해도 그냥 자신의 선택과 일치하면 좋은거고 아님말고라고 생각함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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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를쓰니까게이임 모듀모르고숨기며살아가는게이밍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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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표본 대부분 불나방이라든데 나도 불나방축에 끼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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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공대가야해서 듣는거긴한데 아무튼 쟁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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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전 1
진학사에 실시간 지원률 190 들어오고 실제로 163명 지원했는데 이거 빵 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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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먹음 2
콜라랑막음 ㅛㅜㅇ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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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역교과 4
고민하다가 역교썼는데 경쟁률 터저버렸네요 ㅠㅠ 진학사 기준 7등이였는데 이거 가망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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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많이 부족해서 3월까진 수학을 개념빡세게 들으면서 개념원리 쎈 풀고 그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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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뎃에서 추합인데 지금 실지원 등수가 개많이 밀렸어요 이러면 넣지 말아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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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번호가 끝까지 도는 과 지원하면(미달되는 과) 수능 안봐도 합격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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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르비 1짱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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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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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잘이 아니고 될수도 없다는걸 그동안 왜 이 악물고 무시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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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피셜임ㅇㅇ 맞으면좋겠다
저렇게 해석해서 푸는사람 없을거같은데..요
초짜인데, 문학 지문은 어떻게 읽는게 맞나요?
애초에 평가원이 저걸 다 해석하길 요구하진 않아요
정말 자주나오고 중요한 단어(매화, 소쩍새 등등) 만 알면 됨요
제가 생각해도 무례한 부탁이지만, 이 지문을 대충 어떻게 읽을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진짜 있는 그대로 읽으세요
어차피 평가원이 해석을 요구하는건 보기와 함께 출제되거든요
대신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정도만 잡으면서 현대시 읽듯이 읽으셈요
그리고 사실 고전시가는 주제가 비슷비슷해서 많이풀면 눈에 들어옵니다 무슨얘기하는지
유명한 지문은 현대어로 알고 풀어도 생판 모르는 작품이면 모르는 단어는 그냥 흘리고 아는 단어로만 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상춘곡정도는 공부꽤한친구들은 저렇게 해석가능할거에요 고전시가는 대표작품 10-15개정도만 내신하듯이 분석해두면 전부 이안에서 털려서 해석이 자연스럽게돼요 요즘은 어지간하면 현대어로 풀엊주긴하는데 그래도 여태기출에 모르면 풀기힘들게 낸것도많아서 좀해두심 좋아요
그리고 고전시가읽을땐 모르는 단어에 신경쓰기보단 그냥 속우로 발음하면서 읽어보세요 대부분 연음형태라 속으로읽다보면 현대어발음이랑 유사한경우가많아서 단어가 대충감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