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대기로 1만4000명 숨져"…英총리 공공의료개혁 칼뺐다
2024-09-13 16:43:17 원문 2024-09-13 11:20 조회수 608
영국 병원에서 응급실에서 대기하다가 숨지는 사람이 한 해 1만4000명에 달하는 등 공공의료 위기가 심각하다는 보고서가 나오자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개혁 아니면 죽음"을 외치며 공공의료 개혁을 공언했다.
1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스타머 총리는 이날 연설과 SNS를 통해 "국민 여러분이 국민보건서비스(NHS)의 현 상태에 분노하는 게 당연하다"면서 "반창고를 붙이는 식이 아닌 대대적 수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NHS는 개혁 없이 자금을 더 받지 못할 것"이라며 "노동자들이 세금을 더 낼 여유가 없음을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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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미래인가
영국은 의료시스템 망했다고 뜯어고치겠다 하고있고...우리나라는 잘돌아가는 의료시스템 뜯어고쳐서 영국 의료시스템 따라가겠다 하고 있고...
내가 볼땐 우리나라는 대통령제부터 내각제로 바꿔야함.
무능한 대통령이 그 자리에 앉으면 미국처럼 대통령 견제가 전혀 안되어서 국민들이 입는 피해가 너무나도 막심하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보면 '내각제'도 뭐....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도 완전 쌩쌩하게 잘 돌아갔다고 하기엔... 여기저기 삐그덕거리긴 했죠.
영국과는 비교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