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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때 말고 성인이후 수능에만 처박힌 삶을 살아서 연애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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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확실한것같은데… 성적은 지방의 연치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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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에 있는곳만 가고싶은데.. 군제도 진짜 너무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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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다오니깐 머가 많냐 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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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십융캉년도 김준쌤들을때는 30년에한번뜸 있는 사담 소중히 북마크해둿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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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사라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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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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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살 빼야하는데 추천 좀 음료까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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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인데요.. 0
10명 뽑고 지금 41명 중에 19등입니다. 작년엔 21명 뽑고 추합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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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진학사 보고 정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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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3
5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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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추합 0
추합되면 전화가 따로 오나요 아니면 추가합격 몇 명 빠졌는지 조회할 때 합격이라고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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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안녕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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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번돈은 쉽게 나가게 되어있습니다 1억을 100억으로 불려본 사람은 100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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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나만 손해인 것.. 이해하려 하지말고 외면하는 것이 상책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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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4,15,20,21,22 선택 30 김범준 스블 들어도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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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입시설명회 광주에서 언제어디서 하시는지 아시는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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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낫나요? 경희대 식품생명공(추합), 스마트팜과학(최초합) 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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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영원한 강자는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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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사 영화 망했다며ㅠㅠ 일욜 개같이 출근해야하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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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용돈 정돈 줄 수 있지 않나 내가 뭐 cpa 자금 다 대달라 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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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6학번 27학번 모두 5000명씩 뽑아도 됨 그것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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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월급 20+자리제공해서 좀 깎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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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애프터 비포애프터 비포 애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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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코인으로 자산 고점 3억 넘었다가 일주일 만에 고점에서 1억 날려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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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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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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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못받고 재수했고. . 뉴런도 엄빠가 안사주고 시발점도 안사줘서 어쩔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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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들어본 대학에 리트 점수도 낮았던 사람이 변시 1000점 이상 받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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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백분위 99 100이라 울었어 .... 둘다 낮과인데 4칸 뜨네요 이러면 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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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써줘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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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고 진로 고민을 해봤습니다. 부모님은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시고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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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겨주시면 바로 달려가서 꾸며드립니당 AKANE LIZE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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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에 닉네임을 유리아로 해놓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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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쌤 지린다 0
Farewelcome 에서 바로 티쳐스 까버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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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경북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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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꼭 4
한의대에 합격하고 말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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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뭘까 1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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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하는게 없으니까 국스퍼거 호소인 하고 다닐거임 8
불만 있으면 수학이랑 과탐 재능좀 빌려줘봐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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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너무 가고싶은데 군전역 후 지금 22살인데 반수하는거 어케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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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그 사이에 생략이 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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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로 뽑았는데 여백 되게 넓네여 그건 그렇고 오늘 못 풀듯 ㅡㅡ 스카 시간 넘 애매하게 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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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좋네요 8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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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때 슈프림/프라임 전형 두개던데 슈프림으로 들어가면 뭐가 다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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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리편 볼생각에 싱글벙글하면서 탑툰켯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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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연애에 대한 아무 생각이 없음 부럽다라던가 하고싶다 같은 정상적인 생각이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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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선녀가 따로없네 수능때 당연히 이거보다 잘볼줄..
공감. 아니면 이 정도도 열심히가 아니구나 난 게으르구나 늪에 빠져서 자괴감 오짐
자기가 버러지인걸 깨달을뿐. 결과 안좋으면 그냥 쓰레기 시간 되는거임.
그시간에 메이플 한 애들만 못함
그쵸 메이플은 쌀먹으로 돈이라도 벌 수 있지
이 또한 신창섭의 은총이겠지요
동시에 하는데 ㅁㅌㅊ
ㄹㅇ 그냥 노력해서 내 자존감 떨구는 것 밖에 안 됨 마이너스임
ㄱㅊㄹㅂㅂ
노력해본 경험도르 ㅅㅂ
노력을 햇는지 안햇는지
결과로
사람들은 평가하는데
뭔놈의 노력한 경험 타령인지 ㄹㅇ
공부 방법이나 접근법에 문제가 있거나
재능이 아예 없거나
둘 중 하나인데 그걸 생각하면
그냥 듣기 좋아라고 하는 소리
무책임해도 스윗하시잖아 한잔해
이게 맞지..
맞음
경험이면 니들도 하던가 ㅋㅋ
그 노력이 다른걸 성공시키는 밑거름이 되니까 그런말을 하시는거 아닐까요..
그 소리 듣는 사람은 인생에서 수능 몇번 준비해본게 다일텐데
그렇게 모든걸 아는것처럼 상대방말 개무시하는지...
저런말 하는사람은 길가던 아저씨도 아니고 나름 부모님처럼 가까운 사람일텐데
그런 생각하면
진짜 뭐든실패할듯
인생 많이 경험해본사람이 뭐 훈수두는것도 아니고
걍 대학이 모든걸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열등감 같음
위로+경험을 말해주는건데
뭐 그렇게 안좋게보는지...
인생에서 해본거라곤 수능 준비해본게 몇번 밖에 없는데
어찌보면 인생에서 가장 빨리 보는 큰 시험이 수능인데
그거에 실패했을때 오는 좌절감과 실패감도 크지 않을까요?
님 닉넴도 그렇고 너무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거 같은데.. 세상을 너무 나쁘게만 보진 마시길,,
정신승리라도 하라는 위로의 멘트인데 왤케 비비꼬임?
그런 위로가 위로가 안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현실적으로
좌절감과 실패감이
님 마인드랑 뭔상관임
그러면 저 말 듣고 위로받는사람은 좌절감 실패감을 못느낌?
긍정적 사고를 하라고하는건 아닌데
님은 너무 극단적이긴함
이건 고쳐야할듯요..
존중합니다
인생에서 대부분 처음으로 가장 열심히 무엇인가 열심히 해보고면서 얻은 생각들, 성숙함을 뜻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실패의 경험은 무척 쓰라리지만..
개인적으로는 뭐든 열심히 해보면 얻는 교훈이 있는거같아요.
열심히 하면서 얻는 교훈도 있고 다 끝나고 나중에 생각에 잠기며 얻는 교훈도 있구요..
수능 망하면 망한거임
못봤으면 이판 뜨던가 한번더하던가 둘중 하나 밖에없음
진짜 저말대로 열심히 했는데도 안됐다?
다른곳에서도 열심히 할 멘탈 되는 사람은 적음
결국 아 난 뭐든 열심히 해도 안될사람이구나 라는
실패관성이랑 패배관성만 얻게됨
이미 좆망한 사람한테 일케 말하는건 싸이코패스 아님?
ㄹㅇ...
이런 사람이 인생에 더 도움 안되는거 같은데 자살 충동만 만들고
전 노력한거같다고 생각했는데도 실패했을때 니가 할 수 있는데 열삼히 안해서 그런거야<-이게 더 속상하던데
차라리 본문같이 저렇게 말해주는게 훨씬 고마움 전자는 뭐 그냥 내 노력도 밥이고 결과도 조지고 남은게 1도 없는 느낌임,…..
그럼 주변사람이 냉철하게 니 인생 망했다 이렇게 말하길 원하는거임?
최선의 위로같은데 나는
아니요 그냥 아무말도 안하는게 때로는 도움이 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렇게라도 말해주면 고마울듯. .
그리고 딱히 무책임하지는 않은듯
저런위로를 하는 사람이 특정한 '책임'을 가져야하는건
아닌거같은데 저기다대고 ㅇㅇ넌 실패했음 다른곳에서도 열심히 할 확률적음 -->이게 더 쓰읍
신기한건 베댓이후에 댓글 흐름이 180도 바뀐느낌 ㄷㄷ
이게 무슨효과더라 아시는분 답글좀
군중효과?
동의한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니까
그것도 있는데 오르비 상주하는 애들 생각이랑 뜨문뜨문 들어오는 애들 생각이 다른거 아닐까요..ㅋㅋ
밴드웨건 ? 군중심리랑 같은듯
키배뜨기 싫어서 눈치보다가 누군가 총대메주니까 그런것도 있을듯
패배주의 마인드 ㅇㅇ
설상 님 말이 논리적으로 맞다고 하더라도, 그런 마인드로는 험한 세상에서 못 버팀
오히려 마음에도 없는 위로, 사탕 발린 공감에 중독되는게 험한 세상 못버티지 않을까요? 존중합니다
님닉넴보니까글맥락이이해가되네요 ㅇㅇ
그럼 평생 그렇게 사셈ㅋㅋ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네
https://orbi.kr/00063967015/%ED%95%B4%EB%B4%A4%EC%9E%90-%EC%95%88-%EB%90%A0-%EC%88%98%EB%8F%84-%EC%9E%88%EB%8B%A4?page=4&q=%EB%8B%A4%EB%9E%8C%EC%A5%90%EB%8A%94%EC%A5%90%EA%B0%80%EC%95%84%EB%8B%88%EB%8B%A4&type=nickname
제가 예전에 쓴 글인데 한번 봐주세요
잘읽었습니다 맞는말이에요 존중합니다.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님도 너무 자신을 몰아 붙이지 마세요
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진짜 멀리해야할 사람이 누군지는 정해져있는듯
이제보니 교뱃도 있네 ㅋㅋ 소름돋노
그 생각이 오히려 더 도움안됨
"수능을 못보더라도
너가 노력한건 어디 안가
그 노력이 다른걸 성공시키는 밑거름이 되게 할거야
열심히 해본 경험이 있으니까"
저는 이거만큼 팩트인 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감정적 위로의 차원을 아득히 넘어서는 팩트인 것 같아요. 다들 파이팅!
수능은 아니지만 선수로서 팀 방출당하고 나서 노가다랑 운동 병행했던 시절이 있는데 전 그때의 어려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선수생활 잘하고 있어요 살면서 의미없는 경험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에 인생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말할 일이 있나요?
돈 받고 강연하는 것도 아니고
수능 못 본 사람한테 위로를 하든 팩폭을 하든 자유인데, 위로하는 사람은 적어도 듣는 사람 기분은 생각해주는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 사람한테 “니가 하는 말이 내 기분 나아지는 데 하등 도움이 안 되니 집어치워라”는 식의 태도를 갖는다면 도망가지 않을까요
오르비식 사고를 자제합시다...
수능 잘 보는 법을 모르는구나
알고싶습니다 저도
잘 보려고 발버둥 치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