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선생님을 수강했던 분들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과제를 하다보면 지문의 특정 부분에서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나하고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김동욱 선생님 교재에는 지문 해설도 없는데 본인의 사고 과정을 어떻게 피드백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장수생 중에 극단적 선택하는 사례 옆에서 보신 적 있어요? 6
보통 그런 건 공시에 많던데 수능도 많이 그래요?
-
기아가 걍 올라오는 팀 하나 잡고 존나 팰 거 같다 얘네 타선이 미쳤는데 오늘 용병투수마저 살아남
-
그때도 최저시급도 안나옴 지금 700원 저러면 누가 답변해줄라나;
-
아 근데 보통 열이면 아홉은 한의대 가나
-
성불하고싶어요
-
일룔에 공부 쉬니까 그때 가계도만 5시간 문풀하고 싶은데 그롬 푸는 피지컬느나?ㅎㅎ
-
미적 6,9평 92점이고 서바 84-88 진동함 지금 2일 1실모에 실모 안하는...
-
지금 고2이고 내신 좀 많이 망쳤긴한데 내년 수능만을 바라보고 사는 수시정시러입니다...
-
국어 인강은 ebs연계 문학 빼고 들은 적 없는데 국어 공부를 너무 안해서요.....
-
중대랑 경희대 1
다행히 면접 일정이 엇갈림 겹치는 사람도 잇을듯 아님말고
-
제 메타인지 다 어디감뇨이
-
공학은 박터지는데 숙대 이대 논술경쟁률 뭐지
-
무술 단련에 통번 연습 다 클리어 ㅎㅎ
-
인문논술로 연세 서강 홍익 동덕 덕성 이렇게 썼고 남은 한장 고민중입니다 9모...
-
프사에 어울리는 뱃지 14
중뱃vs성뱃
-
퇴근 2
힘들다
-
스피드러너파이널 84점 특모 44점 담원 롤드컵 진출
-
다시 연애할 수 있을까 22
2년 짝사랑하구 1년 연애 후 헤어진지 2달 됐는데.. 내가 너무 힘들어해서...
-
계산에서 너무 절은 나한테 너무 화난다
-
하
-
김승리 한번도 안들었는데 지금까지 듣던 쌤이 너무 실전체화가 안돼서 파이널 김승리...
-
모두의 것이었던 그녀를 나만의 것으로
-
실모를 시간 제한 두고 문제를 푼다> 채점을 한다> 시간 제한 없이 문제를 푼다>...
-
꼭 풀어야한다 이런거있나여??
-
반박 안받음
-
이번에 성대 학종 쓸것같은데 인적성 면접 들어간건 처음 시도라는거라.... 제시문...
-
아니 분명 규격 맞춰서 사진 올리고 여백 없는거 보고 올렸는데 갑자기 사진에 여백...
-
노동조합이 8
자발적결사체랑 공식조직 교집합에 있는건 알겠는데 사내 노동조합 << 이렇게나오면 비공식조직인가요??
-
이 짓을 하고 있다면
-
괜히 응원했나싶을정도 욕 먹어도 커버 못해주겠음 진짜 답이 없네.
-
아오 화딱지나네 0
다 이긴겜을 던져서 지고 막셑벤픽은 본인들 장점 다버리는 픽을하고 인겜에선 던지네 야발들
-
결제해서받는거의미없을까요
-
맞말임 일단 잠을많이자서 피부가 좋아지고 수능끝나고 라식, 쌍수등 외모에 돈을...
-
드디어 글 쓸 수 있네 13
375일 왜케 김
-
질줄알고 안봤는데 이겼네 개나이스
-
수학 N제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버려야하나요 ?.. 1
고2 정시파이터인데 n티켓 시즌1 풀고 쉬사준킬하고 있는데 진짜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
자퇴 2년차 + 재수생 독재라서 보는 사람이라곤 가족 뿐임 인간관계 단절됨 1년...
-
전전전기기기기계계
-
요즘에 2시쯤 취침하고 7시에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에너지드링크 한캔 마시고 자기...
-
갑이 속해있는 공식조직은 회사,노동조합,경영대학원 아닌가여?? 3개아닌강 왜 4번이 답이져 ㅜ
-
안비밀
-
애니프사들아 투표 좀 10
-
9모 55점 나왔고 지금까지 이미지 세젤쉬 미친기분 시작편 했는데 혼자 기출...
-
정시를 하겠다는 건 고집인가
-
오히려 남자애들한테 20
보고싶다 이런 낯간지러운 소리 하기 쉽지않나요 이성한테 하면 괜히 오해살까봐 좀...
-
와 티원 진짜 6
존나못한다 ㅋㅋㅋㅋ 얘네 어떻게 결진전갔음? 진지하게 광동보다 못하는데?
-
담원3시드 뭐냐 0
에휴 또 조별딱하겠네
-
캬캬 대황딮 2
이거거거던ㄴ
-
이왜진
-
내가 정시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가족에게 설득시켜야 한다 PPT를 만들던지 성적을...
지문을 이해하면 완전히 트이는 느낌이 있지 않나요, 읽으면서 애매한 느낌도 안들고 굳이 X자 처가면서 보는게 아니라 읽다가 이건 쌉소리지 싶은게 느껴지는 그런거요.
전 그게 느껴질때까지 반복하는게 피드백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감각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순간부터 이렇게 해야하는구나가 몸에 배임
가령 독서에서 맥락적 의미를 추론할 때, 제가 추론한 결과가 맞는 것 같은데 이를 확신할 수 없으니 괜히 틀린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나 불안해서요
독서라는건 결국 사실만을 묻는거에 가깝다고 봐서 저는 교정할 필요 없이 "완전히 이해했다는게 느껴졌다" 싶으면 그 감각을 가지고갑니다.
굳이 동욱쌤과 똑같이 사고하려고 집착할 필요 없이 글을 이해하고 문제를 잘 풀었다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임하라는 것일까요?
저는 그런 편이죠, 어떤 방법을 쓰든 풀어내면 그만이고 김동욱 선생님은 그러한 방법중에서 글을 이해하고 한번에 풀어내는 법을 강조하는 거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