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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적의 군사 ‘와’ 우리가 싸우다 이면 걍 무조건 접속조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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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인증좀 15
ㅃㄹ 쪽지보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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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도 거의 안옴 난 콧대 하나도 없었는데 이정도 생겼음 진짜 눈 사이에 아무것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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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사진 20
고려대에 가고싶었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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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5
턱걸이 최대 5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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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ㅇㅈ 18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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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나면 천천히 좀 쉬면서 게하에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고 정국구상하기 흐흐흐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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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커서 안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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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4
은 사실 그냥 혼밥했던 순댓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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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76점 2등급 6모 73점 2등급 9모 88점 2등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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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취향 적고가세여 20
난 남친한명 여친한명 데리고 쓰리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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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수험판에 있는 n수생(n>3)들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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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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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나만못생김 11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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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12
왜 저렇게 생긴 사람들이 오르비하고있지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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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외모로 기만하니 저도 성적으로 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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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생각을 드는 문제를 혼자 뚫어내야 성적이 오른다는 걸 알고 있지만 답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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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진짜 14
너 예쁘다니까 새벽을 깨우는 환한 햇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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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ㄱㄱ 23
심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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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2트 13
어형이야
지문을 이해하면 완전히 트이는 느낌이 있지 않나요, 읽으면서 애매한 느낌도 안들고 굳이 X자 처가면서 보는게 아니라 읽다가 이건 쌉소리지 싶은게 느껴지는 그런거요.
전 그게 느껴질때까지 반복하는게 피드백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감각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순간부터 이렇게 해야하는구나가 몸에 배임
가령 독서에서 맥락적 의미를 추론할 때, 제가 추론한 결과가 맞는 것 같은데 이를 확신할 수 없으니 괜히 틀린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나 불안해서요
독서라는건 결국 사실만을 묻는거에 가깝다고 봐서 저는 교정할 필요 없이 "완전히 이해했다는게 느껴졌다" 싶으면 그 감각을 가지고갑니다.
굳이 동욱쌤과 똑같이 사고하려고 집착할 필요 없이 글을 이해하고 문제를 잘 풀었다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임하라는 것일까요?
저는 그런 편이죠, 어떤 방법을 쓰든 풀어내면 그만이고 김동욱 선생님은 그러한 방법중에서 글을 이해하고 한번에 풀어내는 법을 강조하는 거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