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자작 문제(5000덕)
국어 관동별곡 자작 문항.pdf
오늘은 관동별곡 자작 문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는 문제들이 없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로 구성하여 각 문제에 대한 덕코를 많이 책정하였습니다
각 문항을 가장 먼저 맞히신 분께 드립니다
I. 2점 문항
32-1000 XDK
33-2000 XDK
II. 3점 문항
34-2000 X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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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인증은 11
진짜 잘못올리면 매장당함 사례 실제로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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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 내일 10모 화이팅 이시간까지깨있으면 오르비끄고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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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 새끼가 증명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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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전드네 2
자존감 떨어뜨리는 인증이 이런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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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우울했는데 병신새끼들 화로 승화하게 해주노 고맙다 진짜 자겟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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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러갈분 4
진짜 진지함 하.. 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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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7
나 기억하는 사람 있으면 진짜 위기니까 빨리 오르비 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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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는 얄짤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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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수 영 탐탐 86 60 2 90 90 대충 이정도면 어디감요 6 9모 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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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나보고가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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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에서 유일한 힐링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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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허투루 했네 10
시발 2년동안 오르비하면서 네임드 중에 얼굴 인증 본 사람이 10명정도임.. 나 뉴비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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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순환매 오르비 메타가 이리 바뀌듯이 국장도 이럼 바이오 테마 반도체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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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충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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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메타네 4
오랜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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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예쁘게 생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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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열심히 하고 성격으로 승부봐야지… 저도 운동이랑 성격만이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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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못 함?? 깔긴 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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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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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보면 대부분 기본 80점대 나오던데 전 강k보다 킬캠이 훨씬 안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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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밀레- 파란 지치고 힘들때 마다 듣는 노래인데 가사가 좋음 특히 이 부분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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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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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 탑승한다 나도 41
사실 위에건 좀 보정인 거 같고 실물은 이렇게 생긴 거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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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고 밤 새버릴까.. 일단 다 먹고나서 자면 늦잠 확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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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겟는데 양치 하루만 안 하고 자도 되냐? 하귀찮아죽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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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지금부터다!!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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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분위기창나있을확률매우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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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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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 엔제 에스컬레이드 엔제 스피드러너 강케이 이렇게 푸는데 그냥 폭탄 실모들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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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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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좀그만해 7
1절 2절 3절 뇌절까지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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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컬렉션 시즌 2 3회 72점 이제부터 찍맞은 카운트 x 오늘은 10모 보기때문에 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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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분위기는 평생 못잊을듯 세상이 수능 수험생위주로 돌아가는 그 분위기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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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초밥 마이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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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배경화면 사랑스럽다 우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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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 시골이라 독재까지 버스타고 편도로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독재까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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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항상 시간 없어서 고전소설 하나랑 법 과학 둘 중에 하나 찍으면 푼 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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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4 잘치면 88인데 풀때마다 자살마려워짐. 6,9 다 1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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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해보신분 5
낯 많이 가리는데 과외하기 어렵나요?? +준비 많이 해가야하는건지 궁금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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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이 무슨 소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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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인증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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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 다 남겨주세요 댓글에 좋아요 달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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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가 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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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엽적인거 좀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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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퀄 좋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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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기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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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능때 5
시계 안 가져갔어서 ㅈㄴ 당황했었음 3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미련이 남긴하는데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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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넘게 지남 계속 안 하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그때보다 더 못 들거같은 압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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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고닉이 되길 걍 포기함 병신같은소리만하는데어케호감고닉이됨엌ㅋㅋ
32번에 5번
33번에 1번..?
34번에 3번인가요?
잘풀었습니다~!!!
문제 난도는 어떠셨나요?
기본적으로 선지가 길고 판단할게 많다보니
어려웠어요!
34번은 독서느낌의내용일치같고
32,33번은 소재의 의미,성격파악이 중요한거 같아요!
수능에 이런식으로 길게 나오지는않겠지만
답이 되는선지는 충분히 수능에 나올만한거같아요!
근거도 명확하고요
다음에도 또 좋은 문제로 뵙도록 할게요
각 문제 선지 논리 참고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33-2025학년도 9모 31번
34-2019학년도 6모 31번
저야말로 감사하죠
ebs연계 공부도 할수있고
여튼 다음에 또 좋은문제 올라오면
풀어볼게요!
마감
32.
⑤ ‘숑근’과 ‘공듕 옥소 소래’는 모두 꿈과 현실을 매개하며, ‘숑
근’을 통해 화자는 현실에서 꿈속으로, ‘공듕 옥소 소래’을 통
해 화자는 꿈속에서 현실로 향하게 된다. (O)
→ 작중 화자는 '숑근(소나무 뿌리)'을 베어 잠에 들은 뒤
이후 '공듕 옥소 소래(공중의 옥퉁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남.
33.
① 고전 시가에서 화자의 임금에 대한 충정이 드러난다고 한 것
을 고려한다면, ‘샹운’과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
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화자의 우국지정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겠군. (X)
→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작중 '샹운'은 '널구름'과 달리 염려의 대상임을 확인할 수 없는 데다
'샹운'은 '상서로운(길한 징조의) 구름'을 뜻하므로 적절한 해석이 아님.
34.
③ 학생 3: ‘경포’호에서는 풍경에 대한 감상이, ‘강릉’에서는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감탄하는 데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나고,
정철이 그곳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은 데서
정철의 관찰사로서의 포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X)
→ '경포'호에서 풍경에 대한 감상이 드러난 것과
'강릉'에서 강릉 사람들의 풍속에 대해 감탄한 것에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으나
정철이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어한다는
내용은 작품 내에서 확인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