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대박나고 몽글한 겨울감성 맞이하는 기분은 어떨까
수능 가재첨 했더니 목표인 22111 딱 나오고
재수 없다는, 인서울 한다는, 수능이 끝났다는 엄청난 희열감, 행복과 함께
몽글몽글한 눈오는 겨울과 마음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그 감성을 기다리며 내일도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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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큰일났다.. 5
지금 피곤해서 미칠것 같은데.. 아까 물을 너무 많이 마셔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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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 4
21-> 까진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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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육사갈거니까요. 우리나라 안보는 사관생도들이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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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 5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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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5명 천덕 19
"맨 위에서부터 댓글 달린 순서대로"입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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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9평 때 미적 백분위 76이셨는데 수능에서 4찍맞 하시고 백분위 97 뜨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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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능 끝나고 한번에 처리하려고 모아놓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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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질과 내 경험에만 의거하여 작성한 글이니 잘못 알고 있다든지의 것들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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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합격컷 어느정도 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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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여러분 저는 고3 혀녁이입니다. 님들이 모고를 가위로 짜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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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해설강의 보면 그냥 풀이쇼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올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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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좋아하고 정치 좋아하고 게임 좋아하고 운동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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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울이랑 대구에만 있는데!!! 자료는 그러면 살 수 있게 하든가 이러면 유빈을 쓸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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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 빠질때가 아,,,때가 됐구나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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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방향으로 뛰어가는게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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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안들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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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싸움, 간통, 살인, 도둑, 구걸, 징역, 이 세상의 모든 비극과 활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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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하지 말고
힘내세요
저도 그 감정 올해는 느끼고 끝내고 시퍼요..ㅠ
저는
가채점했을 때 11211이여서 몽글몽글했다가
실채점보니 22211떠서 와글와글(?) 해졌네요..ㅜㅜㅜ
와 ㅡ그래도 22211..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