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수 있는 대학이 지방 사립대 뿐인데
가기 싫다..재수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너 여태까지 공부 안해서 그 성적 나와놓고선 재수하게 해달라는 게 설득력 있냐고 하심..맞말이라 반박 못하겠어서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함..님들이 제 부모님이면 어떨 것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 잠 남 먹고싶음.
-
자연성비가 100:105쯤 되거든요.
-
계정을 돌려 쓰지 말자.
-
사실 전 씹덕임
-
오늘꺼 재미써보임 유튜브에 언제올라올라나
-
좀 감이 잡히는거 같기도
-
저 사실 남자에요… 죄송합니다..
-
길가다 개쩌는 여자 봤을 때 고개 안 돌아가는 사람 있음? 혹시 존재한다면 님들은...
-
독서 모의고사 3회 / 상상 day 13킬캠 시즌1 3회 풀고 피드백→ 노트북으로...
-
저도 나이주작함 5
그동안 04인척했는데 사실 06임
-
강민철 사랑해 5
-
ㅈㄱㄴ
-
y=2x대칭 교육과정 해설서인가?암튼 그런대에 도형의대칭이동은 x축 y축 원점...
-
행복하세요 4
저도 행복을 찾고싶네요
-
오르비땜에 시간이 다지났군. 내일하면대지~~ 집이나가야징
-
넵 껐어엽
-
지금까지 쓴글 256촌 친척이 글쓴거임.
-
아 늙기싫다 4
시간아 멈춰다오
-
아니고서야 이렇게 점수가 떨어질리가 없다 조센징!!!!
제돈으로했음
돈 모아서 제 돈으로 재수하라는 말씀이신가..?
군수해보셔요
거의 노베인데 군수가 의미있을 지 모르겠네요..
지금 상태에서 재수는 의미가 없는 걸 넘어서 인생에서 큰 마이너스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군수는 적어도 손해는 안 보지 않을까요?
윤도영쌤이 보통 이런 상황에 계신 분들한테 군대 추천하시더라구오. 합리적인 선택이라 봅니다.
아니면 군수+군대 끝나고 이어서 수능 공부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공군 가면 하루 5시간은 공부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공익이나 공군이면 군수 개꿀인데
공익 나올 것 같아서 한번 해볼까 싶기도..
성적대가 어느정도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