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국어지문 읽다가 지렸다싶은거 잇으신가여
전 그 릿밋핏 기출중 하나엿을건데
플라톤 철학 원문 번역 그대로 지문으로 나온거 잇거든요 지식의 구조에 대한 내용인데
그거 읽고 ㄹㅇ 와 이러니까 이사람이 GOAT구나 소리가 절로나옴
아니 고대에 저정도 사유를 도대체 어케하는거지?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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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철학 원문 번역 그대로 지문으로 나온거 잇거든요 지식의 구조에 대한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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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고대에 저정도 사유를 도대체 어케하는거지?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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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즈주의 지문이 되게 감명깊었던듯?
한동안 그거 관련해서 여러가지 예도 넣어보고 생각도 했었으니까
'별다른 이유없이 학교를 옮기는 행위'
헤겔이랑 유류분권
평가원 ㅈㄴ대단하다는걸 느낀 지문…….
진짜 분석할때 쾌감 쩔었어요
난 문학지문 무성격자의 주인공놈 대가리속이 인상깊어서 지금도 종종 그렇게 생각해봄
언어이해 풀다가 지리는거 찾았는데 오래되어서 즈제는 기억이..
그 22 예시문항 데카르트 지문인가?
처음에 국어 글 읽는법 몰랐을땐 브레턴 헤겔보다 어려웠고 진짜 1도 이해 안돼서 아예 다틀렸는데 내공 좀 쌓이고 나니까 정보가 착착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었음
브레턴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