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이대 논란은 또 뭐야
난 N수 했는데 그거밖에 못 갔냐
이런 말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현역 때 연고대를 갔는데도 이것밖에 못 갔나.. ㅇㅈㄹ했었음
게다가 이대 정도면 수험생 조언 같은 것도 충분히 해줄 수 있는 거 아님?
상위 10%쯤은 될 거 아냐.. 4년제 진학 안 하는 애들 쳐내고 넉넉히 잡아도 Q3 정돈 되겠구만
난 수학 만점에 전부 1등급이고 대충 상위 0.2%쯤 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 밑으로는 수험생한테 조언 할 자격 없다 이런 식으로 하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난 오히려 3-4등급이 들었을 때 내가 말하는 것보다 중경외시 정도 라인이 말하는 게 더 현실성 있는 조언이라 생각함
그 사람이 예쁘고 연예인이고 이런 걸 떠나서
그걸로 누구누구처럼 유튜브 해서 개짜치는 말하면서 돈 벌려고 하거나 유명세 얻으려고 하는 거 아니면 문제 없지
구라치는 것도 아닌데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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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컨설팅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쇼츠에서 학생들한테 문학은 단 하나도 틀리면 안된다면서 조언하던데 그거때매 뭐라뭐라하는듯
그냥 마인드나 그런거 조언해야지 실질적인거는 입시 몸담고있는 사람아니면 X
님 말이 맞긴한데 유연이가 국어는 고정 백분위
98이긴 함 가형 극복을 못했어 ㅠ
그런건 상관 없음 5년전 1타강사였어도 요즘 입시 모르면 말하면 안됨 특히 요즘 얼마나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는데
그렇다고 논란이다 그런말까진 아니고 조언으로써의 가치가없단거
그 정도 성적대면 독서에서 피지컬 딸리는 게 보통이라 문학을 되도록 먼저 잡아라가 맞는 조언이긴 한데.. 말을 좀 실수하긴 한 듯
김유연갈때는 문학이 ㄹㅇ 시간줄이는 파트긴했음
작년이나 10불시험일 때만 문학이 좀 하드했지 애초에 19 이후로는 무조건 연계공부 똑바로 해서 독서 잘하겠다고 옘병하는 것보단 문학 빨리 정확하게 푸는 게 우월전략이 맞았음
글고 그것도 뭐 라방 같은 거 하면서 급식들이 물어봤겠죠
솔직히 아이돌이면 그런 발언 논란될 거 뻔히 아는데 쇼츠를 굳이굳이 만들어서 그런 얘기 할 필요도 없음
라방이 아니라 미3누처럼 스터디 하는 애들 둘러보면서 말 걸고 하는 유튜브 컨텐츠 같긴했음
찾아보니까 재수서바이벌이라는 컨텐츠인듯
ㅇㅇ헬스터디 짝퉁 프로그램에 특별출연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