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
수시철이여서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입결 상승이 눈에 보이는데
지금 서성한 문돌이 + 올해 나이로는 오수인데
수시로 한약학과 도배하긴 했습니다.
아버지가 작년까진 한약학과 개무시하시더니
올해 갑자기 붙으면 대학병원 근처에 반드시 약국을 차려주겠다고
하네요. 서성한 버리고 갈만한가요???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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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이신가요
네
저라면 한약 갈 것 같아요
한성서공 버리고 가기도 하는 것 같던데
몇학년이신데요? 1학년이면 버리고 갈만한듯
권리금 부모님이 주실 수 있으면 한약과 갈만함
한약학과는 약학과와 달리 개원할때 제약이 있다고 하는데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져
그런거 없어요 전문약도 뚫리는추세.. 면허범위내에서 조제가능
그 면허범위라는 게 약사와 같나요? 잘 몰라서
면허범위는 한약과 한약제제인데 전문의약품은 한약제제 구분이 안되어있어요.. 스티모린 시네츄라같은 생약제제까지 가능할지 전범위가 가능할지는 아직 미지수 안되면 약사고용하면 되긴합니다.
부모님에 해주시면 당빠 가야지
작성자님같은 상황이면 무조건 한약학과 가셔야합니다. 추천이요
서성한 타이틀 회계사 vs 한약사
이건 닥전이겠죠? 사실 수능 지금쳐도 지방 한약학과는 그냥 갈 것 같은데 회계사 전문직을 얻을 수 있을지 나이 이슈 그리고
한약사의 사회적 인식 등등 뭔가 고민이 많네요..
꿀팁알려드리면 원광 한약학과가면 원광로 전북로 지역인재 가능합니다.. cpa붙을노력이면 변시는 걍붙을텐데 저같으면 원광한약가서 전북지역인재 변호사할듯..
원광한약에서 로준생들 100프로 로스쿨합격했습니다 지역인재로 지금까지
요즘 원광로 블라인드에 자교 우대 없다고 듣긴했지만 이런식으로 풀어나갈수도 있군요.
꿀팁 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