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천 명 증원' 관련 국책기관 연구 의뢰 없었다"
2024-09-10 11:24:13 원문 2024-09-10 09:57 조회수 1,756
윤석열 정부 들어 의대 증원 규모를 추산하기 위한 의료 분야 국책연구기관의 관련 연구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천준호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보건·의료 분야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은 지난 2022년부터 지금까지 412건의 연구 과제를 수행했거나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적정 의사 수를 추산하기 위한 정부의 연구 용역 의뢰는 포함돼 있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이미 의료 인력 수급 추계와 관련한 연구 자료가 확보돼 있기 때문에 추가 수행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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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내 말만 믿어 봐.
10000을 5로 나누면 2000이잖아?
간단한 통계지!
2000만 지르면~
2천공,,
여론의 물결을 타고~ 대통령실에서 춤추자~
일부 비양심적인 사회과학자들이 정부에 많으면 생기는 일
이제 저거 비과학적인 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그냥 술자리에서 총선 이길 방안 떠들다가 나온 얘기일듯
그거면 다행이지
국가수반이 사이비에 빠져서
그 뜻대로 정치가 되는 건 소름돋네요
정부가 대놓고 사기치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