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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 수학 (공통 + 확통 + 미적분) 해설지입니다. 예쁘게 읽어주세요! 11
안녕하세요, 경도현입니다. 2025학년도 수능 수학의 해설지와 코멘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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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가 좀 어색하던데 공부를 안 하고 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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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번 9번 계산실수로 틀리기 영어 빈칸 1개 문삽 1개 틀려놓고 듣기,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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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가채점표 헷갈리는거 때문에 402.2나 405.2 나올거 같은데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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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절데 못 그리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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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가 제일 좋음? 서울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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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까지 얼마 정도 모아놔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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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곡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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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구과학 현강 다니려는 학생입니다.. 다들 이신혁 이신혁 하길래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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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오르비에는 07 별로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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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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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가면 길바닥에 쓰러져 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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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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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때문에 1
확통 개념강의 통으로 다 듣는거 비효율적인가요? 노베라 아무것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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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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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확통생윤사문 순서대로 3컷, 3컷보다 3점 높음, 4컷, 3초중 영어3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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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김태영t 개념강좌가 없어서 박선우t 들으려고 했는데 이번에 새로 런칭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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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약수 인가요? 한이랑 약이랑 비교했을 때 한이 더 돈 잘 벌 확률이 높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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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추천좀 7
편의점 가서 사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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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언제시작하지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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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진짜 이게 안된다고? 나 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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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지금은 아니고 12/9일 안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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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받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했더니만 앉아계신 여선생님께서 "헉" 이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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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최고로 멋짐 나도 그랬었고 뒤쳐져있다는 심리때문에 항상 위축되고 자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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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나 쪽지 강의안 쓰는 중이라 답장 늦을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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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택과목 고민 16
미적하고 있던 07년생이고 4월에 자퇴해서 69평 1등급 5덮 1 7덮2 8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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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더렵기도 하고 딱히 요청도 없어서 걍 패스했구 1 3 4번만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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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별로 나눠서 abc나누던데 c만따도 공군지원할때 기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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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1칸이 고속연초는 좀 심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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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작품 적중은 가끔 틀리시지만 수능에 나오는 출제 틀은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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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입한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본4 되는게 안믿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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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배 있었으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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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올해 한해만 치대 안 뽑는 거 개억울함 삼수까지 하면서 올해 최저 맞출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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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ot에 아직도 오르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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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맞다 1
어제 투데이 ㄹㅈㄷ였을텐데 캡쳐 안 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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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저 어캄 0
방 문 열어놨었는데 방충망 실수로 열어놓은거같음.. 지금 방에 모기 개많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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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기쎔한능검들을라는대 이걸로 하나로1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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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이는 스무살이고 올해는 수능을 보진 않았지만 내년에 수능 볼지 고민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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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벽을 넘으면 삼수나사수나 사수나오수나 오수나육수나 육수나칠수나 되어버리기쉬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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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삭제 2
원래 커뮤니티 같은 거 안 했거든여 우연히 오르비 알게되고 간간히 즐겼었는데 요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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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중대 성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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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과여도 상관없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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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쉬운 영향이 그렇게 큼? 꽃게지문은 물론이고 법지문도 2점짜리에 꽤 까다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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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나 5월에갈라는데 헌혈2번했고 한능검1급따고 i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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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2들은 3
윈터스쿨 가시는분들 중에 본인이 타고있던 인강 커리는 어떡하실건가요? 메가양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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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근데 당연히 안 되겠지 ㅅ비ㅏㄹ 군대 갈 거면 카투사로 가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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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컷 99 4
왤케 빡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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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계획 1
죽어도 의대 가야되면..걍 죽는게 나을까?ㅋㅋㅋㅋ가 아니라 미적하다가 못해먹겠어서...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