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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점수 +30이면 실채떴을때 소신뜰수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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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님들이라면 어디감 진로는 개발자로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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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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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뒤에는 진지하게 복학고민을 해야하니.. 근데 무휴반으로 한 번 더 해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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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에 지금 윤도영 말고 확실하게 좋은 생명 강사가 있을까요? 만약 뚜렷하게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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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 땐 어떻게 잘만 쓰고 다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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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까진 최대한 놀고 싶어서 수능 끝나고 이틀 동안 새벽까지 폰했는데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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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내일이라 웃으면서 못봤음...헬스터디도 어느순간부터 못봤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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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트 필링의 bmw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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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코로나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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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해야할 거 같은데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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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집에서 공부할 때 이걸로 하는데 진짜 정말 착착감김 아직도 18 수능 때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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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노란색 4
쓰고십다..ㅠㅠ 왜그러는건데 색깔좀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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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짝 되어서 고이 모셔두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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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펑크예측 6
근데 이런걸 보여주면 사람들이 더 몰리고 그러는거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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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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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학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저희 학교의 교육과정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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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2 미4 77 0
<<< 이거 2등급안뜨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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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돌렸는데 부경전충중에 전남대밖에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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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트리랑 테크트리 2026교대 언제부터 살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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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은 오늘 알바 끝나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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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초 위주로 볼 거긴 할건데 적정점에서 어느 정도 넘으면 안정이라고 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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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182 54 개멸치인데 혈장헌혈예약했는데 안아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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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실패하고 1
언미생지 현역 6 : 52224 9:32224 수능:42334 재수 6: 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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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목표로 사반수하는거 어케 생각하시나여 ㅠㅠ 올해 재미로 수능응시햤는데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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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부 걍 기출문제집만 풀어도 900이상 가능한가요? 영어자체를 그냥 듣고 읽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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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어면 0
셤장에서 그냥 멍해지고 채점하면 입꼬리 올라감 물국어면 셤장에서 멘탈 터지고 채점해도 먼가먼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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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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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체크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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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해 대부분 다 되는데 드물게 해석 안 되는 문장 있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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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쌔하네요 갑자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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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눈알 6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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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고해줘ㅜㅜㅜ 딴건 너무 암울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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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내년에는 반수생 다 빠지고 표본 청정해지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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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완수 원툴로 밀고가려했는데, 창무쌤 심특 듣기로 계획 수정하려해요 사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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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퍼거인 사람들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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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나중에 끝에가서 배신때리진않겠지.? 제목이 크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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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올라오면 5타되겠는데,, 대성 수학이 진짜 개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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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 졸업이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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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어문이라도 들어갈 수 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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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스킬 2
배성민쌤 스킬들은 어느 강좌에서 다루나요? n축이나 삐딱좌표계 같은거요 개념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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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제발 부탁 진학사랑 텔그 샀는데 ㅈㄴ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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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용실가서 앞머리 내리고 2. 비율 좋게 옷입고 3. 무조건 안경벗고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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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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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난지도 3일이 다되어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른 아시는 분도 계실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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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년생 삼수 4
빠른년생이고 남자입니다 재수 망해서 그런데 어찌할까요? 여러분 같으면... 들어보니...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