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삼필사선 2
재필삼선 시대는 끝났다..
-
하 미치겠다
-
속보! 32
군 대 감 ㅅ ㅂ
-
작년에는 최저 미충족 너무 많아서 지방 약대는 3점대도 들어갔다는 소식이...
-
대학라인 0
경희대 가능해보이나요?ㅜㅜ
-
라는 사실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
언매 이미 개ㅈ박아서ㅠㅠㅠ제발 더 내려가면 안되는뎅ㅠ 3컷 안바뀌겠죠 언매에서 5점 나가긴했어요
-
피램 국어 ㄱㅊ? 13
인강듣는거하고 비슷함? 국어는 인강을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
-
없을까요? 제발 47 89눈 오바잖아,,, 91이라도 돌려받을수없나요 ㅠ
-
너희도 휴학하고 수능 봐서 2024랑 손잡고 과탐 더 폭발시켜주라
-
살기 싫음 수능 끝나고 하고 싶은거 개많았는데 겁나 무기력함 많이 높은대학이었다...
-
언매 89 미적 88 영어 2 물1 47 지1 35인데 연고대 이상 가능한가요??
-
한반 더하면 거의 독서에 집중하는게 맞게ㅛ죠?
-
ㅈㄱㄴ 주로 어디로 취업함 연봉이나 귱금해요
-
중학생 or 5등급 이하 하위권 대상으로 시급 싸게 과외하면 ㄱㅊ? 가르칠 때가...
-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언미물지goa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카톡으로 인터뷰 하고옴.
-
안녕하세요,Aclass입니다. 이번에는 이맘때쯤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을...
-
수학은 막 강사 풀커리를 타도 다른 문제집 풀고 이러잖아요. 국어는 다른거 안하고...
-
나 손이 떨림 4
-
논술 신분증 2
오늘 고대 시험 볼 때 신분증 안 들고 가서 사진 찍고 시험 봤는데 월요일 날...
-
최저 밎춰야해여ㅠㅠ
-
인생커하영끌에희망회로까지더해도설대가허..
-
서울게이들아 2
지금도 밖에 비오냐
-
ㄹㅇ..
-
건대 논술 2
보고 왔는데 학교가 넘 따숩네요.. 비와서 우중충한 날씨는 아쉽지만ㅜ.ㅜ 학생분들...
-
궁금한데 근거가 뭐임 올해 처음이라 궁금한게 맞네용
-
내려갈 일은 없겠죠?ㅠㅠ
-
환상에 살았다. 1
환상에 살았다.애초에 공부 재능도 없고 밥먹는 시간 빼고 공부할 의지도...
-
같이 들었는데 ㅈㄴ 총명하시고 말도 잘 했음 근데 옯 네임드이셧음 ㄹㅇ 놀람 난...
-
장사 오지게 안되어서 질문 받는다. 피트 초기기수로 약대가서 이런저런 일 해보고...
-
저만 그런가요 평소 일과에서 독재 출근하기만 빠진 느낌?
-
칭찬해주세여.. 8
노력마니햇어요 .. 그냥인정받구시퍼서 ㅎㅎ하하하ㅏ
-
약대가고싶은데 이번 수능에서 현역이고 화미생지해서 22112 받았어요… 저렇게만...
-
26엔 꼭 가자 시발
-
윽건이 그려봄 4
응애
-
구강 악안면 외과 가고 싶다는 거 너무 오바인가요? 면접인데 최대한 구체적이고...
-
지방이나 인설이나 ㅇㄷ 가능할까요
-
3번까지 완벽하게 쓴 사람 있음? 그거 시간이 되는건지 궁금하네 난 3번 반박...
-
외대인문논술학원 1
어디가 ㄱㅊ나요 로고스? 두각? ㅊㅊ좀 ㅜㅜ
-
갓반인 애니 ㅊㅊ좀 19
지금 보는 애니가 코난 짱구 도라에몽 이런거 뿐이라서 좀 입문용 ㅊㅊ좀 (지금볼거아님)
-
허상이 아니였을까. 왜 또 실패지. 언제까지 실패해야하는거지 나는 언제까지...
-
??
-
비정상 시위대 때문에 정상적인 학생들까지 피해보네ㅠ
-
그 사람 예측이 틀릴수도 잇음??
-
칸타타때문인가? 메가가 작년이랑 반대로 제일 보수적이고 메가 제외 다른곳은 싹다...
-
투표
-
진학 지금 1
사면 칸수 확인ㄱㄴ한거임?
-
라고하면안되겠죠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