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화 미 영 세지 지구 72 69 2 35 26
-
전 사수까지 했고요 막판엔 10키로 이상 빠지고 하루에 5시간 자며 공부했어요....
-
삼수하신분들중에 3
자기가 직접 돈벌어서 삼수하신분 계신가요....?!
-
엄청 많아서 리스트까지 만들어놨었는데.. 수능 조져서 아무런 의욕도 안...
-
상하차 휴게시간 15
히히..
-
제목 그대로입미다.. 라인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과계열 학과로 생각중입니다!...
-
언미지물
-
원점수/표준점수/백분위 로 적겠습니다! 국어(화작) 76/114/71 수학(확통)...
-
생2 꼭 해라... 9월부터 공부하고 40점 낭낭하게 2등급 표점 64 챙겨감......
-
모의지원 해보는 중인데 가채점이라 그런지 대혼돈이긴 하네요 5
동일대학 기준 가군 지망대학 메가 소신 진학사 3칸 불합 텔그 61퍼 나군 지망대학...
-
수학모고60점 교재추천 12
학원에서 수상 진도(기본정석,rpm)나가고 올해6모 한번쳐봤는데 60점정도나오네요...
-
ㅈㅂ......약대가고싶어요
-
이게 사람이 긴장하며 살다가 탕하고 실을 끊어버리니까 1
앞으로 쏠려나가는데 그 앞으로 쏠려나갈때 넘어지느냐 달려가느냐는 지금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생각.
-
문과 13221 0
언확법사 1322(3)1 이면 어디가나요 아직 정법 2-3 중에 어딘지 모름
-
예나 지금이나 13
그대로~
-
맛있노
-
3합 5 멎추면 무조건 의대인데.. 언매 91 수학 85아님 81 영어 88 지구 41.. ㄹㅇ..
-
예를들어 변환점수 3%가산점이면 표점 어느 정도 차이인가요?
-
28에서 벅벅 긁느라 뻘짓해서 손못대고 끝냈는데 오늘 복기하면서 푸니까 10분컷...
-
누구도 그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따라서 너 또한 언젠가는 피비린내를 풍기게 될 것이다.
-
왜 자꾸 수학 예상컷 올라가냐
-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도 욕이 여러번 나오던 삼수 시절이 요즘 수능 공부만 오롯이 할...
-
올해 4월부터 관심있다가 한번 제대로 마주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 내가 애...
-
신분증체크 1
시험 중간에도 하나요?
-
프사 확인 3
귀여운고양이
-
이런 ㅂㅅ같은 성적 14
대학 어디까지 ㄱㄴ??
-
뉴런 들었으면 1
다른 강의는 딱히 필요없죠? N제 돌리고 실모 돌리고 하면 되겠죠?
-
제발
-
생윤 어렵나요? 0
세지랑 생윤 둘 중 뭐가 더 어려운것같나요ㅜㅜ
-
성대 의논 최저 1
3합4인데 소수점 버리나요??
-
길가다가 카페에서 수험생 음료 50퍼 할인이래서 커피 사마셨는데 잠이 안 옴...
-
나중에 평가원 확정 성적 나올때 3으로 내려갈 가능성 있나요 화작 확통 둘다 떨구면 변수인데
-
지금은 시립대가 서울시립대가 유일하지만 15년전에는 전국에 시립대가 2개였음 그때...
-
탐구 망한거면 어디쓰는게 젤 좋을까여 중경외시 어디과까지 ? ㅜㅜㅜㅜㅠ
-
부족한건 많은데 뭘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오네 인강파티를 할수도 없고
-
국어만 6x 나머지는 다 2등급 이상(9x) 이런데 무슨 고질적인 문제라도 있는걸까...
-
서울시립대 뭔가 세련된 느낌임
-
추적추적..
-
둘다 응시하신분 없나..? 표점은 생윤이 압도적이긴한데 좀 놀랍네요 표점...
-
의외로 4p찍은것들 잘 맞아서 45가떳는데 사문도 지ㅡ랄맞아서 내년에 쌍지로...
-
스근허이 넘어가고 얘도걍... 기울기 증가 이후 감소확인, 개형 확인하고 열심히...
-
일단 작수는 둘다 3등급이고 올해는 47(16틀 ㅠ) 50임. 난 개념 암기하는게...
-
근데 갠적으로 올해 현재 예상 국수컷은 양호한거같음 5
국어 92~93 수학 85~88 정도가 정말 사실이라면 의대증원 역대급표본정도...
-
텔그 합격예측 1
텔레그노시스 후한것 같긴해도 90퍼정도뜨면 기대해도 되려나..?
-
설캠이랑 많이 차이나나요? 이원화라서 성균관처럼 경희 공은 설캠이랑 그냥 똑같다고...
-
인문계 낮과라도 합격 되나요..?
-
다크서클이 진짜 심하게 생겼어요 왜지..ㅋㅋㅋㅌㅌ눈물이 안멈춘다 현역인데...
-
진짜 몸에 소름이 돋네....
-
4수.... 16
04년생입니다 쌩으로 재수 삼수까지 했네요... 이번 수능 진짜 폭망했는데 어떻게...
-
공대 외대글캠vs가천대 17
외대 글캠(반도체) 가천대(반도체 시스템학과) 외대 글캠 인식이 안돟긴 한데...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