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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도 뛰어난 애들 뽑고 싶겟지 사탐 뽑고 싶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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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대충 최약자를 위하는게 성장에 좋다 이런내용 나) 모든 생명을 겸손과 진심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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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3누 라이브에서 땅우가 수능 수학 표점차에 대해 설명했는데 확통->작수보다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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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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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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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노래방 4
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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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수험표 0
없어도 치게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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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곤하군 2
새벽에일어나서낮에운동갔다오니밤에제정신이아니네 결국몬스터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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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백분위 언(66) 미(90) 영(3) 물(88) 화(77) 올수 메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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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잇나요..? 47점인데 혹시나 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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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장 겁나 욕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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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회 한 번 먹을때 얼마에요? 나도 함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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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과외 생각하고 있었는데 양심 없는 거겠죠..공통은 다 맞았긴 했는데 미적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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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경영이나 자전 가능할까요? 건동홍은 아예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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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4칸 (최종컷이랑 -0.39 차이) 텔그 74 지금 확률은 크게 의미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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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점수인데 라인 좀 부탁드립니더 텔그 진학사 조교 낙지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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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이번에 시간 없어서 4개 못풀었음 6.9모 때도.. 시간 조금 부족했고요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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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하는 것을 논리식으로 나타낸다 2. 그 논리식의 부정형의 진리값을 알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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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20메가인데 뭔 1시간드립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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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공대 1
사탐 + 과탐 만 되는건가요 아님 사탐 2개도 되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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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절대적인건 아니구요, 제 5번의 수능 경험+1년동안 많은 학생들과 질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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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5등급이라서 최저없이 갈수있는곳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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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형 1컷 79는 얼마나 현장에서 공포스러웠을까 0
그때 가형은 전체 응시생의 23%만 보는 진짜 고인물 싸움이었는데도 1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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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발문 꼬면 실제로 쉬운 문제여도 잘 못푸는게 단점이엇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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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5번이면 전역!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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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실채점 나와서 퍼센트 떨어져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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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친구 아들 과외 연?습하고 왔는데 생각만큼 쉬운게 아니구나 개빡세네 생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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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시발점 했다가 지금 개념이 좀 헷갈려서 제대로 하고 가려는데 한완수에 쎈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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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한국어능력시험에서 문법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언매를 하면 이 시험에서 고득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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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체감 레전드 0
전역까지 D-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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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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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1년 다니다가 작년에 군대 들어가서 학벌욕심때문에 올해 8월달부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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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ㅇㅈ 8
새우튀김 연어 샐러드 초밥14피스 미니냉모밀 배달비까지15000원..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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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나 연고대 상경이 가고싶은데 확통+생지 Vs 미적+쌍사 뭐가 나아보임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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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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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무리 보수적으로 봐도 89는 1 된다 아님..? 92는 진짜 ㅈㄹ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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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목표입니다.. 헷갈리네요.. 되는건지아닌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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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미적에서 헤메는 유형에 속하면 진지하게 기하 오는 것도 괜찮아보임. 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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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한게 오르비밖에 없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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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논술 0
수능 때 3받긴 했지만 다 계산 실수로 틀린건데 69모는 다 수학 1이였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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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0정도일듯.... 화작이 더 높아지긴 좀 힘들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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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잡아주신 분들 답변이 너무극과극인데 어캐해석해야하지 2
어캐 해석하면 되지?? 크럭스랑 피오르?에서 라인잡아주신다는 분들 글에 댓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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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조맞춰야하는데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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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빼고 다 상향으로 뜨는데 ㅠㅠ 정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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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목표 아니고 1컷목표면 미적하면 개손해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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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논술 자연계 답지가 어딨을까요?? 모의논술까지 다 있는 것 같은데 얘만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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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3칸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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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반수생분들 삼반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발요.. 3
군수를 할지 반수를 할지 고민하다가 군수를 하려고 했습니다.. 왜냐면 사실 수능이...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