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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공대 0
이정도 성적이면 설대 공대내에서 어느 학부까지 붙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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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텔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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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봐주세요 0
언매98 미적100 영어2 생1 47 화2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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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호되게 당했는데 올해도 기조 유지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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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영어 한국사 물1 생1 55, 65, 82, 29, 31, 31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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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비하면 진짜 너무 행복하고 과분한 점수 받아서 너무기쁘다 0
현역때 내가봐도 너무 한심하고 끔찍한점수였는데 올해 수능 정말 부담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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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5번 0
210930인가 나형 킬러중에 근 겹쳐줘야되는거 그거 생각남 21기출은 맞는거같은데 2106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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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쓴 것 중에 가장 높은게 중대 약대인데 가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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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상 2
얼리버드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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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어문계열 쓸만한가요? 탐구 못본 거 수학이랑 영어로 커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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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생 고3 20학년도 수능 평균 2뜨고 원서 안넣고 재수 시작함 목표는 연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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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야될까요 5
97 67 3 95 100 언매 확통 생윤 사문 백분위입니다 14321 인데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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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6평때 56555에서 (나름 개념 한바퀴 돌리고 열심히 푼거..)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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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는 등급컷에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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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예상하는 등급컷에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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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는 존나 잘봐서 다행임 미드 ㅈㄴ 봐서 그런가 영어 70점이라 가채점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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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점 0
국어 2점 차이가 정시 지원시 영향이 클까요? 가채점을 안 써서 언매 2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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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예상하는 등급컷에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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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수능 등급이 3등급 뜰 것 같습니다.. 내년 수능을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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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학기 끝나고 4개월 열심히 공부하니 작년보다 성장한 부분이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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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92 0
공1 미1 틀린거면 백분위 98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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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원줄고 투선택 더 늘거같은데 돈냄새맡는시대가 놓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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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개쓸데없는 짓인거 알긴 하는데 지금은 지방교대 다니고 있고, 학창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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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건축 상향으로 찌를만할까요?쓸만한 건축학과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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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잡이라도 걸어두고 하는게...쌩3수는 정신병자되는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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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전수 9점 넘게 차이나던데 표본 들어와도 최초합은 아니더라도 추합은 되겠지 과는 영어영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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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낮은과라도 안되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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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2
밤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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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개념인강만 돌려서 10모 5등급인가 6등급 나오고 공부 못하는데 수능보기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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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0
비문학 -10 문학 0틀 언매 0틀인데 백분위 몇정도 봄? 메가기준93인데 별차이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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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수능 3
현재 25살(00년생)이고 서성한 공대 다니고 있으며 올해 3학년(군필)이고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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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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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모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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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시절의 백호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지신 신승범T 지금은 현강만 하고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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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제가논술을보는의미가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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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도 많아진 만큼 3수를 고민하는 분들도 잇을거라 생각해요. 재수는 주변친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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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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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으로 메디컬 라인좀 잡아주실분 지방의나 지방치 혹시 가능할까요 의대 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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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노래 이야기 나오는 시 이름이 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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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모의지원 0
지금 모의지원은 작년결과 기준에 의한 거라던데 제가 생각한거보다 좀 많이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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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결정 8
일단 경제는 23수능땐 다맞았고 올해는 1개틀렸습니다 경제는 다풀고나면 시간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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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때잡 심한 압축반 결국은 세문제 콘크리트 크리티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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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물2 1
내년 수능 목표로 과탐을 선정하려 합니다. 기계공학과를 나와서 동,진동,열,유체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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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최저 1
국어 언매 87(언매다맞음) 수학 미적 72(미적3틀) 2합5가능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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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대학 공부하다가 수능 수학 다시푸니까 시야가 더 넓네요 0
이게 근데 도움은 안되는거같기도한게 30번 sinx = x 초월함수방정식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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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매체2개어휘 틀려서 10점이나 날아갔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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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 되나??? 수학이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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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미 영 세지 지구 72 69 2 3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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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수까지 했고요 막판엔 10키로 이상 빠지고 하루에 5시간 자며 공부했어요....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