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꿈 있어요?
님들은 굳이 직업이 아니라도 꿈이나 그런 거 있어요? 돈 많은 백수 이런 거 말고. 어디 여행가는 거나, 어떤 언어를 배운다거나 하는 생산적인 것들로.
저는 그림 그리고 글을 쓰고 싶네요. 일본어도 배우고 싶고...이것저것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일단 대학 가서라고 하니 점점 피폐해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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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학풀다 탈주하거나 한 72점 쳐나올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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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더프난이도로 내도 표점 높을 삘임 어쨌든 전국단위 표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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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부산대가 1순위 추천 대학이라고..?? 탐구 진짜 열심히 해야될지도..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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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중에 최저 얼마나 맞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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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사탐 9과목 개념을 다 알고 들어가는 엄청난 인간은 거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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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재고 풀라는 시험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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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중에 있는 n제들, 강사 실모들이랑 강x서킷x 정도만 집중해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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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심리학과 아니면 안 간다고 마음으로 정해둬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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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당 9
근데 안하면 회기하니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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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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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5
S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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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떨어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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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5
고경제or고통계 성/한 수학 쓰는 학과위주로 하나씩 경한(?)무지성 지원할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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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30틀 96 9모 30틀 96임 지금까지 N제 풀기 싫어서 실모만 풀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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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호T ㄱ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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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공리증진을 의도하지 않은 원조가 정당화될수 있다 이거 공리주의자=결과주의...
가방이랑 기타 하나 들고 지구 싸돌아다니다가 죽기
낭만 있네요.
정말 알콩달콩한 결혼생활
가족의 행복
아 이거 저도 정말 하고 싶어요..결혼하려면 돈 잘 벌어야 되려나? 하는 압박이 좀 들긴 하는데..
결혼한 상태에서 돈 모으면 혼자보다 유리하다고도 들은 거 같아요 (근데저도잘모름)
근데 그거 맞는 듯..일단 집을 두채가 아니라 한채만 사면 되니까..
둘이 산다고 두배로 넓은 집을 사진 않잖아요?
기안84가 내 꿈임
?
자기가 좋아하는 일하면서 번 돈으로 자유롭게 사는거
경제적 독립은 모두의 꿈이죠! 아주 좋아요!
자전거로 전국일주하기
오 이런 거 좋죠..자전거 완전 너덜너덜해진 거 보면 뿌듯할 것 같아요!
수필 쓰는거
수필 좋죠! 글 쓰는 취미는 좋은 겁니다 후후
외국가서 사는거요..
캐나다로 이민가고 싶어요
캐나다요..저는 일본으로 가보고 싶은데, 적응이 두렵네요.
사실 스위스 이런 곳으로 가고싶은데
제가 영어말고 할줄 아는게 없네요 ㅋㅋ큐ㅠ
ㅋㅋㅋㅋ큐ㅠ 그래도 대단하세요! 영어를 현지에서 살 정도로 할 줄 아시다니
아뇨아뇨 ㅋㅋㅋㅋ 절대 그정도는 아니고
어릴때부터 영유다니고 초등학교부터 영어를 많이 접해서…어느정도 알아듣는건 가능한거같아요
저는 스노쿨링 자격증따서 매년 여름 혼자 스노쿨링하고싶움..
저를 좋아하는사람 만나서 결혼이요
결혼 좋죠..나도 하고 싶다..결혼..
결혼해서 자식이랑 캠핑다니기 << 진짜 꿈이에요
와 낭만..그런 게 낭만이죠 자식하고 추억 쌓는 거..
내 이름 단 책(문학이든 에세이든 교재든) 출판하기
출판 언젠가 해보고 싶네요. 근데 힘들 것 같아요..ㅎㅎ
30대초에 결혼하고 단둘이 1-2년 해외여행 가기
결혼이 많네요..결혼 좋죠.
지리학에 전념하는것.
지리학 신기하네요. 지리학은 처음 들어요.
수치해석학계의 지평을 조금 더 넓히는것
영어공부해서 테뉴어(종신교수직)을 해외대학에서 받기
진짜 살기 조금만 편해지면 좋겠다. 자기 꿈 쫓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텐데..
인생은 비를 피하는게 아니라 빗속에서 춤을 추는걸 배우는 것이라는 말이있서요
자기 꿈을 좇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요즘엔 뭐랄까 낭만이 없어진 느낌이긴 합니다. 제가 너무 편한 상황에서 살고있다는 반증인거같기도 하고요.
작가하고 싶어요
작가계의 에미넴같은 전설적인 인물이 되고 싶어요
세계지도 펴놓고 다트던져서 나오는 지역 여행
이건 ㅋㅋㅋ 신박하네요
문관데 통계학과 가서 컴공 복전하고 게임회사 들어가고 싶음
요즘 웹툰작가 마려움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종점까지 가보기
이민 가서 외국 여자랑 결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