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꿈 있어요?
님들은 굳이 직업이 아니라도 꿈이나 그런 거 있어요? 돈 많은 백수 이런 거 말고. 어디 여행가는 거나, 어떤 언어를 배운다거나 하는 생산적인 것들로.
저는 그림 그리고 글을 쓰고 싶네요. 일본어도 배우고 싶고...이것저것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일단 대학 가서라고 하니 점점 피폐해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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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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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들한테 귀여움 받는건데 아가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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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카죠;; 오후 6시경에 현관앞에 택배 두고간다고 문자가 왔었는데 공부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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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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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입니다 쫄지말고 시간관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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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네 개는 내일 다시 풀어 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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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곧 잘건데 여기서 뭐 더 본다고 달라지는건 없겠죠 함수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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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수능은 개꿀이겠노. 수능응시인원이 절반으로 줄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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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입장좀 1
고딩 첫 야스때 여친이 신음을 안내고 고목처럼 있어서 신음 부탁했는데 이거 내가ㅡ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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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김 진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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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르비언이 된다는 것. 탈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윤회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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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드디어 수능 끝났네요 국어 원점수 100을 수능에서 처음 찍다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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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갓반고->내신망->정시->오르비->눈 더 높아짐->서성한가도 반수박을거같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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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하던 산화되던 휴릅하던 영원한 오르비언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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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ㄷ3 내분을 시킬거 같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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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래 잘 안 되는 거 맞나요..? 삼각함수 큐ㅠ큐ㅠㅠㅠㅜㅠ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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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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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강의보면 드립도치고 약간 사람자체가 즐거운느낌이었는데 요즘 강의들은 우진a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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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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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나 별물리량 외행탐 이런 문제들 풀고싶은데 오리온n제 괜찮나요? 4월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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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졸업한 대학생이 과외한다치면 수험생시절에 배웠던 강사꺼 모방 + 자기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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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 뜨려면 0
항상 3컷바로아래 높4 뜨고 2컷 목표인데 지금 수분감 step2 돌리고있음 킬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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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고 수학 히든카이스 23회 92점(22,30 틀 15 찍맞) 22년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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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러분은 수능 전까지 몇개의 수학실모를 풀건가요? (올해 푼 실모 다합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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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열의 귀납적정의-기출 3점도 버거운데,,,깜깜 2.삼각부등식-따질게 너무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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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작함 2
사자마자 -20% 쳐 맞아서 26년7월까지 매달 매수해서 전역할때 뚜껑 까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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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대기업 고집하지말고 지역 중견가서 반도체 배테랑이되라는데 어캐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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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클린한 오르비 걍 다 차단해서 안보인거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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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의고사 2
이제 곧 10월 모고를 치게 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고3 기출을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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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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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랑 조교 병행하는게 정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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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운동?피부관리이런거로 으쌰으쌰 열심히 도망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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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섭네 수능은 보고 죽을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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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목표 0
X1211 국어 최저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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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4 오공완 11
오르비에 인증하는게 공부의 또다른 원동력임ㅋㅌ 오늘은 갑자기 너무 우울해져서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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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공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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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집 다 끝냈어요 13
2주 조금 안걸렸네요,,나름 열심히한거같아요 그리고 김기현샘 정말 괜찮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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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난이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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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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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보는데 잇올에서 국어쌤이 김상훈으로 개념하고 그 다음에 다른 선생이든...
가방이랑 기타 하나 들고 지구 싸돌아다니다가 죽기
낭만 있네요.
어깨 너무 아프지 않을까요ㅠㅠ
정말 알콩달콩한 결혼생활
가족의 행복
아 이거 저도 정말 하고 싶어요..결혼하려면 돈 잘 벌어야 되려나? 하는 압박이 좀 들긴 하는데..
결혼한 상태에서 돈 모으면 혼자보다 유리하다고도 들은 거 같아요 (근데저도잘모름)
근데 그거 맞는 듯..일단 집을 두채가 아니라 한채만 사면 되니까..
둘이 산다고 두배로 넓은 집을 사진 않잖아요?
2명이 산다고 가구 같은데에 들어가는 돈이 정확히 2배가 되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런 면에서 은근히 절약된다고 하더라고요...
기안84가 내 꿈임
?
자기가 좋아하는 일하면서 번 돈으로 자유롭게 사는거
경제적 독립은 모두의 꿈이죠! 아주 좋아요!
자전거로 전국일주하기
오 이런 거 좋죠..자전거 완전 너덜너덜해진 거 보면 뿌듯할 것 같아요!
수필 쓰는거
수필 좋죠! 글 쓰는 취미는 좋은 겁니다 후후
외국가서 사는거요..
캐나다로 이민가고 싶어요
캐나다요..저는 일본으로 가보고 싶은데, 적응이 두렵네요.
사실 스위스 이런 곳으로 가고싶은데
제가 영어말고 할줄 아는게 없네요 ㅋㅋ큐ㅠ
ㅋㅋㅋㅋ큐ㅠ 그래도 대단하세요! 영어를 현지에서 살 정도로 할 줄 아시다니
아뇨아뇨 ㅋㅋㅋㅋ 절대 그정도는 아니고
어릴때부터 영유다니고 초등학교부터 영어를 많이 접해서…어느정도 알아듣는건 가능한거같아요
저는 스노쿨링 자격증따서 매년 여름 혼자 스노쿨링하고싶움..
저를 좋아하는사람 만나서 결혼이요
결혼 좋죠..나도 하고 싶다..결혼..
결혼해서 자식이랑 캠핑다니기 << 진짜 꿈이에요
와 낭만..그런 게 낭만이죠 자식하고 추억 쌓는 거..
내 이름 단 책(문학이든 에세이든 교재든) 출판하기
출판 언젠가 해보고 싶네요. 근데 힘들 것 같아요..ㅎㅎ
30대초에 결혼하고 단둘이 1-2년 해외여행 가기
결혼이 많네요..결혼 좋죠.
지리학에 전념하는것.
지리학 신기하네요. 지리학은 처음 들어요.
수치해석학계의 지평을 조금 더 넓히는것
영어공부해서 테뉴어(종신교수직)을 해외대학에서 받기
진짜 살기 조금만 편해지면 좋겠다. 자기 꿈 쫓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텐데..
인생은 비를 피하는게 아니라 빗속에서 춤을 추는걸 배우는 것이라는 말이있서요
자기 꿈을 좇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요즘엔 뭐랄까 낭만이 없어진 느낌이긴 합니다. 제가 너무 편한 상황에서 살고있다는 반증인거같기도 하고요.
작가하고 싶어요
작가계의 에미넴같은 전설적인 인물이 되고 싶어요
세계지도 펴놓고 다트던져서 나오는 지역 여행
이건 ㅋㅋㅋ 신박하네요
문관데 통계학과 가서 컴공 복전하고 게임회사 들어가고 싶음
게임 회사는 유명한 꿈의 직장임.
요즘 웹툰작가 마려움
웹툰 마감이 빡세다는 소문이..ㄷㄷ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종점까지 가보기
낭만 크..
이민 가서 외국 여자랑 결혼하기
호..굳이 외국 여자인 이유가..?
장편소설 쓰기
저도..ㅎㅎ 글쓰기라고 했지만 장편 소설 쓰고 싶네요.
여기에 적기엔 부끄럽지만 확고한 목표가 있긴 합니다...이룰 수 있을진 아무도 모르는거겠지만요
부끄러울 게 뭐 있나요! 꿈인데. 지금을 보고 비웃는 사람들의 태도는 무의미한 거에요. 자신을 가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성자님도 원하시는 바 이루시면 좋겠네요.
내년 공모전 노리고 소설 쓰는 중..
와 쓰고 계시는 분은 처음이네요. 그런데 오르비를 해 당신..?
ㅋㅋ 가끔 들어와요 심심할 때 글은 하루에 두세시간만 써서
화학에 뼈를 묻기
Nikon Zf 들고 들고 등산하기
원하는 분야에서 인정받거나
행복한 결혼생활
둘 중 하나만이뤄도 만족
작곡이랑 노래 배워서 가수를 해보고 싶네용..
육군 장교가 되서 개힘들게 일해보고싶음 ㅠㅡㅠ
밀프녀한테 엉덩이 맞고 싶음
남자 과외쌤한테 맞는것도 이젠 질림..
입시 교육자가 되서 나처럼 심하게 방황했었던 학생들 케어하고 성장시키기 + 책 출판하기
양다리 걸쳐보기
그냥 도서관에서 맘 편히 현대소설 읽고 싶음
거대보수정당소속 정치인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미국 가서 사업하기. 금융이나 무역 쪽으로
저도 꿈이 생겨서.. 꼭 서울대를 가야 혀요..
꿈 없이도 삶에 충실할 수 있는 사람
갑자기 눈물나네
서로 평생 진정으로 사랑할 사람을 찾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