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꿈 있어요?
님들은 굳이 직업이 아니라도 꿈이나 그런 거 있어요? 돈 많은 백수 이런 거 말고. 어디 여행가는 거나, 어떤 언어를 배운다거나 하는 생산적인 것들로.
저는 그림 그리고 글을 쓰고 싶네요. 일본어도 배우고 싶고...이것저것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일단 대학 가서라고 하니 점점 피폐해지는 느낌이에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선택과목으로 화학,지구과학 하고있고 수의대 목표라 건국,경북대랑 다른 약대정도 쓸...
-
어카냐 진짜.. 휴학 하고싶은데 이것 때문에 못하겠음
-
고대논술 4합8 1
실질경쟁률이 어떻게 나올까요?... 서성한 라인이 3합7인데도(심지어 성대는...
-
고2 정파입니다. 공통과목 공부하다보면 고1 수학에 공백이 느껴질 때가 많은데 이번...
-
전 제가 심리학과 아니면 안 간다고 마음으로 정해둬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
-
6월에 전역하고 8월에 adhd 발견해서 약먹으면서 공부중입니다 9모 때 34244...
-
독서실에서 혼자 친 거고 쉬웠다지만 그래도 6월에 비해 안정적이게 됐네요ㅠㅠ 남은...
-
국어 읽는 방법 80~90% 정도 알게 되어서 나머지 부분 채우기 위해 양치기...
-
이게 진짜 부산대가 1순위 추천 대학이라고..?? 탐구 진짜 열심히 해야될지도..ㅜㅜㅜ
-
12번부터 15분 박고(이건 내가 빡대가리인듯) 14번에서 또 막혀서 시간 보니까...
-
똥냄새랑 방귀냄새 지독함
-
강k 기준으로 1
몇점 정도 떠야 수능 1컷 안정권이라고 보시나요 인생 목표가 수능 수학 1등급이라...
-
말 그대로 반감기의 절반(3/4 되는 시간?)이 70.xx 퍼센트다라는 말을 어디서...
-
사이비의 추억 2
사이비 종교인을 조우한 경험은 많지만 비교적 길게 대화를 나눈 것은 한 번뿐이다....
-
위 문제를 저는 f(x)^3 + f(x) = ex로 만든 다음 양쪽 ln 씌워서...
-
평일에는 김상훈T 그릿 하려고 하는데 이거 ㄱㅊ? 주말에는 실모 돌릴거임
-
뭐 신고 안먹겠죠..?
-
.
-
뭐가 더 좋을까요
-
고려대 논술 2
경영학과가 4합5라서 최저가 진짜 헬인데 자유전공학부는 4합8인데 경영학부를 선택할...
-
개념은 다 끝난 상태인데 포스텝을 들어야 하나요 심기일전을 들어야 하나요..??...
-
화학이 지금 큰일나서 지구 n제 멈추고 화학 몰빵+지구는 그냥 1일 1실모만...
-
2024.09.04(수) 실시된 2025학년도 9월 고3 모의평가 수학영역...
-
수학 모고 2~3등급대 수1 시발점,수1기출 끝남 수2 시발점,수1 뉴런 수1,2...
-
막전위는 9모 승리인듯
-
96일차
-
매년 매출은 100억 단위로 줄고 영업이익률은 1%p 씩 털리네 여기에 초저출산.. 주가 암울..
-
공부하기 싫당 9
근데 안하면 회기하니까 해야지....
-
대통령실 "2025 의대증원 유예, 현실적으로 어렵고 불가능" 1
"2026년 이후 정원은 제로베이스 논의…여야의정 협의체 여당이 주도" 복지부...
-
뭐가 더 좋은가요?
-
남자는 위에서부터 그냥 갈기는거야
-
경찰대 체력시험 후기 16
경찰대는 생각보다 더 깡촌에잇어요 주변에 왠진모르는데 명태쓴 음식점이많음요 8시...
-
일단 심특이랑 클맥 n제 끝내고 화룡점정 풀고 있어요!!
-
-설맞이 -문해전2 -4규2 -샤인미 음… ^__^
-
현역 정시럽니다. 작년에 공부 시작했고 하루 2시간 정도 공부한거 치곤 성적이...
-
몇부터 ebs 연계되요??
-
입결은 제주대보다 높은데 인지도는 제주대보다 낮음
-
국어 수학 영어 과탐 모두 음악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이제는 노래 없이는 공부가...
-
파나요??
-
영어 과외 그만두고 이제 독학하려하는데 감이 안잡히네요. 영어 6모 2 9모 1...
-
개인적인 소감은 너무 사설틱하다... 시간내에 다 못 풀었음 좀 쉬고나서 나머지...
-
줄어드는디데이
-
맞는 거죠??
-
맨날 4,5등급받던 수포자였던 나도.. 4점짜리 몇개는 풀고 몇개도 건드려볼 수...
-
실모 5개 끗 12
이제 n제 풀어야징
-
안녕하세요 08년생 고1입니다. 지금 고1모고 성적 국영수 142에 내신...
-
3년으로도 국평오 머갈론 단 한톨도 못고임 대입이 이정도로 똥물 들어찬 지옥판인...
-
ㅈㄱㄴ 4합 8 학과 기준 4합 5 경영학과 제외
가방이랑 기타 하나 들고 지구 싸돌아다니다가 죽기
낭만 있네요.
어깨 너무 아프지 않을까요ㅠㅠ
정말 알콩달콩한 결혼생활
가족의 행복
아 이거 저도 정말 하고 싶어요..결혼하려면 돈 잘 벌어야 되려나? 하는 압박이 좀 들긴 하는데..
결혼한 상태에서 돈 모으면 혼자보다 유리하다고도 들은 거 같아요 (근데저도잘모름)
근데 그거 맞는 듯..일단 집을 두채가 아니라 한채만 사면 되니까..
둘이 산다고 두배로 넓은 집을 사진 않잖아요?
2명이 산다고 가구 같은데에 들어가는 돈이 정확히 2배가 되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런 면에서 은근히 절약된다고 하더라고요...
기안84가 내 꿈임
?
자기가 좋아하는 일하면서 번 돈으로 자유롭게 사는거
경제적 독립은 모두의 꿈이죠! 아주 좋아요!
자전거로 전국일주하기
오 이런 거 좋죠..자전거 완전 너덜너덜해진 거 보면 뿌듯할 것 같아요!
수필 쓰는거
수필 좋죠! 글 쓰는 취미는 좋은 겁니다 후후
외국가서 사는거요..
캐나다로 이민가고 싶어요
캐나다요..저는 일본으로 가보고 싶은데, 적응이 두렵네요.
사실 스위스 이런 곳으로 가고싶은데
제가 영어말고 할줄 아는게 없네요 ㅋㅋ큐ㅠ
ㅋㅋㅋㅋ큐ㅠ 그래도 대단하세요! 영어를 현지에서 살 정도로 할 줄 아시다니
아뇨아뇨 ㅋㅋㅋㅋ 절대 그정도는 아니고
어릴때부터 영유다니고 초등학교부터 영어를 많이 접해서…어느정도 알아듣는건 가능한거같아요
저는 스노쿨링 자격증따서 매년 여름 혼자 스노쿨링하고싶움..
저를 좋아하는사람 만나서 결혼이요
결혼 좋죠..나도 하고 싶다..결혼..
결혼해서 자식이랑 캠핑다니기 << 진짜 꿈이에요
와 낭만..그런 게 낭만이죠 자식하고 추억 쌓는 거..
내 이름 단 책(문학이든 에세이든 교재든) 출판하기
출판 언젠가 해보고 싶네요. 근데 힘들 것 같아요..ㅎㅎ
30대초에 결혼하고 단둘이 1-2년 해외여행 가기
결혼이 많네요..결혼 좋죠.
지리학에 전념하는것.
지리학 신기하네요. 지리학은 처음 들어요.
수치해석학계의 지평을 조금 더 넓히는것
영어공부해서 테뉴어(종신교수직)을 해외대학에서 받기
진짜 살기 조금만 편해지면 좋겠다. 자기 꿈 쫓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텐데..
인생은 비를 피하는게 아니라 빗속에서 춤을 추는걸 배우는 것이라는 말이있서요
자기 꿈을 좇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요즘엔 뭐랄까 낭만이 없어진 느낌이긴 합니다. 제가 너무 편한 상황에서 살고있다는 반증인거같기도 하고요.
작가하고 싶어요
작가계의 에미넴같은 전설적인 인물이 되고 싶어요
세계지도 펴놓고 다트던져서 나오는 지역 여행
이건 ㅋㅋㅋ 신박하네요
문관데 통계학과 가서 컴공 복전하고 게임회사 들어가고 싶음
게임 회사는 유명한 꿈의 직장임.
요즘 웹툰작가 마려움
웹툰 마감이 빡세다는 소문이..ㄷㄷ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종점까지 가보기
낭만 크..
이민 가서 외국 여자랑 결혼하기
호..굳이 외국 여자인 이유가..?
장편소설 쓰기
저도..ㅎㅎ 글쓰기라고 했지만 장편 소설 쓰고 싶네요.
여기에 적기엔 부끄럽지만 확고한 목표가 있긴 합니다...이룰 수 있을진 아무도 모르는거겠지만요
부끄러울 게 뭐 있나요! 꿈인데. 지금을 보고 비웃는 사람들의 태도는 무의미한 거에요. 자신을 가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성자님도 원하시는 바 이루시면 좋겠네요.
내년 공모전 노리고 소설 쓰는 중..
와 쓰고 계시는 분은 처음이네요. 그런데 오르비를 해 당신..?
ㅋㅋ 가끔 들어와요 심심할 때 글은 하루에 두세시간만 써서
화학에 뼈를 묻기
Nikon Zf 들고 들고 등산하기
원하는 분야에서 인정받거나
행복한 결혼생활
둘 중 하나만이뤄도 만족
작곡이랑 노래 배워서 가수를 해보고 싶네용..
육군 장교가 되서 개힘들게 일해보고싶음 ㅠㅡㅠ
밀프녀한테 엉덩이 맞고 싶음
남자 과외쌤한테 맞는것도 이젠 질림..
입시 교육자가 되서 나처럼 심하게 방황했었던 학생들 케어하고 성장시키기 + 책 출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