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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 여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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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연고대생중에 과외로 월 300정도 버시는 분 있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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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을 대접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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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학과는 수학과지만 이과계열이면 다 괜찮습니다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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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이요.. 가채점을 안해서 그런지 그냥 라인도 아직 안 잡았어요 (이미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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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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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지원 질받 0
제가 교차해서 왔고 주변에 교차 동기들도 꽤 있어요 이제 수능도 끝났겠다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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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서성한 중 낮은과라도 상관없으니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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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낡아버렸다 2
고딩때 사진 쭉 보는데 이때는 자신감도 있었고 뭔가 앞길이 잘 풀릴것 같다는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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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44344 9평 54343 이었고 수능 화작 확통 생윤 사문 34333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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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문닫고 들어가는거 가능할까요? 어디든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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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내가 경제학과를 가고싶음 계열 전체 커트는 485고 내점수는 487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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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2 올해 목표대학인 아주대 자유전공 (인문) 모의지원해보니까 80%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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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전공들으면서 박치기하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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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신분들 삼수하시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버틸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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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를 기점으로 약간은 큰 변화가 있다고 봐야겠네요. 2번의 대비가 더 중요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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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70일 남기고 나약한 소리하는 정신상태면 재수도 실패임 확신하는데 님 수능꿑나고 70일도 ㅈㄴ많은 시간이었다는 걸 후회할거임
감사합니다… 아 진짜 ㅈ빠지게해볼게요 의지고자병신하층민 탈출하겠습니다 ㅜㅜ
이게 그냥하는 말이 아니라 전과목 하루에 1세트씩 기출분석하면 역대평가원 기출 전부를 풀수있는시간임 성적안오를거같음? 오바하지도말고 자괴감에 빠지지도말고 하면 당연히 성적이 오른다는 필연의 길을 걸으셈
감사합니다… 뭔가 힘나네요 국어 기출 분석은 이해 될 때까지 보면 될까요?
화작 생윤 영어만 하면 되는데 하루에 11시간씩 국어 5시간 영어 3시간 생윤 3시간 괜찮을까요
(그전까지 10시간씩 했음) 근데 제 공부법이 문제인지 성적이 잘 안오르더라구요
님 몇시간하는지는 관심없음 수능시험은 노력을 평가하는 시험이아님 여태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말해보셈 (조언하는데 몇시간 앉아있었다로 자위하는 공부는 독임)
영어,,, 솔직히 단어 제대로 안 외움. 대충대충함
영어 지문도 인강에서 풀라는 대로 잘 안풀고 그냥 내가 꼴리는 대로 푼 것 같음
복습도 잘 안함
국어는 비문학 아침마다 2지문씩 풀었음,,,근데 사고과정이 어땠고 왜 틀렸는지 제대로 안 한 것 같음…왜냐면 귀찮아서…. 문학도 기출 간간이 함….
심지어 현강 듣는데 현강 숙제도 제대로 안 함… 복습도 안 함
생윤은 기출분석하면서 오답하고 틀린 단원 다시 개념 채움
근데 아직까지도 내가 어려웠던 단원 제대로 안 끝냄 어영부영함…
그냥 내가 문제라서 성적이 인 올랐네….
요즘 공부하면 너무 짜증나고 불안해서 오르비 들락날락 유튜브 숏츠보고 대학백과보고 카톡하고 멍때리고 졸고 …
내가 여태 공부를 밑빠진 둑에 물 붓는 식으로 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
고시원 자체가 잠시만 있어도 정병걸림…
넵…!
1.영어 본인도 알잖음 노력이 문제라는 걸 기출수특수완 다풀고 거기있는 어휘들 다알게만들면 2등급 밑으로 떨어지는게 더 어려움 , 영어는 인강들으면 호구임 그니깐 기출 수특 수완 다사서 다푸셈 포인트는 풀다가 모르는 단어들 노트에다가 다 적어서 틈틈이 노트보면서 복습하셈
2.현강듣는다는데 무슨말이 필요한진 모르겠음 열심히 따라가셈 다만 선생 강의듣는 시간을 줄어야함 본인이 독해해내고 이해하고 풀어내야 그게 공부한시간이되는거임
3.생윤 본인이 어영부영 빈구석 많은거 알고있네 제대로 끝내셈
3과목 열심히 안했다면서 10시간 공부는 도대체 어디서 한거임 정신차리셈
그냥 앉아있던 시간을 공부한 시간으로 착각한 것 같습니다
이제 공부시간 안 재고 하루 할당량을 적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