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평가원 23때까지랑 너무 다름
내가 고2였을때 고3 모고 풀면 양승진 말대로 감동이라는게 있었음.. 아직도 비타민 k랑 유류분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하지만 특히나 국어 독서지문이 참 그 논리가 빈틈이 없고 감탄만 나왔었는데..
수학 영어 과탐도 마찬가지고
뭐라 그래야 될까 그때당시에는 뭔가 푹 끓인 김치찌개 같았다면 지금은 그냥 매운탕에 물 부은 이상한 느낌으로 국수에서 변별을 시도함
수학은 9월 같은 개쓰레기 시험은 공통한정 내가 만들어도 잘만들거 같음. 킬러배제라도 작년 6월이나 수능처럼 스케일 크면서도 개념 따박따박 해석하면 풀리는 발상 살짝있고 계산 많은 나름 괜찮은 문제들 낼 슈 있는데 왜 그러는건지..
영어도 그 따지고보면 정답이 될 수 있는 논리들이 여전히 숨어있지만 예전보다 그걸 많이 숨겨놓은 느낌을 6모에서 받았고 탐구는 왜 자꾸 물1을 완자처럼 내는지 모르겠음
쉬운 물리 내려면 작년6월처럼 깔끔하면서도 쉽게 낼 수 있는데(물론 19번이었나? 그건 못품) 걍 쉬운데 뭔가 매가리 없이 쉬움
* 수학이랑 탐구 폰트 이상하게 바뀐거 개짜침
특히 그림 나올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본인 고1때 수능 풀어보고 4등급 23학년도 현역때 수능 백분위 99 이번에...
-
쌍사의 자존심 고사학을 쓸까 아니면 가고픈 고경제를 쓸까 아니면 외붕이답게 고어문을...
-
대통령실 "2025 의대증원 유예, 현실적으로 어렵고 불가능" 1
"2026년 이후 정원은 제로베이스 논의…여야의정 협의체 여당이 주도" 복지부...
-
영어 과외 그만두고 이제 독학하려하는데 감이 안잡히네요. 영어 6모 2 9모 1...
-
줄어드는디데이
-
제 성적이 그렇게 좋지 못해서 잘 가도 수원대정도 될꺼같은데 그냥 4년 동안...
-
올해 풀어본 건 강k 초반회차 40 초반 나옵니다 강k가 제일 어려운 걸로 알고...
-
둘다 붙으면 어디 갈까요
-
적중프리 5회분 사만다 6회분 디카프 3회분 쟁여둔 더프 3회분 이번달 일용할 양식입니다 흐흐
-
오바임? 근데 예체능 재종이라 재종수업 별로라 안듣고 인강으로 공부햇는데 9모...
-
잇올 코훌쩍 3
자리가 서로 되게 가까운편인데 책장너머 거의 바로옆에 사람이 교시시작 30분정도에만...
-
수학 안정 1이라서 3개월 쯤 유기하니 감 다 떨어졌네요 뭘 해야 감이 다시 살아날까요?
-
시골 가면 용돈이고 집에 있으면 스트레스는 덜받고 딜레마인듯
-
9모 대충 중경외시인듯한데 서성중건은 일단 쓸거고 경희는 시간 겹쳐서 못쓸듯하고...
-
바자관 어때요? 1
러셀에서 9평 봤더니 성적우수자라고, hs반 무료로 다니게 해준다고 연락 왔는데...
-
푸는거 추천하시나요
-
국어기출 1
고3때 한번 개대충 돌리고 올해 그냥 국일만 문학이랑 사설로 무한피지컬 키우기밖에...
-
설맞이 아직도 못끝냄ㅋㅋ ㅠ 이번주 안으로 끝내고 문해전 들어간다
-
2022 시냅스 (또는 2023 시냅스)랑 2025시냅스랑 차이 큰가요?
국어 ㄹㅇ
요즘 비문학은 평가원만의 감동과 전율이 없음
문학도 23은 쉬웠지만 쉬운것도 깔끔하게 쉬움
지금은 걍 ㅋㅋ
수학 탐구 폰트도 바뀜...?
ㅇㅇ 250612 폰트랑 그 이전 비교 ㄱㄱ
이거이 다 9수생의 은혜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