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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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고 뭐하는짓이지 솔직히 가망없는거 아는데 복권긁는심정으로 가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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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뉴런 들어갈려고 하는데 제가 중간기말모고 수1 전부 2떴는데 예전에 감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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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 9 다 안풀어봐서 과외전에 대충 봐야합니다… 인강 강사들 중에 이번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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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25889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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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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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보고 존나 맛있을 거 같았는데 막상 군대라고 생각하니 팍 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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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수있는사람이였으면 진작 죽었지 않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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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식 2
그것은 바로 뽀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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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가 좋아요 6
8살차가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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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7
플로버 한다 이채영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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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1~중2일때 엄마한테 5천원 으로 심부름받으면 마트에서 일단 계란 한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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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7
오늘 따라 그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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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고 지금까지 걸어온 자신만의 正道를 끝까지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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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같은데 빼고는 거의 서방이나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국가들만 갔는데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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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N수 박지 말라고 19
인생에서 20대는 10년뿐이라고... (유지성N수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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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번씩 6
수능망하는상상을하는데 이거ㄹㅇ쉽지않음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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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속이 후련하고 감회가 새롭네 넓게 보면 중학교때부터 6년간 스트레스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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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 2
수마트립탄은 뇌혈관을 팽창시키는데 이를 7개 한꺼번에 먹으면 뇌출혈이 올까? 졸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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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배사이다입니다 근데 알코올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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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복용으로 인한 약물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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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6
수면부족으로 인한 이감 커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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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ㅇㅈ 4
왼쪽이 제꺼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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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나이조사 11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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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라도 쓸걸 그랬나 사람들 얼굴도 잊고 있고...... 사실 요즘 고딩때 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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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할 사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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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삼각함수의 그래프 나갈게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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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의도기행듣다가 진짜 암걸려뒤질뻔 천명이가 너무불쌍해서 진짜 이때까지 들엇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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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뒤에 딸린거 맛보는데 재밌네.. 좀더 일찍알았으면 기하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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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논이 내일(오늘)이군요 작년에 연논 치러 가서 아침 일찍 지하철 타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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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먹나요? 객관적으로 ㅈ같은 부분들이 있어서 남기고 싶은데.. 이름 안 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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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드메 자석펫 사서 하루 5시간 재획해야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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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 건 없다 2
생각보다 기출 꽤 수월하다 ...우매함의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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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입니다 누구를 들어야할지 추천해주세요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9모 3등급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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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수강기간 0
시발점 수 1,2, 확통 생노베 개념 공부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내년 수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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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나 cosec는 어떻게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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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21번 풀이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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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억까 당한게 얼만데 양심적으로 보내줘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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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찾아보니까 답변이 스탑워치 써봐라 양치기 독해력을 올리면 자동적으로 속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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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치고 ㄹㅈㄷ 재수 생각하니까 수학도 잘풀리고 밥도 잘 먹게되더라 밥 든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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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쿠모랑 로쿠데나시 쿠로쿠모는 진짜 옛날부터 들었는데 특유의 고음처리랑 음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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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얼추 맞는 느낌 명확한 근거는 없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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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장점 1
맨날 늦게잤는데 일찍자게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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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성적표에 학급 석차 1/49 인데 제가 다니는 잇올지점수학1등인거임? 말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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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정시 34289에서 독재해서 42112로 외대어문에왔는데 소수어과에다가 학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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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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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내일 8시 반 이감 말아먹겠군요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명목론 실재론이나 순환론 진화론 같은 제시문 보고 판단해야되는 문제들(9모 2,11,12,16)은 배울 때 개념과 몇 개의 사례 정도 배우는데 나오는 제시문은 다양하니까.. 판단이 헷갈려서 나올 때 마다 온몸으로 느끼며 푸는데요
수능 때는 긴장해서 안통할 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이런건 사례를 많이 접해봐야될까요? 은근 이런 제시문 주고 둘 중에 어떤 건지 판단하는 문제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