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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고 과는 잘 안 보고 대학 간판만 봐요... 재수 마지노선이 건동홍숙인데 낮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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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입니다…… 추합도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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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지구과학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1년동안 지구과학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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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좀 하라고 근데 너무 폭력적인거 같아서 안하겠다 하고 거절했음 지금은 생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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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별빛제에 열리는 개별 행사들에 대한 절차가 드러나야 됐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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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있나요 나머진 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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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수한 사람입니다 실수도 너무 많이 하고 쉬운걸 너무 많이 틀렸네요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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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질문 0
1. 수학과는 공과대학말고 자연계쪽중에 높은편인가요? 2. 낮은공대 vs 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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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4 삼수할까요... 진짜 국어에서 멘탈 다 갈려서... 작년보다 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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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44번 4
글 많이 봤는데 ’각 행사별‘에서 ’별‘이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해 ’그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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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개 틀리고 화작 3개 틀림 화작에서 많이 틀린거라 그냥 88점보단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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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있는 사람이 아닌 일개 수험생의 리뷰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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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웠음?난 일단 10분만 있었으면 2-3 2-4 답 풀이 전부 썼을텐데 시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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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점 나와도 가채점이랑 비슷하게 합격 확률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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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안 갔는데 0
오늘 논술 공부 안 해서 그냥 안 갔는데 이거 혹시 학교 담임선생님이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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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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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나 교차로 하면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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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32411 전부 컷받은 점수인데 농특으로 어느정도 가는게 정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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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마치고 이 셋중에 머 배울까 여자가 배우기 뭐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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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합니다 17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후회없는 수능이었네요. 내년에는 수학도 좀 보완하고 투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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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 여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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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연고대생중에 과외로 월 300정도 버시는 분 있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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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을 대접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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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학과는 수학과지만 이과계열이면 다 괜찮습니다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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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이요.. 가채점을 안해서 그런지 그냥 라인도 아직 안 잡았어요 (이미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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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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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서성한 중 낮은과라도 상관없으니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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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낡아버렸다 2
고딩때 사진 쭉 보는데 이때는 자신감도 있었고 뭔가 앞길이 잘 풀릴것 같다는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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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44344 9평 54343 이었고 수능 화작 확통 생윤 사문 34333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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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문닫고 들어가는거 가능할까요? 어디든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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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내가 경제학과를 가고싶음 계열 전체 커트는 485고 내점수는 487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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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2 올해 목표대학인 아주대 자유전공 (인문) 모의지원해보니까 80%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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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모집정지해봐 0
내년에도 전공들으면서 박치기하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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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라인과 지방 메디컬 가능할까요?지역인재 의예과도 검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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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으 삶..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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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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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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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경제나 광운대 공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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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의 안락사 0
국어 96/94 수학 100/92(틀린 문제 따라 등급 다름)/96 옯붕이들의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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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2
삼수하신분들 삼수하시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버틸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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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44번 7
저도 오르비보고 다시봤는데 저도 3번찍고 틀렸습니다. 답이 1번이라길래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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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배치점수 286.5 인데 연대 공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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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ㅋㅋㅋㅋㅋ 주술회전, 나히아, 최아 다 결말 말아먹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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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흫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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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확통 영어 정법 사문 원점수 98 58 66 48 39 등급 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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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인문계 논술은 13
2025를 기점으로 약간은 큰 변화가 있다고 봐야겠네요. 2번의 대비가 더 중요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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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5 미적 77 영어 78 생윤 33 지학 33 ... 원래 과탐 2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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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펑펑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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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컴은 추추추추추합이어도 붙긴할거같고 쌩삼수는 너무 도박인거같아서... 학고반수까진...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