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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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10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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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ㅇㅈ 5
비빔면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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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세계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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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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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표 하나 겨우 얻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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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대비용으로 쎈으로 유형문제 풀고 심화 문제를 풀려고 하는데 유형까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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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선택잔데 경북대 논술 수1수2미적 치는걸로 알고있는데 공통만 좀 잘풀어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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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과 ai랑 심리 중에 고민하다가 복수 전공을 알게 됐어 ai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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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압력에 따른 부피 20
안녕하세요! 화학 풀 때 기체에서 압력을 2배로 늘리면 부피가 반으로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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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0
너무 방대하지 않고 압축되어있는 기출집 있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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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교시 4
이런건 누가만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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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과탐 몰빵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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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74점 6모 71점 9모 73점 난이도가 어떻게 되든 3등급을 벗어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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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특같은 전반적인 강의로 얻는 것보다 문풀하고 틀린 거 공부해서 얻는 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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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유네스코하고 있어서 독서만 따로 나오는거 중에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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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취업노답인가요? 11
연고대 철학과보면 행시로스쿨씨파준비한더고만 뜨는데 고시제외하고 취업이 어떤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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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54545 목표 33333 국어 마더텅 독서:인문 2지문 마더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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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래프에서 ㄱ,ㄴ,ㄷ을 해령, 열점, 섭입대에 각각 어떻게 매칭시켜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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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9월 모의평가가 끝나고 심란한 요즘이네요.. 추석 연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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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안듣는 사람인데 파이널로 아수라일지라도 하면 도움될까요? 이감 파이널 패키지 샀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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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0
난이도는 상관없으니까 학원같은거 안다녀도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한 수학 실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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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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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텍듣나?(근데 한달안에 끝낼분량임?) 수시러라 잘몰라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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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이라 올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했고 올해 수능, 내년 수능 두번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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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2
국장 차상위계층 전액장학금 받으려고 하는데 신청기간은 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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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화하는데 부담 없고 '문학은 이 사람이 맞다' 싶은 강사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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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모때 2뜬거 보고 여름방학 때 국어를 좀 소홀히 했더니 9모때 4가 떠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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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렘 본인 전화번호로 가입해도 되나요? 가상번호로 쓰라는 말 많은데 굳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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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정시러인데 지학이랑은 진짜 안맞아서요.. 과탐 다 노베고 화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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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까진 원래난도로내고 8부터 11까지 준킬러로도배 12부터 14까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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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먹다 친구가 말 너무 공격적으로 하길래 그걸로 좀 싸웠는데 마지막에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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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뭔가 대학 이미지 자체가 성대/연대 고대/서강대 이런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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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희대 생물학과 vs 건국대 생물공학과 건국대 생명이 유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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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처럼 메가스터디에서 사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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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관계 푸는데 문제당 5~10분 걸리는거같은데 수준에 안맞아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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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 4.3이라 5or6논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모의고사는 올 2 평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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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잤지만 공부를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맥주를 사서 한강에서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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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지는 않은 것 같음 그렇다고 부끄럽진 않은데 목표가 스카이였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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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급으로 빡빡한거 없나.. 9모는 안정 1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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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논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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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넣어야되는데 경한이랑 시간 겹쳐서 대부분 과는 못 넣고 흔히 말하는 문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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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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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는 80점이고용.. 수1 : 엔티켓s1 이해원s1 드릴5 (정답률 70)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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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영 논술 0
경쟁률 얼마나 되려나 진짜 최저만 맞추면 걍 붙을듯 얼른 영어 1 만들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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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인데 6모 때 작수 이후로 처음 연필 잡고 시대재종 들어와서 ㅈㄴ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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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wZlcIZ51uM 인트로 음악 ㅅㅂ ㅋㅋㅋ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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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률1위 특상문제 정답률92퍼 (오답률8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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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수능 되게 잘 볼 거 같음... 되게 조급해하지 않고 기초부터 탄탄히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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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0
킬캠 강x 히카는 살 예정이고나머지중에서 풀만한거 있을까요? 강k, 서바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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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평가원이 '이상 없음' 때릴 걸 알기 때문임. 웬만큼 이상해도 그냥 평가원...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명목론 실재론이나 순환론 진화론 같은 제시문 보고 판단해야되는 문제들(9모 2,11,12,16)은 배울 때 개념과 몇 개의 사례 정도 배우는데 나오는 제시문은 다양하니까.. 판단이 헷갈려서 나올 때 마다 온몸으로 느끼며 푸는데요
수능 때는 긴장해서 안통할 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이런건 사례를 많이 접해봐야될까요? 은근 이런 제시문 주고 둘 중에 어떤 건지 판단하는 문제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