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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즌에는 조회수 엄청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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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44242에서 재수 X1131인데 (국어 가채점 못함) 재수가 너무 힘들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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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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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분 걸렸고 47점 정도 나왔습니다 1년 동안 큐브 학생 도표 문제 풀이 도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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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최상위권들만 할거 같은데 ㄹㅇ... 화학 1컷 50보고 경악함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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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뉴런 2
24년도꺼 있는데 내년꺼 사지말고 복습할까요 돈아깝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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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도 막 실모박치기,하드한 타임어택, 문풀스킬 달달암기, 루트분수계산 있음? 1
아니 그전에 그럴 컨텐츠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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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애미뒤1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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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뭔가 느낌을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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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생윤 지구 사문입니다 국숭세 문과나 건동홍 낮문과라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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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라인 교차 낮은과로 어캐 안댈까요 ..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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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절대 구라라고 해줘.. 아무리 1컷 올라도 어케 23수능 보다 컷이 높다고 예측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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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그냥 복학할듯 경공 > 경철 진짜 내가 봐도 호구딜같아서 걍 전과나 복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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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점꺼지 하면 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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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할만한 과목이 뭔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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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이렇게많이남 ㅋㅋㄱㅋㅋ 거의 한 두세칸은 차이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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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시대재종 다닐때 반수반에 공부 진짜 열심히 하는 분이 계셨음. 사람인가 할...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