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환기 갖고 재수생이랑 싸우는데 너무 힘듬…
아파트 독서실인데 지하실 냄새 나서 창문 열어놓으면 자꾸 닫음… 걔가 창문 옆자리이긴 한데 독서실 고정석 시스템도 아님 열어도 된다고 관리실에서 허락 받았는데 걔가 싫어해서 안 열다가 최근에 열었는데 여전히 에이씨 에이씨 거리니까 기분도 더러워서 하루 종일 기분이 안좋음.. 메모 써서 왜 닫냐고 뭐라 하고 열었는데 이번엔 걔 동생이 와서 닫음ㅋㅋㅋㅋ 너무 빡쳐서 장문의 편지 썼는데 친구가 그거 주지 말고 67일 남았는데 힘빼지 말고 니가 참으라는데… 남들 다 대학 갔는데 자기 혼자 재수하면 성격 더러울 수 밖에 없다는대.. 어떡해야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그분도 오르비에 데려와서 둘이 얘기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