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칭 ‘국스퍼거’들 보면
비문학 이래 쉬워진 시험들에서 성적도 제대로 못 내면서
뭔 논리니 지능이니 핑계만 들이미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됨
비문학으로 결판 내던 18-23 때 국어 잘하던 애들은
과외 준비하면서 서로 같이 문제 풀어 보면
문학 어려운 요즘 시험 무난히 잘 푸는데
그때 같은 비문학을 현장에서 만나지도 않고
저때 기출들이 아카이브가 되었는데
이상하게 불만만 더 많아지고 증명은 더 못 함
그냥 국어를 못한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그러는 건가..
수학 영어에서는 저런 애들 거의 못 봤는데
이상하게 국어에서는 저러네
라고 하면 반발이 심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뭔 전부 잘 봤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네
-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있는데 국수 어느정도면 동국대 가나요?
-
맨날 하얘지는 법만 나오던데 까매지는 법 좀 알려주세요....
-
분명 능지의 한계로 인해서 막히는 부분이 있음 근데 그걸 근성과 노력으로 극복할 수...
-
6 9 11 중에 젤 잘본 시험 선택해서 가는거임
-
뭐지 분명 토요일이였는데 일요일이지
-
수능 재능 맞음 2
올해 리트 현장응시를 올해 수능국어보다 더 잘봄 ㅋㅋ
-
자자 애들아 특히 n수친구들 수능 고생했어 이제 군대와야겠지?
-
제 실력은 두문제정도 못푸는 실력인것 같아요 이번에 비분리 하나만 못풀긴했어요...
-
ebsi 컷이라 불안
-
빅리그 수능1컷 4
얼마 잡히나요? 언매요. 2컷도 어느 정도 잡히는지 알려주시면 ?
-
좆됐네
-
어떻게 해야 마지막 식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
미치겠어요...
-
과는 상관없고 최대한 높게 가고싶어여 ㅠㅠ 철학이나 어문이더라도..
-
이지영쌤이랑 궁금한데..
-
어디가 더 정확한가요?
-
꼭 이번년도에 가야합니다
-
첫 시간 국어 푸는데 정말 이짤이 생각났음 손들어서 감독관 불러서 말할 시간에...
-
동홍은 협문만 되는데
근데 진짜 뭔가 문학 잘 못 풀겠긴 해요. 비문학 평가원 현장 응시 6회 중 한 문제도 틀린 적 없는데 문학은 꽤 틀림.
23수능 독서 2틀/ 24년 평가원 독서 다합쳐서 3틀인데 2506 독서는 진짜 좀 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