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글 보고..
나도 여러가지 생각해보다가 입시판 눌러앉은 입장에서
걍 무언가 보장되지 않는 길을 걷는다는게 그 자체로 ㅈㄴ 리스크임
메디컬 고소득 보장 정년x 이게 진짜 개 사기임
증원해서 죽는 소리 나와도 솔직히 다른 길보단 여전히 낫다
이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오히려 진입 노리고 있는 사람들은 죽는 소리 나올 때 들어가야지
성적대도 나오는데 정 쫄리면 치한약수 가던가
아무리 곡소리 나와도 이번 이슈때문에
20살 의대생 신입생 중에서 반수 설공으로 트는 경우가 1퍼는 될까요
(나이 설정 이유는 나이는 이미 차서 공대 못간다는 그런 말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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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있으신지 궁금..
보면 그냥 박사학위를 조스로 보는 사람이 많음
미박도 티어가 있는데 진짜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사실상 메리트가 생기는) 그런 탑순위권 학교들은 진짜 그 과정이 개빡세죠 보장된 것도 없고 그 중간 코스에서 조금이라도 좀 엉키면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