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올라온 EBS해설이 참 이상해서요. 방금 의대제자도 동의하더라구요....
-
연고대 0
연고대에서 영어 1 2 3 차이가 얼마나 되나요?? 영어 1이라 그냥 손해 없는...
-
[인문논술] 2025 성균관대 논술 후기: 성대 논술의 연대 논술화 45
성균관대 인문계 논술 오후 관련해서 얘기를 좀 해 봅시다. 2번 자료들에서 양가적...
-
고2 정시파이터 오늘 국어 화작 풀어봤는데 72점 4등급…인데 내년에 1까지 올릴 수 있겠죠?.ㅠㅠ
-
예비고2이고 화1처음하는데 현강으로 신민쌤 좋을까요? 아님 백봉용선생님 수업 들을까요?
-
저는 기존 신소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인체를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소재를...
-
5수생인 제 동생에게 해줄 말이 없습니다. 이번에도 수능을 망치고 시립대 어문계로...
-
지금 수국김 끝났는데요 체크메이트까지 끝내고 마더텅하다가 26일클래스 수강하는게 맞나요?
-
미적-확통 표점차 문제도 그렇고, 의대 N수 때문에 서울대 문과 전반적으로 빡셌던...
-
삐뚤빼뚤해 라잌 1
네모네모 네모네모
-
☆대성 19패스 phil0413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1만원권 받게요^-^ 0
추천 아이디 입력하면 메가커피 1만원권 같이 받을 수 있대요 !! 대성패스와 함께...
-
이대 분위기 잘 아는분 16
물론 여기 남초인건 알지만 ㅅ만휘는 훌리들이 좀 많은거같고 주변에 이대 지인도...
-
유전왤케재밋노 1
유전원툴인간돼야지...
-
고논 검색하는데 다들 쉽다고 하셔서 슬프네요 오전은 많이 쉬웠던 것 같은데.....
-
현역때 제2외 3등급과 7등급 차이가 국어 한문제 차이라고 그냥 안할거라고...
-
4수생이었던 오수 이제 곧 04년생인거임 오수가
-
성대 논술 왜 5
왜이렇게 성대 논술 얘기가 없음? 복기 막 올라올 줄 알앗는데..
-
사탐런이니 응시자 4만이니 그런건 다 감안하고 내가 과목 최종 선택한거라 납득할 수...
-
ㅈㄱㄴ
-
메가합격예측 0
이거 표본 꽤 돼도 아무의미없음요? 안정이나 적정이라 해도 걍떨인가ㅜ
-
제 블로그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했어요....
-
연대 경영vs컴공 11
제2외 선택 안한 문과거든요 경영 쓰기에는 너무 점수가 남아서 가군에 연대 컴공이나...
-
결국 난 0
2년전이랑 변한게 없네 진짜로.
-
쌍지해야지 5
보X자X
-
과탐 0
특히 화학 가산점 10퍼 주라
-
재수할때 확통 가야하나요 공대가 목표긴한데..
-
과외비며 학원비며 나한테 얼마를 쏟았는데 재수하면 또 얼마나 돈이 들까 누나도...
-
현역 백분위 국어 89 생명 70 이번 수능 백분위 국어 93 생명 96.....
-
성대 논술 2
성논 일단 난 좆됐다 최저 ㅈ빠지게맞췄는데 시원하게말아먹음 표 개많이나와서 멘탈...
-
28 수능 대비할라고요
-
수학을 너무 박았는데 교차까지 고려했을 때 서성한 안정 나올까요
-
배 벅벅긁으면서 집에서 풀면 다 쉬움 킬러가 없어서
-
비문학 23분 문학 38분 각각 두개씩 8,16,20,32 틀렸네요.. 문학 시간...
-
ㄱ쉬운건 절대어닌데
-
설대식 386정도 나오는데 공대 낮은과 가능할까요 ㅠㅠㅠ
-
삼수할까요 10
현역때 올4받고 진짜 죽어라 열심히했는데도 32213 아니면 33213 뜰거같은데...
-
시대인재 자료 4
시대인재 가는 주 이유중 하나가 자료들인데 학원 수업 듣는 과목 자료만 받을 수...
-
국어- 강기분 문학 강기분 언매 새기분 문학 독서 강e분 문학 독서 언매 상상 연간...
-
약 일주일뒤에 이화여대 수리논술 보는데 논술 처음이라서 인강 들으려구요...
-
라때는 이라는 말을 하고싶은데 하루에 몇번씩 참고있음
-
언어AI(자연) 들어가서 1학년 보내고 정외로 전과하는 루트도 생각중인데
-
이번에 11133을 맞았는데 과탐땜에 갈대학이 없어요… 내년에 시대나 강대 재종...
-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맞는 것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던 시절이 있었다. 오르비에...
-
노력재능 종결 2
https://youtube.com/shorts/8yarZVg--HI?si=HKdm4...
-
이건 세상이 잘못된 게 틀림없다..
-
본인 제1선택과목 생윤인데 안 그래도 종치자마자 종이 넘기는 소리 연필소리 와다다...
-
수학이랑 탐구때문에 힘들것같은데 혹시 이 성적이면 서울대는 많이 힘든가요?
-
아무튼 슬슬 2
26수능 Team 04나 모집해 보겠습니다 이제 다시 제 차례군요
-
화작 미적 영어 물리 지구 백분위 97 98 1 81 98 나군에 서강대 반도체...
-
많이 놀았다
언매 오류랑 교사출제이슈때문에 만만해보이나봄
애매한부분이 있을순있지만
못맞추거나 납득 못하는건 걍 연습부족같은데 ㅋㅋ...
10번 논란 <- 걍 다음 페이지 15번으로 반박 가능함 ㅋㅋㅋ
교사출제 <<<< 맘에 안들어서 더 그런거같애요
확실히 깔끔하지 않은 느낌은 있죠...
언매 오류 때문도 있는듯
신뢰도 -1000%
이래서 물타기가 무서움
확실한 부분만 까야 되는데
10번 오류라는건 좀… 논의범주 아웃은 평가원에서 한두번 쓴게아닌데
진짜...수능만 해도 나름 빈출에
릿밋핏까지 올라가면 사골유형인데
개인적으로 10번 왜 오류라는건지 이해 안돼서 댓글 못달겠음요…
범주아웃 ㅇㅈ 저도 이걸로 제꼈는데
다들 뭐 문장 구조니 명제니 장문으로 써놨던데
그냥 4번이랑 ㄱ 연결해서 읽어만 봐도 일상적으로 어색하지 않나
저 문제가 오류다 아니다로 갈릴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ㅋ
전 이매진 푸는데 저런거 엄청 나오던데요
기출에도 자주나오는 유형인데…
ㄱ이랑 연결이되야만 근거다? ㅋㅋ
10번이 오류란게 아닙니다. 그리고 9평당연히 다맞았고요. 또 오해할라
오류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말씀하시려는 바를 잘 모르겠습니다...2번이 없었다면 4번이 답이 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니요. 논의범주아웃이라는 해설이 맘에 안듭니다. 누가 재단하죠? 그 기준을? a-b-c 는 근거가 안되고 b-c만이 근거가 된다?
쉽고 어려움은 승인과정의 유무에 따라 부여된 속성인데 이걸 a-b-c 식의 삼단논법 구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a는 무단변경 데이터 , b는 포함되었지만 삭제된 데이터라 설명 대상도 다르고요
제 생각 + 이원준 선생님의 해설에서는 10번 문제는 포함된 데이터의 복구에 대한 진술이니 포함되지 않은 데이터의 승인과정을 이야기하는 4번은 애초에 논의대상과는 관련이 없다고 본 것입니다
혹시 논의영역 아웃이 아니라면 어떤 식으로 푸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ㄱ 의 가장 적절한 근거, 근거1:복원은 무단 변경과 달리 승인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근거1의 근거: 데이터는 블록체인에 포함될때 승인과정이 필요하다.
ㄱ의 다른 근거2: 복원이 용이하게 되는 이유는 탈중앙화 때문이다.
근거1의 근거가 적절한 근거인지 아예 쌩뚱맞은 근거2가 적절한 근거인지 판단하는 데에는 주관성이 개입된다고 생각합니다. 상관이 있다없다에 대한 판단도 개개인에 따라 상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ㄱ이 지문맥락과 상관없이 주어진다면 근거1이 가장 적절하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ㄱ이 지문 속에 있었고 앞에 따라서라는 말이 있으므로 근거1이 가장 적절합니다.
저는 논의영역 아웃으로 풀었습니다. 당시에는 이게 뭔 개소리지? 하고 2번을 찍었고 이제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아 이럴수도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피력한겁니다.
데이터가 승인과정이 필요하다.
반면 삭제된 데이터는 승인과정이 필요없다.
따라서 삭제된 데이터는 복구가 용이하다
저는 여기서 '따라서' 가 뒤의 문장에만 붙는다고 봤고
따라서 4번 선지가 근거가 되기는 부족하다고 봤습니다.
+)승인과정을 거치기 전의 데이터는 노드에 저장되어있지 않다는 걸 지문 내용으로 알 수 있으므로
근거2가 쌩뚱맞다는 것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결국엔 주관성의 영역에서 4번 선지의 근거로서의 무게에 대한 의견은 개인마다 어느 정도는 다를 것이라 생각하고 저도 시험장에서 멈칫한 부분이긴 합니다
이건 소모적인 논쟁같아서 여기까지 하고싶습니다...
의견은 감사합니다
저도 전체적인 지문의 깔끔함에 대한 아쉬움은 있네요
입시 건승하세요!
주관성 개입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다만 그 상관이 있다없다의 판단이 지금까지 기출에 등장했던 a-b-c형태에서 a-c 형태를 뽑아내는 문제들과 비교했을 때 상관없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a-b-c의 연쇄 인과가 아니고 서로 속성이 다른 데이터의 비교(a,b)를 통해 쉽고 어려움을 비교(c)하는 구조기 때문입니다. a가 b에 앞선다고는 보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어떠한 것이 다른 것보다 쉽다는 것은 다른 어떠한 것은 다른것보다 어렵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보는게 타당하다생각합니다.
그러한면에서 인과연쇄가 아니므로 상관이없고 근거가 되지않는다라는 것은 주관성이 개입된 해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여기까지 하고싶습니다 ㅋㅋ, 근데 지문 내용에서 알 수 있으므로 쌩뚱맞지 않다는게 좀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근거2는 정확한 근거죠 아주 정확한. 쌩뚱맞다는게 정확하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맥락상 근거1이 가장 적절하다는 거죠. 여기까지하죠 그냥. 9평 나부랭이 뭐가 중요하다고
4번도 적절하다라는 논리 같아요.
왜 용이한가? >> 승인과정 필요없어서
왜 승인과정 필요없나? >> 이전에 이미 승인했던 데이터라서 라는식으로 생각하면 결국 큰 틀에서 승인과정의 필요성 때문에 생기는 일이니까요
이것과 별개로 시행하는지 확실하지도 않은 교사출제는 왜이렇게 까는지 모르겠음.. 6모때 분명히 교사비율 안늘었다고 못박았는데도
아 이것도 ㅇㅈ
평가원에서 오피셜도 냈고
설사 교사 출제더라도 검수 미비를 교사 탓으로 돌리기는 비약이 있죠
시대인재에선 오류라고 함 근데 수능 아니고 9모니까 일키우고 싶지 않아 그냥 넘어간다고 함. 그게 강사들의 마음임
시대인재가 교수고 전문가고 그냥ㅋㅋ 시대인재 모의고사보고 대학가세요 그럼ㅋㅋ
시대인재 모 선생님이 그렇게 주장하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정확한 근거가 궁금합니다
+)그분의 그런 견해를 가지고 다른 분들한테까지 확장해서 '그게 강사들의 마음이다'라고 하시는 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시대인재가 무조건 옳다는 게 아니라(진짜 대댓쓴 사람 문해력 대체..) '아무도 이의제기 안했다'라는 본문의 반례일뿐이고 누가봐도 교육과정에 명시된 학습요소 무시했던 작년 6월 언매 37번 경우만 봐도 그렇듯이 강사들은 오프더 레코드가 아니면 이런 논란에 크게 개입하고 싶어하지 않아함. 평가원은 개체수가 소숫점으로 나와도 이상없음 때리는데, 어차피 인정하지 않을 오류를 누가 총대메고 문제 제기함? 맞힌 학생들 반감만 살텐데. 평가원은 일단 무조건 이상없음 때리고, 수능이어서 목숨걸고 소송까지 가야 왜 이상없음인지라도 알려주는 집단임.
헉
시험 개 쉬웠는데 지들이 틀렸으니까 인정 못하는거 같음
a-b-c 에서 a-c 가 논의범주 아웃이다? 할말하않
진짜 그 슬픔을 느끼지 않았자나 ㅇㅈㄹ은 진짜 희대의 개소리
그런 사람들이 십분 생각하겠다는 해명에 대해 맥락도 파악안하고 뭐 ? 십분밖에? 장난하냐? ㅇㅈㄹ
우선 무지성 물타기 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는듯
어찌됬건 이정도로 이의제기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는건 실제 오류가 맞았는가와는 별개로 깔끔하지 못한 출제였다는건 어느정도 방증한다고 생각합니다..
걍 이의제기걸어서 되면좋고 안됨말고 이런느낌으로
국어 성적이 5등급이면 문제가 아니라 본인 생각에 오류가 있을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라고 하면 안 되겠죠..
헉
헉ㅋㅋ
쉬운덴 이유가 있는건데
남들 다 맞췄는데 혼자 틀리니까 개소리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언매는 오류 맞는데 나머진 왜..?
10오류라치면 다른 평가원 국어문제 다 오류라해야함
애들 왜케 징징대 나도 망했는데 그냥 내 실력이구나 하고 나처럼 하던 공부나 해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딴 쉬운 시험에 명백한 오류 하나 내버리고 신뢰도 좆박은 평가원이 만악의 근원임
오류특)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