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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2 27 28 30 틀... 논술최저 맞춰야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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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았음? 합성된거 도저히 그래프 해석이 안될거같아서 못풀었는데 9모 30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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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분명히 정답 골랐다고 ㅆ.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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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고이진 않았던시절 + 사탐런이 없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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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9 미적 100 한국사 40 영어 100 물리 1 50 화학 1 47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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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수능 성적표 받으면 항상 백분위가 훅훅 떨어져있어서 너무 두려운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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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등급임 농어촌도 되는데 가능한 대학 라인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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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지1 할려했는데 지금 상황보니까 전부 하지말라고 하시네요.. 생명은 내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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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성대 상위과 논술 있는데 가야되겠죠..? 대학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감이 안잡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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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10명인데 현재 진학사에선 모의지원 표본중 제가 1등이라 뜨는데 제 바로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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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표본에 어떻게 1컷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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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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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탐구빨로 밀고 가야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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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는 영어는 잘해서 걱정 없었고 이번에도 93떠서 1인데 나머지가 ㅅㅂ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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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가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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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공학과만 과탐필수고 그외 자연계열은 사탐/과탐이던데 사탐메디컬가능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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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때문에 고밈이네요 ㅠㅠ 가는게 맞을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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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가 한개틀렸는데 백분위 100인경우는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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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탐 ㅈㄴ어렵게 나와도 등급컷이 촘촘하다는 건 첨 앎 1
쉽게나오면 존나 촘촘한 건 알았는데 지1처럼 격이 다른 수준으로 나오니까 오히려...
자취방에는 부모님 안 데려오기/전 독립한다고 나온 것도 커서 알바하면서 우선 하고 싶은거 찾으면서 지낸다고 둘러대기/수능 다가올때일수록 아무렇지 않게 포커페이스 유지(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수능얘기 일절 안 하고 그냥 일상 이야기만 했습니다)/수능 본거 나중에 밝힐때가 된다면 성적표 나오고 진지하게 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섹스중독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수능 성적표 보여드리고 부모님 반응이 어떠셨나요?
저는 그때 당시 성적표는 안 보여드렸고...!
무작정 독립한다고 집 나와서 알바를 하는 모습이
부모님 눈에 좋지 않게 보이셨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먼저 연말에 너 앞으로 뭐하고 살거냐 해서, 수능 이야기가 오갔고 방황아닌 방황을 하다 돌고돌아 지원을 받고 올해 수능을 보게 된거라 성적표를 단 한번도 보여드린적이 없어요
근데 대학 진학을 저희 부모님께선 반대하셨는데 진솔한 마음과 진지한 태도로 설득이 됐거든요 작성자님도 수능 성적을 잘 받으셔서 진솔하게 말씀 드리고 내가 이런 노력을 했다고 말하면 부모님 마음은 움직이실 확률이 좀 있더라고요.! 우선 올해 한방에 가는 걸 목표로 해보고-> 안되면 몰래하시고 결과 보여드리면서 말씀 해보셔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았어요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밑 댓 보니까 기숙사도 몰래 하기에 좋은 점 많아요!
(대학 기숙사는 외부인 출입 금지 핑계 대면서 부모님을 들여보낼 일을 안 만들면 되고..물론 방학 중엔 본가에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본가 가셔서도 요즘 스카들은 다 사물함 있어서 거기에 수능 관련 교재는 숨겨두면 되고/요즘 대학생들도 스카 가는 일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스카에서 시간 보내시면 되고..뭐 기숙사에서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요 혼자 살면서 무휴반함
다 자취가 전제조건이네요 ㅜㅜ 긱사 살면서 해야겟어요...
네 그게 아니면 사실 대학생이 매일 스카가고 이러면 의심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