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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대용???이목을집중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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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even하게 익지 않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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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만화 좋아하는 씹덕인데 국어사 좋아함. 문법 공부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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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별<<이름 GOAT 14
한별 새별 은별 문별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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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국어 모고 봤다가 66점 나왔어 변명할거 많아도 78분동안 낸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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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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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올라왔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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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중학교 때는 좀 나쁜 애들이랑 어울리고 해갖고 부모님 속 썩이고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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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다 모르겠고 0
고1-2 너네는 어차피 수능보기전에 전쟁날꺼니까 그냥 방구석에서 게임이나 쳐해라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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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싫다 0
구지 왜 그런지는 님들 상상에 맡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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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1
한글자막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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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아니고 카운터어택 이건 진짜 가격 에바 아닌가… 수학 공통 준킬러 8회분이 가격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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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비문학 + 언매 24 문학 같은데 진짜 머리털 빠질 뻔 했음 근데 88점으로 개선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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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 축제보러가는사람들은 연고대생이 아니고 다 일반인이라던데 실상은 다들 도서관에 박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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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바뀐 뒤론.. 근데 연상이라고 성숙한 건 절대.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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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결석으로 학교 빠지는데 매일 병원가서 진료확인서 받아와야 하나요 1
제가 지금 감기에 걸려서 잘 일어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학교 를 목,금을 빠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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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계획 0
언미물1지1 선택자고 9모 수학 96점(30틀) 나머진 전부 노베이스인데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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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t 커리 아에 안타다가 실모만 풀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ㅠㅠ 커리 안탄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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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됏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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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려웠음 성대랑 연대가 논술 빡센듯
자취방에는 부모님 안 데려오기/전 독립한다고 나온 것도 커서 알바하면서 우선 하고 싶은거 찾으면서 지낸다고 둘러대기/수능 다가올때일수록 아무렇지 않게 포커페이스 유지(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수능얘기 일절 안 하고 그냥 일상 이야기만 했습니다)/수능 본거 나중에 밝힐때가 된다면 성적표 나오고 진지하게 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섹스중독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수능 성적표 보여드리고 부모님 반응이 어떠셨나요?
저는 그때 당시 성적표는 안 보여드렸고...!
무작정 독립한다고 집 나와서 알바를 하는 모습이
부모님 눈에 좋지 않게 보이셨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먼저 연말에 너 앞으로 뭐하고 살거냐 해서, 수능 이야기가 오갔고 방황아닌 방황을 하다 돌고돌아 지원을 받고 올해 수능을 보게 된거라 성적표를 단 한번도 보여드린적이 없어요
근데 대학 진학을 저희 부모님께선 반대하셨는데 진솔한 마음과 진지한 태도로 설득이 됐거든요 작성자님도 수능 성적을 잘 받으셔서 진솔하게 말씀 드리고 내가 이런 노력을 했다고 말하면 부모님 마음은 움직이실 확률이 좀 있더라고요.! 우선 올해 한방에 가는 걸 목표로 해보고-> 안되면 몰래하시고 결과 보여드리면서 말씀 해보셔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았어요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밑 댓 보니까 기숙사도 몰래 하기에 좋은 점 많아요!
(대학 기숙사는 외부인 출입 금지 핑계 대면서 부모님을 들여보낼 일을 안 만들면 되고..물론 방학 중엔 본가에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본가 가셔서도 요즘 스카들은 다 사물함 있어서 거기에 수능 관련 교재는 숨겨두면 되고/요즘 대학생들도 스카 가는 일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스카에서 시간 보내시면 되고..뭐 기숙사에서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요 혼자 살면서 무휴반함
다 자취가 전제조건이네요 ㅜㅜ 긱사 살면서 해야겟어요...
네 그게 아니면 사실 대학생이 매일 스카가고 이러면 의심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