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반수 몰래 해 본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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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싶다 0
하지만 내 전두엽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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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1) 평가원에서 빗면에서의 용수철 출제한 적이 있나요? 3
위 같이 빗면에서의 용수철 상황이 평가원 물리학1에서 출제된 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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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12111 연고경 적정성적인데 9모는 표점억까고 수능때 국어 어렵게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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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서 수능때는 내가 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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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는 미적 96인데 뭐 너무 쉬운 시험이었어서 저런 점수 나올 수 있었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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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3쉬4 난이도 정도라 생각하면 될까요? 4점 기출이랑 비교해서 난이도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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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인강보고 인강 본 부분 책으로 한번 더 읽고 공식 증명 해보고 관련문제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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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카드 0
9모 성적 31321 86 96 44 44 으로 논술 어디쓰면 괜찮응까요? 성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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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비 만원 택배비 오천원 총 만오천원 드립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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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기상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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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재 일반고 출신 반수생입니다 내신은 전교과:1.30, 국영수사과: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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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틀렸고 강k볼때 7~80정도 받는거같아요 수2미적 약합니다 문해전s1 이해원n제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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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일하는 공무원만큼 화나는 게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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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세계 무슨 강의에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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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권이상사면 배송비 무료라던데 그냥 사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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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게 양승진 선생님이랑 배성민선생님이 파이널 유명한걸로 아는데 두분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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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난이도가 쉽든 어렵든 항상 79-83 사이를 맞았는데 이번에 무조건 1을...
자취방에는 부모님 안 데려오기/전 독립한다고 나온 것도 커서 알바하면서 우선 하고 싶은거 찾으면서 지낸다고 둘러대기/수능 다가올때일수록 아무렇지 않게 포커페이스 유지(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수능얘기 일절 안 하고 그냥 일상 이야기만 했습니다)/수능 본거 나중에 밝힐때가 된다면 성적표 나오고 진지하게 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섹스중독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수능 성적표 보여드리고 부모님 반응이 어떠셨나요?
저는 그때 당시 성적표는 안 보여드렸고...!
무작정 독립한다고 집 나와서 알바를 하는 모습이
부모님 눈에 좋지 않게 보이셨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먼저 연말에 너 앞으로 뭐하고 살거냐 해서, 수능 이야기가 오갔고 방황아닌 방황을 하다 돌고돌아 지원을 받고 올해 수능을 보게 된거라 성적표를 단 한번도 보여드린적이 없어요
근데 대학 진학을 저희 부모님께선 반대하셨는데 진솔한 마음과 진지한 태도로 설득이 됐거든요 작성자님도 수능 성적을 잘 받으셔서 진솔하게 말씀 드리고 내가 이런 노력을 했다고 말하면 부모님 마음은 움직이실 확률이 좀 있더라고요.! 우선 올해 한방에 가는 걸 목표로 해보고-> 안되면 몰래하시고 결과 보여드리면서 말씀 해보셔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았어요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밑 댓 보니까 기숙사도 몰래 하기에 좋은 점 많아요!
(대학 기숙사는 외부인 출입 금지 핑계 대면서 부모님을 들여보낼 일을 안 만들면 되고..물론 방학 중엔 본가에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본가 가셔서도 요즘 스카들은 다 사물함 있어서 거기에 수능 관련 교재는 숨겨두면 되고/요즘 대학생들도 스카 가는 일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스카에서 시간 보내시면 되고..뭐 기숙사에서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요 혼자 살면서 무휴반함
다 자취가 전제조건이네요 ㅜㅜ 긱사 살면서 해야겟어요...
네 그게 아니면 사실 대학생이 매일 스카가고 이러면 의심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