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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안푼지 1년 됐고 수학 안푼지 4달이 됐는데 국어 92 수학 96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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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맞을까....... 진짜 급하게 적긴했는데 애초애 오엠알을 잘못쓴걸까봐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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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44 24수능 50인데 집에서 봤는데도 30분꽉채워서 2개틀림 풀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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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인생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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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건 정을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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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같은 뇌없이푸는 개수세기 수열문제 제외하고 20 21 28 29 30 익숙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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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등급컷 7
지금 잡히는 38~39에서 웬만하면 안 오르겠죠…? 내려올 순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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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두뇌가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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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끝나거 나가더니 편의점갔는지 왕뚜껑, 줄김밥, 과일컵 사와서 후룩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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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ㅇㅈ 8
하나만 물을게요 설대 물리 갈수있나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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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컷 ㅈㅂ 1
69점 3컷 가능할까요 실수해서 3점날라가서 하 이것만 되면 최저 되는데 돌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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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명함 내밀만한게 물리밖에 없는데.. 물1도 과외많이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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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눈치싸움으로 좀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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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미적/영어/생명/지학 원점수입니다.. 100/92/2/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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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탐일 때는 뭐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닌 것처럼 여기더니 3
정작 전반적인 주요 과목 난이도가 과탐=<사탐이 되니까 갑자기 화내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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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7 미적 88 영어1 생물44 지구과학42 한의~약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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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연컴 면접인데 갈까요 고컴 납치 안 되면 설공이나 약대 가고 싶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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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후 돌아가는 꼴 보니 복학 확정이네 국어 어려운 사설 아무리 잘보면 뭐해 수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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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85.. 3 수학 기하 88 2 영어 1 한지 48 1 사문 42 2
자취방에는 부모님 안 데려오기/전 독립한다고 나온 것도 커서 알바하면서 우선 하고 싶은거 찾으면서 지낸다고 둘러대기/수능 다가올때일수록 아무렇지 않게 포커페이스 유지(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수능얘기 일절 안 하고 그냥 일상 이야기만 했습니다)/수능 본거 나중에 밝힐때가 된다면 성적표 나오고 진지하게 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섹스중독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수능 성적표 보여드리고 부모님 반응이 어떠셨나요?
저는 그때 당시 성적표는 안 보여드렸고...!
무작정 독립한다고 집 나와서 알바를 하는 모습이
부모님 눈에 좋지 않게 보이셨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먼저 연말에 너 앞으로 뭐하고 살거냐 해서, 수능 이야기가 오갔고 방황아닌 방황을 하다 돌고돌아 지원을 받고 올해 수능을 보게 된거라 성적표를 단 한번도 보여드린적이 없어요
근데 대학 진학을 저희 부모님께선 반대하셨는데 진솔한 마음과 진지한 태도로 설득이 됐거든요 작성자님도 수능 성적을 잘 받으셔서 진솔하게 말씀 드리고 내가 이런 노력을 했다고 말하면 부모님 마음은 움직이실 확률이 좀 있더라고요.! 우선 올해 한방에 가는 걸 목표로 해보고-> 안되면 몰래하시고 결과 보여드리면서 말씀 해보셔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았어요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밑 댓 보니까 기숙사도 몰래 하기에 좋은 점 많아요!
(대학 기숙사는 외부인 출입 금지 핑계 대면서 부모님을 들여보낼 일을 안 만들면 되고..물론 방학 중엔 본가에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본가 가셔서도 요즘 스카들은 다 사물함 있어서 거기에 수능 관련 교재는 숨겨두면 되고/요즘 대학생들도 스카 가는 일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스카에서 시간 보내시면 되고..뭐 기숙사에서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요 혼자 살면서 무휴반함
다 자취가 전제조건이네요 ㅜㅜ 긱사 살면서 해야겟어요...
네 그게 아니면 사실 대학생이 매일 스카가고 이러면 의심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