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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profile/1147474 하 진짜 겁나 음침하네 찐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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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원 문해완 듣지말고 걍 첨부터 문접원 들었어야 했음... 문접원이 ㄹㅇ 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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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어디서 구해? 10
고 1이고 빡센 일반고에서 내신 망..( 4~5등급)해서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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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삼수인데 10
건동홍 어떻게 생각함? 노베인데 스카에서 혼자 공부하다보니 작수 개망치고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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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학벌은 11
그거 갖다가 남을 무시하거나, 자기가 잘 갔다고 으스대거나 그럴 게 아님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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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상 냈다는데 이거 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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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안 빠지고 반장/전교회장 뭐 이런거 함 지금보니 예견된 일이었음 권력욕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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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앞으로 존나떨어질거임. 내일 장 열리자마자 파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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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11
미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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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아는사람있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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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아1기 현역 14
한강님! 대한민국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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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사람많나 술냄새나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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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피나 센츄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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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상만의 느낌이 있음 나는 오빠 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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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낮과 ㄱㄴ? 언미한지사문 작년기준말고 걍 보통 이게 약간 잘 풀린 케이스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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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수학 못하는데 과탐이 좋다 << 이 사람들은 9
혹은 바리에이션으로 문과인데 사탐보다 과탐이 좋다 경험자로서 이 사람들은 과탐 성적...
자취방에는 부모님 안 데려오기/전 독립한다고 나온 것도 커서 알바하면서 우선 하고 싶은거 찾으면서 지낸다고 둘러대기/수능 다가올때일수록 아무렇지 않게 포커페이스 유지(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수능얘기 일절 안 하고 그냥 일상 이야기만 했습니다)/수능 본거 나중에 밝힐때가 된다면 성적표 나오고 진지하게 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섹스중독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수능 성적표 보여드리고 부모님 반응이 어떠셨나요?
저는 그때 당시 성적표는 안 보여드렸고...!
무작정 독립한다고 집 나와서 알바를 하는 모습이
부모님 눈에 좋지 않게 보이셨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먼저 연말에 너 앞으로 뭐하고 살거냐 해서, 수능 이야기가 오갔고 방황아닌 방황을 하다 돌고돌아 지원을 받고 올해 수능을 보게 된거라 성적표를 단 한번도 보여드린적이 없어요
근데 대학 진학을 저희 부모님께선 반대하셨는데 진솔한 마음과 진지한 태도로 설득이 됐거든요 작성자님도 수능 성적을 잘 받으셔서 진솔하게 말씀 드리고 내가 이런 노력을 했다고 말하면 부모님 마음은 움직이실 확률이 좀 있더라고요.! 우선 올해 한방에 가는 걸 목표로 해보고-> 안되면 몰래하시고 결과 보여드리면서 말씀 해보셔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았어요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밑 댓 보니까 기숙사도 몰래 하기에 좋은 점 많아요!
(대학 기숙사는 외부인 출입 금지 핑계 대면서 부모님을 들여보낼 일을 안 만들면 되고..물론 방학 중엔 본가에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본가 가셔서도 요즘 스카들은 다 사물함 있어서 거기에 수능 관련 교재는 숨겨두면 되고/요즘 대학생들도 스카 가는 일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스카에서 시간 보내시면 되고..뭐 기숙사에서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요 혼자 살면서 무휴반함
다 자취가 전제조건이네요 ㅜㅜ 긱사 살면서 해야겟어요...
네 그게 아니면 사실 대학생이 매일 스카가고 이러면 의심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