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24번 봐주세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문제를 이렇게 내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ebs분석서 찾아봤는데 슬픔을 느끼지 않았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전형태 교재로 했는데 다른 강사들 교재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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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나요..돈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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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정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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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말하는줄;; 역대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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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조지니까 무휴반 마렵네.... 의사보다는 의대를 가고싶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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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확통 0
화작 88 확통 84 인데 둘 다 3까진 안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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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번년도에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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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가 백분위는 95 96 3 93 96 나오구요 개인적으로는 고대 자연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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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날씨에 밑에 메리아스+평범한 긴팔 하나입고 외투 없으면 추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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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어문에서 반수 의미 있는 반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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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영어 88이 아니고 90이였던거임ㅋㅋㅋㅋ 그럼 4합5되는데 아 그래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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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투과목(특히 물2화2) 표점을 너무 과대평가 하고 있는거같은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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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땟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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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틀 81이랑 미적 2틀 80이랑 메가 표점이 같음 0
올해도 미적 틀린개수로 나뉠것 같다는 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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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내돈내산 5
라떼는 5만원이엇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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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국어만 잘하면 재수 자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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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5 맞춰야 하는데 안정적 1등급 기준 물1지1이 가장 나은 픽이겠죠?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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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은 협문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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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거같은데 내년부턴 가능하다고 .. 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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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짠가요? 저는 텔그는 짜고 고속은 후하게 나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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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수능 or 모고 볼 때 귀마개 꼭 안써도 지장없나요? 0
귀마개 몇 번 사서 시도해봤는데 귀에도 잘 안 들어가고 딱히 공부에도 지장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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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라 가서라도 컨설팅 받는 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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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산대 최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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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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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암것도 안 뜨죠? 홈페이지에 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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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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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인하대 면접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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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씨발 2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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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참 거짓,선지 없다 있다 서로서로 뒤집어서 푸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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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3번이나 거부 당했음ㅋㅋㅋㅋ 끝까지 따니까 해주더라 진짜 재수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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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봐줘 0
언매 93 확통 88 영어 87 한국사 44 한지 48 사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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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요 4
가족들이 다 제 수능 결과 기대하고 있는데.. 진짜 개쳐망했는데 뭐라 말해야 하는건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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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07 선두주자 개처발리고 왔는데 이걸로 어디감?.. 5
9모 때 사탐1 나왔다고 유기하다가 참교육 당했는데 당연히 재수할꺼긴 한데 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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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공대 논술 보러 가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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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라인좀 … 0
언미영화생 91 100 1 50 44 이거 의대 되나..? ㅅ대갤에서 보니까 의대는 힘들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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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 대학 2라인은 달라지는데 진짜 그냥 살다가도 불쑥불쑥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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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나중에 돈으로 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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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라인일까… 2
백분위 언매 97 확통 93 영어 2 한국사 1 한지 98 사문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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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내신이 회복 불가능한 수준이라 올해 고3 현강 들으면서 내신 아예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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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면접 MMI 분석] MMI 면접, 서울대 의대 합격자 답변 공유합니다. 0
안녕하세요, 의대 면접 관련 칼럼을 공유하고 있는 LTP 르클입니다. 모두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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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평범한 일반고 2.0x에 핵심/권장과목 다 1등급 or A면 aa나 ab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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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밀려적혔다거나 그런일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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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0
보통 개념 기출 n제실모 기간 얼마얼마씩 잡고 1년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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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vs고속성장 혹시 제 성적에 맞춰서 대학 추천해주는 곳은 없ㄴ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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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쉬웠나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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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확률 믿어도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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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라인 제발 0
국어ㅠ백분위가 낮아서... 인서울 어느정도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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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높은 것 같아서요… 31123이 원래 서성한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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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과 7칸 열몇명과 8칸인데 전혀 무의미한가요... ㅠㅠ 정말 가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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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1을 맘먹으신분들 벌써 있으신지
김승리가 한 이만번 한 말인데 외부해석 달달외워서 들어가면 좆된다고
강의에서도 슬픔 없었다고 말하던데요...
글자가 슬픔이 없었다고 해도 주변 맥락을 고려하면 반어와 같은 것으로 보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이라.
솔직히 슬픔 없는게 맞는거 같아여
혹시 제 글 좀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석민 t가 오늘 해설강의 하셨는데
'이기지 못할'이라는 수식때문에 슬픔이 이기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 존재하긴 존재한다고 하셨습니다.
맥락상 부끄러운 민족의 역사라는 상황과 맞물린다면 저는 납득하기는 했어요
뒤에는 슬픔이 아예 이기지 못할 정도로 심화된 상황이고요
납득은 되는데 전 잘 모르겠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나올 수도 있구나 하고 넘기려구요
교훈: ebs외워서 하면 jot될수있다
쯤으로 ..
애초에 자연물이 슬픔을 느낀다는게 화자의 감정이 투영된거 아닐까요? 화자가 슬프니까 화자가 자연물이 슬프다고 인식한게 아닐까요? 제 생각입니더….
진짜 전혀 모르겠을 땐 강사 보지 말고 EBSI에 ebs강사들 수특 설명 보세요 ebs 해설 따라서 출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