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이상하고 목표 대학으로 가신 분들은
n수하신 것에 대해 시간이나 대인관계 멘탈 등을 희생한 것에서 후회되시나요? 아니면 이것들을 희생해서라도 목표에 도달해서 충분히 값어치 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n수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n수를 다시 하실 거 같나요?? 너무 무거운 얘기인가요..ㅠㅠ 그냥 순수하게 궁금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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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하면서 망가진 멘탈은 대학 붙자마자 회복 가능한데 이거 성공하면 인생이 바뀌는 거라고 생각해서 전 만족랍니다…
멘탈이 정말 못 견디셨을텐데 버텨내고 성공하신 거 멋있네요ㄷㄷ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