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뭐 다 오류라네….
문학까지는 그래 뭐 문학이니까 해석을 좀 색다르게 했을 수 있지 하고 이해하는데 10번은 뭔가요…ㅋ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그냥 교사가 출제진이라니까 만만하게 보고 틀린거 다 맞다고 우기는걸로밖에는 안보이네요. 본인 답에 문제를 끼워맞추려니까 선지에 없던 조건도 이것저것 추가하고 논리의 비약도 심해지고. 4번 선지는 앞에 무결성이 높은 이유는 될 수 있지만 원래 있던 데이터의 복구가 용이한 이유는 될 수 없죠. 이게 그렇게까지 말이 길어질 문제인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걍 돌아댕기다 보면 대학 급간 마냥 차이 나던데
-
늘 TMI 대방출하면서 길게 써서 그런가
-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현재 노베 문해원 완강했고 워드마스터...
-
여기는 부안군
-
원과목 불리하다고 하는데 대학에서 변환표점 알아서 조절하지 않을까?
-
현우진판서 뭐냐 1
드릴때문에 첨보는데 판서 왜케 작음? 눈빠지겟네 다른강의는 안그럼? 판서 존나작은데 꿀밤개마렵네
-
동어 반복에 불과하다??
-
부산대 3
작년 수능 성적 66464 재수 후 부산대(인문계) 재수 성공한 건가요..
-
화작런 안하고 뭐했냐 검토할 가치도 없는 과목이라잖아
-
개선해야ㄹ점/개선된점이 꽤 명확해서 전 만족 은근 의미있음
-
사진은 올해 리트 언어이해 실응시 성적입니다. 인증하고 쓰면 색안경 조금이라도 덜...
-
일단 혹자의 주장대로 데이터 앞에 무단변경된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고 치자 그러면...
-
작년 9평 때도 수필 세트에서 천하의 지도인가 하는 문제 한동안 시끄러웠었는데...
-
10번 틀렸는데 2
오류라는 생각 안드는데 ㅋㅋㅋㅋ 걍 자기가 틀린 문제 오류라고 우기고 싶어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
ㅇㄷ감?? 갈수있담
-
교과로 빽 덤블링을 치면서 총장 얼굴에 침을 뱉어도 붙을 성적이라 한번 써보려는데 어떤가요?
-
이번에 바꾼 사문 45 수능때 정상화 될꺼야 음음
-
잘못 틀고 다니다가 총맞을듯 따라부를수도 없음
-
근데 문제풀이에 상관없는 오류라…
-
칸트 문제 풀어보면 동물에 대해 의무가 있다는건 맞고 동물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건...
37번이라는 명백하게 못난 놈이 있어서 다른 멀쩡한 문제들도 더 신나게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