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국어 오류다 이런거 보지도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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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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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8시정각기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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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어디 2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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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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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에 대한 불안감이 제일 큼 다들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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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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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자가 누가누가 있나 확인 가능한 소중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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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생 7ㅐ추 3
이유는 묻지 말고 7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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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이들고맙다 1
덕분에수능끝나면살이유1도없다는거다시한번상기시키고감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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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살아있는데 전우치 시나리오 모평에 나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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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혼밥진짜 서러웠다 뭔 왕따를 고등학교와서 당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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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어렵나용...? 잉잉이잉잉ㅇㅇㅇ힣ㅎ히힣ㅎㅎㅇ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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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안 들르고 집 앞 무인 중고서점가서 채식주의자 2천원에 겟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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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온 더 넥스트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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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24321 << 농어촌으로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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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반은 키고하는거임? 선생님이 이번주는 소통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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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계 가보자고
37만 확실
걍 이번시험 선지기준등등은 싹 거르고 잊는게 합리적일듯?
잊어야할것을 잊지 못하는것은.
저..적어도 언매37번은 명백한 오류라고 생각해요...!
맞말추
매년 수험생들 앉아서 지네끼리 오류니뭐니 토론하는거
일년만 지나면 다 까먹고 아무도 이슈화안함
그냥 자기가 시험장에서 판단 미스내고 투정부리는거임
진짜 오류면 논리적으로 엄밀한 강사 몇분이 아작을 내놈 ㅋㅋ
몇년전에 ‘사상적 공백’ 이거 토론하는거보고 개웃겼는데 지금은 그거 풀면서 아무도 이의제기 안하잖음ㅋㅋ 그당시 강사들도 문제없이 넘겼었고 ㅋㅋ
그래서 아예 안들어감 그런글
예전 수능 이의제기 짤 생각나네
‘난 맞았으니까 가만 계시라고’
그거랑은 다르죠
점수 떨어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오류 여부가 담보되지 않았는데
그 잘못된 사고방식을 내면화할 위험때문에 그런 거죠
진짜 오류면 받아들여야죠
당연히 37번처럼 조문으로 알 수 있는 명백한 오류는 받아들여야죠
논란이 되는 문제도 맞은 사람은 평가원에서 제시한 사고의 흐름을 따라간 건데,
공증되지 않은 사고의 흐름을 내면화하면 좋을 게 없죠.
아 진지한 내용인데 님 닉네임만보면 파핑보바의 개마냥 웃음나옴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