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생윤 50. 질문받아요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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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산점 이거 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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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컴공 쪽으로 논술 썼는데 어디까지 가야할까요? 고대 성대 성논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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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니 23수능 때도 메가가 1컷 41이라 예측하고 실제1컷 45였던 적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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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 해당하는 모범답안,정답 같은거는 못찾는건가요? 검색능력이 떨어지는건가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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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수시 써놓은 것들 때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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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부터 독학재수학원에 등록하려 하는데 가능할까요? 물론 지금도 공부는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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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비용 버는법 17
한 3개월 힘든일하면서 바짝벌고 그이후 8개월정도공부만하는게낫나요 아님 편의점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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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은 무슨 3점급이고 15도 특수 찍기하면 답 나와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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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안들리는데 뭐라는지 모르겠어요..올해 수능 듣기만 3개 틀려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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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고서야 화학 선택했다 그거만으로 메쟈가 안 되긴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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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영어랑 국어가 진짜 너무 아쉽네요 한국사는 왜 저꼴 난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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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꽤있을것같은데 생윤표점보면 일단 올해 시대 빌보드에 원과목 때려잡는 사탐미적들 많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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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해 진짜 열심히 했는데 이감도 12만 나오길래 진짜 됐다 ㅅ피었 뭔 상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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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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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건대 씹상향 질러볼만한 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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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직도 수능이 노력으로 보이십니까? 이 글 존나 공감 6
노력으로 할 수 있는건 인서울 정도까지인듯 공부 머리 없으면 불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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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계지리 0
이번에 작수보다 확실히 어려웠던거 같은데 진짜 1컷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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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국수를 개조졌는데 탐구로 커버 가능한 대학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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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터져서 서울대 버려야할 것 같은데 고려대 상경계 + 성대 글리 Or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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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잡아주세요 0
그냥 진짜 아무과나 상관없으니까 어디까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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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7 미적 100 영어 100 화학 50 지구 노찍맞 50인데 어차피 수시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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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61 72 58 42 47입니다. 자대병원 있는 간호대는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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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달라고 공부는 안했는데 붙여줄수는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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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해 2
싹다 지역인재 메디컬 적고 기도메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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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 거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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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3합6인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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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기준 작수81 -> 올해98 걍 하루에 한 독서문학각각5지문 ebs연계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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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2는 50점이야 질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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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함수 n축 안나온 미적 킬러 내년에 어캐 맞힐건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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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4회분 2025학년도 김기현 하프컬렉션 시즌1 2회 2025학년도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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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 힘들까요? 화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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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세지 난이도 5
이번에 한지세지 어려웠던거 맞음? 덜덜떨면서 풀다가 마킹하나 날려서 끝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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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망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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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ㄱㄴ? 하위과라도 괜찮은데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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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5 1
1 가능? 제발 ㅠㅠ 공통에서 두 개 나갔ㄴ는데 ㅇㅣ거 1 안 뜨면 재수해야함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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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문제 잘못읽고 외접원 넓이로 착각하고 혼자 백의자리 루트계산 ㅇㅈ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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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래그래 부탁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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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정법 사문 원점수 98 80(공2미3) 45 48입니다…… 국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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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입결도 유의미하게 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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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로 바꾸는거 메리트 있음? 문법, 맞춤법 하나도 모르는데 공부해서 5분정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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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아이스크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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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입니다 2
53521로 자대병원 간호대는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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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스포츠, 미적인 재능 이런거 다 타고나는거 인정하면서 유독 공부에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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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걸치나요? 0
인문도 쓸 생각 있대요
어렸틀 때부터 윤리의식이 남달랐나요?
ㅋㅋㅋ 전혀요.. 그냥 쓸데없는 토론을 좋아했습니다
예를 들면 여자 볼 때 얼굴 vs 몸매...
닥 얼굴
전 아직도 결론을 못 내리겠어요 ㅋㅋㅋ
생윤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생각하시나요..
1등급 무조건 받고싶은데 공부도 꽤 한편인데 2-3등급에 머물러있습니다 김종익 커리타는중이고요 곧 잘잘잘인 마지막 커리 들어가요 다른 건 수특 하나 풀었어요
나머지 과목은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생윤은 재밌어해야 하는 거 같아요 강박적이게 말고 그 사람의 주장을 읽으면서 아 이건 좀 별론데? 어? 이건 좀 공감간다 이런 느낌으로...
김종익은 작년에 잘생긴 윤리밖네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한 사람 커리 타고 가시는 게 가장 베스트일 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대화하듯 읽으면 칸트,롤스한테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문제 풀 때 그 친구들한테 물어본답니다. (이렇게 해서 사설 포함 단 한번도 1등급 벗어난 적 없음)
Ebs 하시나요
아예 안 해요
전 임정환 풀커리 듣는데 거기에 다 들어있다고 하셔서요 흐흐.
새로운 선지 나오면 판단 어케 하시나요
평가원, 사설 다 새로운 선지가 나오는데 아는 개념들과 접합시켜서 옳은지 틀린지 판단해요
예를 들어서 이번 9모 6번에 ㄹ : 자신 이외의 존재에 대한 도덕적 의무는 성립 불가능하다 에서 우리가 칸트에 대해 아는 개념인 인간은 인간에 대한 의무가 있다에서 자신 이외의 존재= 인간이 아닌가?로 시작해서 인간도 자신 이외의 존재에 포함되는데? 이건 칸트의 주장이 아니다. 찍고 넘어가는 거 같아요.
일단 충분한 개념의 양과 그걸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반복하는 학습이 선행되어야 할 거 같아요
홉스는 자연상태에서 권리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않았나요? 9모 9번 ㄹ선지에서는 평등한 권리가 있다고 그러던데 헷갈립니다
정의,불의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했지 권리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곤 안 했습니다.
홉스는 국가가 없는 자연상태에서 개개인은 모든 것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기출 제시문에 많이 나왔습니다..
만인이 만물에 대하여 권리를 가지기 때문에 어떤 행위도 불의가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아무리 어려운 선지가 나와도 처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제 필기노트에 그렇게 써있었는데 제가 잘못필기 했나보네요..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개념책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찾아보니 23학년도 9평 제시문에도 나왔었네요!
작수50 받고 걍놀다가 9모42점인데 임팩트vs올림픽 둘중에 뭐할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둘 다 하는 거 추천하긴 하는데 개념의 깊이는 올림픽이 더 좋을 거 같아요!
생윤에는 좀 적성에 맞는지 개념만 봤는데도 1등급이 고정적으로 나옵니다 근데 계속 컷에 걸리는게 문제인데 , 만점으로 가려면 기출을 풀까요 아님 실모를 주구장창 풀까요?
개인적으로 기출, 실모보단 강사 한명 잡고 점점 더 심화 개념 잡고 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만약 쉬운 부분 틀리신다면 기출도 봐야하구요
9평을 두개틀렸는데 풀면서 아리까리한 선지들때문에 찍다시피 한문제가 5-6개정도되는데 그중에 두개틀린거거든요.. 이런경우는 개념부족이겠죠? 예를들어서 6번 ㄹ 같은경우를 확실한이유를 모르고 그냥 아닌거같아서 맞췄어요
개념부족도 있을 거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개념을 어떻게 적용할지 몰라서 그러실 거예요
어려운 문제도 많이 풀어보면서 하나하나 줄여나가면 좋을 거 같아요
지금 나온 성적이 본인 실력이라 믿고 수능날까지 적당히 공부해가면 3~4 뜨실 수도 있어요
더 열심히 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