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생윤 50. 질문받아요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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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인강사이트들 6 9 모에서 틀린거때매 일부러 높게 잡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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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나 인설치 ㄹㅇ 안되나 영어 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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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지금 컷이요... 컷 점점 올라가는 것 같긴 한데ㅠ 인천대 가면 자취 안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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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동홍 될지 안될지 판단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0
백분위 기준 화작 확통 영어(등급) 정법 사문 78 82 2 96 99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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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안해줌?수험번호조회왜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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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년까지는 사탐런 수험생이 없었으며, 이과의 문과침공 증가가 두드러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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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따뜻한데 겨울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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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건 실력같네 실제로 그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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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클릭한 그대에게 따봉도치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 연고대 3회합격자 연상논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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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좀 해볼가 5
오늘 뉴스에 연쇄추돌이나 한강 침수차 나오면 접니다 1년 반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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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때 이과 시절: 학교 수업만 듣고 설렁설렁 공부했는데 맨날 윤성훈 듣던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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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증발 제발 40 41 2컷 탑승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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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그럴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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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은 오늘 아침에 복기를 해서 뭘 찍었는지 확신이 안 가서 3~4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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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섭섭한 기분이네요… 저처럼 새 출발 하시는 모든 분들이 각자만의 행복을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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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고 예측하던 1컷이 2컷이 된 건에 관하여 아오 물스퍼거들아 좀 대학좀 쳐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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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납치 각이지만 난 자유임 모두들 목표대학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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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의 2과목 이러면서 부추기는 세력 있을 듯 근데 그게 진담일지 훼이크일지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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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기 0
국어: 아... 아쉬워서 돌아버리겠네요. 풀 땐 나름 괜찮았는데 약간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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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진 스트레스때메 ㅈㄴ 먹어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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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탐러는 작년과 같은 백분위여도 대학 훨씬 잘갑니다. 8
https://orbi.kr/00069956043 상위허수표본증가로 백분위의 파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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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공시 12시간 이상씩 찍었으면서.. 나보다 잘 가야지라고 맨날 드립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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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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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은 낮아졌던것같은데 2컷은 높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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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ㄱㄴ? 4
언매 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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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동아시아사 4번 하나만 틀렸는데요 (나)가 백제인거 같은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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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라인 0
평백 77 표점 353 이면 어디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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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문제지 슥 봤는데 50 나올 시험이 아닌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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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7 최저도 맞췄 잖아 생기부 열심히 쓰셨 잖아 원서비 90000원 내줬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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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2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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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영역이 아닌 것들이 확실히 느껴짐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거같기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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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어디까지? 0
화미생지 88 84 4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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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좀 늘러주십쇼 ㅜㅜ 사탐런은 저격 당합니다 생윤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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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난도 공부량 그 어느면에서도 다른 탐구를 못이김 차라리 생지를 하지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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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8점 영어4 미적6 생윤낮2 윤사낮1 이번에미술실기랑비실기준비했는데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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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바이오로직스 정시로 못가겠죠? 논술 갔다오는게 낫겠죠? 영어 2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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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개물이었는데 1컷 45도 안나왔고 5모 물이었는데 1컷 40초반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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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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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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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다단 보러가셈 걍 작화 연출 액션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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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웎음? 본인은 이래놓고 공통2틀 1컷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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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그냥 과탐 수학 황아니면 잘보기 힘든 시험이었음 0
작년에는 국어 수학 영어가 중요했다면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이 두과목 영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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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공부량은 기존의 사탐선택자들이 더 공부량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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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탐구 괜찮게 봐서 라인 가늠이 안되네요 나만 탐구 조졌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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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9
전 성불합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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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논 3합5 1
맞추는 사람 많음? 글로벌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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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이 물1이 가장 고인듯
어렸틀 때부터 윤리의식이 남달랐나요?
ㅋㅋㅋ 전혀요.. 그냥 쓸데없는 토론을 좋아했습니다
예를 들면 여자 볼 때 얼굴 vs 몸매...
닥 얼굴
전 아직도 결론을 못 내리겠어요 ㅋㅋㅋ
생윤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생각하시나요..
1등급 무조건 받고싶은데 공부도 꽤 한편인데 2-3등급에 머물러있습니다 김종익 커리타는중이고요 곧 잘잘잘인 마지막 커리 들어가요 다른 건 수특 하나 풀었어요
나머지 과목은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생윤은 재밌어해야 하는 거 같아요 강박적이게 말고 그 사람의 주장을 읽으면서 아 이건 좀 별론데? 어? 이건 좀 공감간다 이런 느낌으로...
김종익은 작년에 잘생긴 윤리밖네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한 사람 커리 타고 가시는 게 가장 베스트일 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대화하듯 읽으면 칸트,롤스한테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문제 풀 때 그 친구들한테 물어본답니다. (이렇게 해서 사설 포함 단 한번도 1등급 벗어난 적 없음)
Ebs 하시나요
아예 안 해요
전 임정환 풀커리 듣는데 거기에 다 들어있다고 하셔서요 흐흐.
새로운 선지 나오면 판단 어케 하시나요
평가원, 사설 다 새로운 선지가 나오는데 아는 개념들과 접합시켜서 옳은지 틀린지 판단해요
예를 들어서 이번 9모 6번에 ㄹ : 자신 이외의 존재에 대한 도덕적 의무는 성립 불가능하다 에서 우리가 칸트에 대해 아는 개념인 인간은 인간에 대한 의무가 있다에서 자신 이외의 존재= 인간이 아닌가?로 시작해서 인간도 자신 이외의 존재에 포함되는데? 이건 칸트의 주장이 아니다. 찍고 넘어가는 거 같아요.
일단 충분한 개념의 양과 그걸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반복하는 학습이 선행되어야 할 거 같아요
홉스는 자연상태에서 권리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않았나요? 9모 9번 ㄹ선지에서는 평등한 권리가 있다고 그러던데 헷갈립니다
정의,불의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했지 권리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곤 안 했습니다.
홉스는 국가가 없는 자연상태에서 개개인은 모든 것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기출 제시문에 많이 나왔습니다..
만인이 만물에 대하여 권리를 가지기 때문에 어떤 행위도 불의가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아무리 어려운 선지가 나와도 처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제 필기노트에 그렇게 써있었는데 제가 잘못필기 했나보네요..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개념책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찾아보니 23학년도 9평 제시문에도 나왔었네요!
작수50 받고 걍놀다가 9모42점인데 임팩트vs올림픽 둘중에 뭐할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둘 다 하는 거 추천하긴 하는데 개념의 깊이는 올림픽이 더 좋을 거 같아요!
생윤에는 좀 적성에 맞는지 개념만 봤는데도 1등급이 고정적으로 나옵니다 근데 계속 컷에 걸리는게 문제인데 , 만점으로 가려면 기출을 풀까요 아님 실모를 주구장창 풀까요?
개인적으로 기출, 실모보단 강사 한명 잡고 점점 더 심화 개념 잡고 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만약 쉬운 부분 틀리신다면 기출도 봐야하구요
9평을 두개틀렸는데 풀면서 아리까리한 선지들때문에 찍다시피 한문제가 5-6개정도되는데 그중에 두개틀린거거든요.. 이런경우는 개념부족이겠죠? 예를들어서 6번 ㄹ 같은경우를 확실한이유를 모르고 그냥 아닌거같아서 맞췄어요
개념부족도 있을 거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개념을 어떻게 적용할지 몰라서 그러실 거예요
어려운 문제도 많이 풀어보면서 하나하나 줄여나가면 좋을 거 같아요
지금 나온 성적이 본인 실력이라 믿고 수능날까지 적당히 공부해가면 3~4 뜨실 수도 있어요
더 열심히 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