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생윤 50. 질문받아요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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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떠나지 않아서 놀수가 없네 진짜 눈딱감고 1년 더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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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1
언미화지 75 77 4 48 33 3합7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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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덜 고였지 문제 재밌지 표점 달달하지 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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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랑 비슷한 성적 받았다치면 1급간은 올릴 수있는 힘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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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게슈탈트 붕괴와서 독해하는 동안 노이즈라는 단어가 너무 이상해보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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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능성 10%만 되도 할거긴함뇨.. 중대 인문식 752.03뜨던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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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지하게 지1 + 뭐섞어야함? 아무리그래도 사탐은 암기못해서... 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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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라 올해 꼭 가야하는 기초생활수급되는 기균인데요. 논술을 숭실대. 가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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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작했는데 3
언매 공부량 생각해보면 화작이 좀더 이득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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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쁠수가 없더라 얼굴이 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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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1컷 98 언매 1컷 96이면 웃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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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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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 생각하면 어차피 쓸 데가 설의랑 연의 밖에 없음 성적도 대충 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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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탐탐순, 표점(등급) 123(3) 122(3) 3 67(1) 66(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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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어디까지 떨어진거임 그래도 1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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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이과침공? 어~ 되갚아줄게~~ 복수의 공대침공(미적을 모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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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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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어 생명 지구 93 (71/22) 80 (66/14) 1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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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해야할까요? 교차는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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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엠알 마킹한 거 보고 가채점표 썼는데 수능 시험지에서 제가 쓴 답이랑 다른 마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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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게된 꿀은 더이상 꿀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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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4등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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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서 돈 악착같이 벌어보고 싶은데 쿠팡 알바 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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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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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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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아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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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코난아 너는 어떻게 끝날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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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가능한가요 4
평소에 21112 받다가 이번에 그냥 멘탈 갈리고 망해서 그냥 단념하고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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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후. 꿀팁 0
안푼 모의고사들 반품하세요 나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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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인강사이트들 6 9 모에서 틀린거때매 일부러 높게 잡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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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나 인설치 ㄹㅇ 안되나 영어 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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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지금 컷이요... 컷 점점 올라가는 것 같긴 한데ㅠ 인천대 가면 자취 안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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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동홍 될지 안될지 판단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0
백분위 기준 화작 확통 영어(등급) 정법 사문 78 82 2 96 99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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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안해줌?수험번호조회왜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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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년까지는 사탐런 수험생이 없었으며, 이과의 문과침공 증가가 두드러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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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따뜻한데 겨울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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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건 실력같네 실제로 그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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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클릭한 그대에게 따봉도치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 연고대 3회합격자 연상논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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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좀 해볼가 5
오늘 뉴스에 연쇄추돌이나 한강 침수차 나오면 접니다 1년 반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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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때 이과 시절: 학교 수업만 듣고 설렁설렁 공부했는데 맨날 윤성훈 듣던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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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증발 제발 40 41 2컷 탑승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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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그럴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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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은 오늘 아침에 복기를 해서 뭘 찍었는지 확신이 안 가서 3~4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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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섭섭한 기분이네요… 저처럼 새 출발 하시는 모든 분들이 각자만의 행복을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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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고 예측하던 1컷이 2컷이 된 건에 관하여 아오 물스퍼거들아 좀 대학좀 쳐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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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납치 각이지만 난 자유임 모두들 목표대학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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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의 2과목 이러면서 부추기는 세력 있을 듯 근데 그게 진담일지 훼이크일지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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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기 0
국어: 아... 아쉬워서 돌아버리겠네요. 풀 땐 나름 괜찮았는데 약간 어떤...
어렸틀 때부터 윤리의식이 남달랐나요?
ㅋㅋㅋ 전혀요.. 그냥 쓸데없는 토론을 좋아했습니다
예를 들면 여자 볼 때 얼굴 vs 몸매...
닥 얼굴
전 아직도 결론을 못 내리겠어요 ㅋㅋㅋ
생윤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생각하시나요..
1등급 무조건 받고싶은데 공부도 꽤 한편인데 2-3등급에 머물러있습니다 김종익 커리타는중이고요 곧 잘잘잘인 마지막 커리 들어가요 다른 건 수특 하나 풀었어요
나머지 과목은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생윤은 재밌어해야 하는 거 같아요 강박적이게 말고 그 사람의 주장을 읽으면서 아 이건 좀 별론데? 어? 이건 좀 공감간다 이런 느낌으로...
김종익은 작년에 잘생긴 윤리밖네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한 사람 커리 타고 가시는 게 가장 베스트일 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대화하듯 읽으면 칸트,롤스한테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문제 풀 때 그 친구들한테 물어본답니다. (이렇게 해서 사설 포함 단 한번도 1등급 벗어난 적 없음)
Ebs 하시나요
아예 안 해요
전 임정환 풀커리 듣는데 거기에 다 들어있다고 하셔서요 흐흐.
새로운 선지 나오면 판단 어케 하시나요
평가원, 사설 다 새로운 선지가 나오는데 아는 개념들과 접합시켜서 옳은지 틀린지 판단해요
예를 들어서 이번 9모 6번에 ㄹ : 자신 이외의 존재에 대한 도덕적 의무는 성립 불가능하다 에서 우리가 칸트에 대해 아는 개념인 인간은 인간에 대한 의무가 있다에서 자신 이외의 존재= 인간이 아닌가?로 시작해서 인간도 자신 이외의 존재에 포함되는데? 이건 칸트의 주장이 아니다. 찍고 넘어가는 거 같아요.
일단 충분한 개념의 양과 그걸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반복하는 학습이 선행되어야 할 거 같아요
홉스는 자연상태에서 권리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않았나요? 9모 9번 ㄹ선지에서는 평등한 권리가 있다고 그러던데 헷갈립니다
정의,불의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했지 권리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곤 안 했습니다.
홉스는 국가가 없는 자연상태에서 개개인은 모든 것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기출 제시문에 많이 나왔습니다..
만인이 만물에 대하여 권리를 가지기 때문에 어떤 행위도 불의가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아무리 어려운 선지가 나와도 처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제 필기노트에 그렇게 써있었는데 제가 잘못필기 했나보네요..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개념책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찾아보니 23학년도 9평 제시문에도 나왔었네요!
작수50 받고 걍놀다가 9모42점인데 임팩트vs올림픽 둘중에 뭐할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둘 다 하는 거 추천하긴 하는데 개념의 깊이는 올림픽이 더 좋을 거 같아요!
생윤에는 좀 적성에 맞는지 개념만 봤는데도 1등급이 고정적으로 나옵니다 근데 계속 컷에 걸리는게 문제인데 , 만점으로 가려면 기출을 풀까요 아님 실모를 주구장창 풀까요?
개인적으로 기출, 실모보단 강사 한명 잡고 점점 더 심화 개념 잡고 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만약 쉬운 부분 틀리신다면 기출도 봐야하구요
9평을 두개틀렸는데 풀면서 아리까리한 선지들때문에 찍다시피 한문제가 5-6개정도되는데 그중에 두개틀린거거든요.. 이런경우는 개념부족이겠죠? 예를들어서 6번 ㄹ 같은경우를 확실한이유를 모르고 그냥 아닌거같아서 맞췄어요
개념부족도 있을 거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개념을 어떻게 적용할지 몰라서 그러실 거예요
어려운 문제도 많이 풀어보면서 하나하나 줄여나가면 좋을 거 같아요
지금 나온 성적이 본인 실력이라 믿고 수능날까지 적당히 공부해가면 3~4 뜨실 수도 있어요
더 열심히 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