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생윤 50. 질문받아요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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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깔아줄게" 수능 보는 학부모들…효과는 [사실은] 3
올해 수능 시험을 자녀와 함께 보겠다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일부 선택 과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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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도 다녀오고… 이제 고객사 목록에도 신규 추가가 되었으며 아마 내년 더프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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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 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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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솝 사망기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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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내가 전엔 보지 못했던것들이 직관적으로 보임 1809 상호배타적 상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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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도표는 다 맞았는데 개념에서 의문사 속출에 텍스트가 너무 많다보니 시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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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번달부터 자꾸 돈빠져나가는데 진짜 원인을 모르겠음사이트 드가서 구매이력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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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상담 좀 1
9모 국수영222지구 29점인데최저 3합 7맞출려고 이거 지구 포기하고 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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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2025년 증원부터 다시 논의해야” 입장 고수 2
의료계, 협의체 참여 놓고 고심 중 정부·여당이 6일 ‘여·야·의·정 협의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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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에 의사는 텅, 학원가 ‘예비 의사’는 득시글… 더 거세진 의대 광풍 3
[아무튼, 주말] 의료 대란 반년 거세진 의대 광풍 토요일인 지난달 31일 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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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국수영 ← 교수 / 탐구 ← 교사 9월에 국수영 ← 교사 / 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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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쓰실분들 1
특히 교과 학종 일반은 생공 생과는 어지간하면 쓰지마셈 진짜 졸업해서 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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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요새 독서 수험서 집필 중인데 직접적인 피드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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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파이널 4
온라인만 있는건가요? 학원용은 따로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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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계산 길면 곶아됨 + 늙어서 계산 더꼬임 -> 30번 못풀고 29 계산 꼬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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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생입니다 9모는 언매 100점 나왔는데 이건뭐.. 아무의미도 없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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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국어 0
69때 연계 마구 하다가 수능때 통수치지 않았나요..? 할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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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쪽지를 줘 말아 12
진심으로 발소리랑 얼음만 먹지말아달라고 쪽지 쓰고싶은데 삼수할매 예민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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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모에서 나온 문제들 중 16번에서 물어본 복사, 대류 영역의 범위나(복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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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은 무시못할 인서울의 메리트 ?? 인하는 인천의 대표 학교?? 공대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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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혹시 9평 국어 10번 4번은 안되나요..? 10
저는 이게 기존에는 승인과정 때문에 굉장히 번거로운 상황인데, 복원할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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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월 7일 토요일), 공부 파이팅 해봅시다..!! 4
9월 7일 토요일 아침 9시가 되었네요..!! 오늘도 공부 파이팅 해봅시다..!! 다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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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미 뒤진새끼가 택배를 남의집 우편함에 쳐 넣어놓고 배송완료 띄워서 애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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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멍청해짐 0
가능해? 어제 급격히 멍청해지더니 이제 지능이 걷잡을수없이 하락했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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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인스타 들어가서 돋보기 눌러봐도 상류층의 삶 뭐 이런 게 뜨는 사람들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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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개오랜만 1
벌써 9평까지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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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공부시작 6
치타가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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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이베스트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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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노력 많이하네요 나는 참 인생을 부끄럽게 살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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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반영된 간쓸개 풀고싶은데 어떤거 풀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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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회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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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이후 30번들 중에서는 최고난도인듯 231130같은건 잡기술로 쉽게 접근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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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이 심한 경향이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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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랑 비교해봐도 생명은 유전 거의 수학 공부량이랑 맞먹는데 지구는 그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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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다는 것을.... D-433 le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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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엔제 0
미적분 n제 goat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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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걍 이 나라는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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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최저 3
최저 빡세고 경쟁률 낮음 / 최저 널널하고 경쟁률 높음 둘중 뭘 선택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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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f(x) = 5x 에서 X=3이렇게 x에대한 식과 대입할 값이 정해지는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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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입시=일본판 수시전형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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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씻고 찾아봐도 개강 날짜를 못찾겠네 내눈이 삐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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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만 지나면 3
07이 고삼이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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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오류있는건 풀다가 알긴했는데 문제가 걍 쉬워서 넘어감 근데 딴거도 오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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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현장응시) : 74 51 67 19 11 9평(현장응시) : 91 69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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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은 어제 못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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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ㅍㅇㅌ 3
ㅍ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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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94~98 진동 뭘해야 안정1 가능한가요 0
컨디션 망했을때 89 찍은적도 있긴함... 99는 재능의 영역인거같아서 바라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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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1
어렸틀 때부터 윤리의식이 남달랐나요?
ㅋㅋㅋ 전혀요.. 그냥 쓸데없는 토론을 좋아했습니다
예를 들면 여자 볼 때 얼굴 vs 몸매...
닥 얼굴
전 아직도 결론을 못 내리겠어요 ㅋㅋㅋ
생윤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생각하시나요..
1등급 무조건 받고싶은데 공부도 꽤 한편인데 2-3등급에 머물러있습니다 김종익 커리타는중이고요 곧 잘잘잘인 마지막 커리 들어가요 다른 건 수특 하나 풀었어요
나머지 과목은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생윤은 재밌어해야 하는 거 같아요 강박적이게 말고 그 사람의 주장을 읽으면서 아 이건 좀 별론데? 어? 이건 좀 공감간다 이런 느낌으로...
김종익은 작년에 잘생긴 윤리밖네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한 사람 커리 타고 가시는 게 가장 베스트일 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대화하듯 읽으면 칸트,롤스한테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문제 풀 때 그 친구들한테 물어본답니다. (이렇게 해서 사설 포함 단 한번도 1등급 벗어난 적 없음)
Ebs 하시나요
아예 안 해요
전 임정환 풀커리 듣는데 거기에 다 들어있다고 하셔서요 흐흐.
새로운 선지 나오면 판단 어케 하시나요
평가원, 사설 다 새로운 선지가 나오는데 아는 개념들과 접합시켜서 옳은지 틀린지 판단해요
예를 들어서 이번 9모 6번에 ㄹ : 자신 이외의 존재에 대한 도덕적 의무는 성립 불가능하다 에서 우리가 칸트에 대해 아는 개념인 인간은 인간에 대한 의무가 있다에서 자신 이외의 존재= 인간이 아닌가?로 시작해서 인간도 자신 이외의 존재에 포함되는데? 이건 칸트의 주장이 아니다. 찍고 넘어가는 거 같아요.
일단 충분한 개념의 양과 그걸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반복하는 학습이 선행되어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