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제가 작년에 왕복 3시간 현강 다녔었는데 파이널되니까 체력적으로 힘들었어서… 갠적으로 멀면 비추요…
지금 서울에서 어디 원룸같은데서 따로 지내고있는데
여기서 대치까지 편도 50분이고 대치 - 본가는 2시간(...) 이긴 해요 ㅠ
저는 작년에 왕복 2시간이었는데 현장 응시 메리트가 좀 크게 다가왔어서 만족하면서 다녔어요
ㅇㅎ 아무래도 파이널이면 그런것도 크려나요
국어가 시간관리가 워낙 중요하다 보니.. 1주일 동안 바짝 공부하고 얼마나 보완했나 주말에 현장응시 하면서 확인하는 재미로 다닌것 같아요 ㅎㅎ. 사람마다 편차가 다르겠지만 집에서 푸는거랑 저는 학원에서 분위기 잡고 푸는게 좀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응시 후 바로 해설 들으면서 태도교정하는 재미도 있고요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거같긴 하네요...
오히려 수학을 올리는 게 먼저인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