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i · 1004466 · 09/06 18:48 · MS 2020

다 맞춘다는 가정 하 지금 공부 하신 것처럼 계속 하면 될 것 같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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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류 · 290167 · 09/06 18:50 · MS 2009

푸는거는 그래도 정답률 좋고 던지는 건 던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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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KUKLL윤현규 · 1321396 · 09/06 18:51 · MS 2024

30분 중후반이면 시간 충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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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류 · 290167 · 09/06 18:52 · MS 2009 (수정됨)

보통 문법 (지문형) 시간안나면 던져요. 문법을 젤 나중에 푸는데 문법빼면 대충 10분 초반 남거든요. 거기서 푼것중 세모친 문제들 보고 문법 두개정도 건지고 나머진 밀고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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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i · 1004466 · 09/06 18:58 · MS 2020

그럴 경우엔 문법 먼저 푸는거 추천드리긴 해요.
독서 독해의 경우엔 빨라져도 맞출 수 있는 확률이 그나마 있지만
문법은 정확하게 답을 찾아야해서 조금 힘들거든요...

수학 찍기랑 국어 애매한 거 찍기 두개 생각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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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싫 에피메테우스 · 1085533 · 09/06 18:50 · MS 2021

고정되는 이유가 뭔지를 먼저 생각해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내가 쉬운 지문은 쉬운 지문대로 정독하느라 최소시간이 고정돼 있는 건지
아님 선지를 손가락 안걸고 풀어서 그런 건지...
그 다음에 지문들 보면서 강약조절하거나
선지 보면서 적당히 손가락걸기 하는게 시간단축에 도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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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류 · 290167 · 09/06 18:51 · MS 2009

이게 전에는 항상 세부내용에서 털려가지고 좀만 빨리 읽으려 하면 여지없이 세부에서 털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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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싫 에피메테우스 · 1085533 · 09/06 18:52 · MS 2021

그럼 빨리 읽고 나서
풀리는 건 풀리는 것대로 풀고
햇갈리거나 애매한 건 세모쳤다가 교차체크하는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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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류 · 290167 · 09/06 18:55 · MS 2009

그거 옛날 만년 3,4등급 시절 했던거... 걍 저는 빨리읽는 순간 나가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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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ㄹ키ㄹ · 832634 · 09/06 18:50 · MS 2018

이해하고 본문 거의 다시 안보고 푸는 사람들이 보통 난도빨타고 오히려 정확히 문장이나 논리구조 따지면서 풀면 쉬운시험이어도 시간소요가 비슷함 다맞으면 상관없지 않나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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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윙깅-최연준누나팬 · 233301 · 09/06 20:20 · MS 2017

이젠 진짜 다독만 남음 그리고 우리 유동지능 떨어질 나이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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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sd · 1323329 · 09/07 04:57 · MS 2024

그..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한데 서울대는 어떻게 가신 겁니까.. 국어 많이 보는 걸로 아는데.. ㄹㅇ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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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류 · 290167 · 09/07 07:01 · MS 2009 (수정됨)

그때 가형시절인데 1컷 81시험 96받고 그걸로 다 찍누했어요 + 당시 물국어라 3등급 받았지만 1등급과 차이가 크지 않음 + 영어 과탐도 잘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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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sd · 1323329 · 09/07 08:55 · MS 2024

히이이익,,,,11학번,,,히이익,,,,,,,스트로마톨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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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류 · 290167 · 09/07 09:09 · MS 2009

결론은 311/1111 받고 수학 과탐 죄다 만점~높1, 영어 낮1, 국어 낮3이지만 물국어라 표점차가 크지 않았음 -> 수탐으로 국어 까먹은거 복구하고도 남아서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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