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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과 조건에 딱딱 떨어지는 맛이 가장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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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같은 것만 봐도 수2 기출들은 잘 풀리는데 수1 삼각함수 킬러, 수열(수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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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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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과제 2까진 어려웠는데 3부턴 쉬워진 느낌이네 0
뭔가 확 쉬워진 느낌? 1~2가 헬이였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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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훈 1
호랑 훈은 진짜 1등급 전용인가요.. 책을 이미 구입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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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계산 안하고 넘기기 막판이라고 시간 아낄라고 'ㅇㅋㅇㅋ 이정도면 됐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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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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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이야기가 공부뿐인데 유일하게 이야기할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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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끝나면 내년을 위한 인강은 언제쯤 나오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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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씨만 철저한 처벌을 받아야 할 뿐,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가야 할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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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과학논술은 다 맞으니 40점을 빼고 그러면 나머지 수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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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공대가 목표입니다. 주요과목 위주로 보는건 어느정도 아는데 혹시 한문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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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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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어 6모 4 9모 4 이감 파이널 3등급, 바탕 2등급 수학 교육청 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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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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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끼야야약 코피다 13
피 주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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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었는데 괜찮았던 것들 좀 다 남겨주실 수 있으신가요 학원 컨텐츠는 구하기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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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인 년도네 3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둘 다 인공지능 특이점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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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물리학상도 그렇고 AI 분야에서 또 나왔네요 화학상은 또 생물쪽으로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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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저혈당오는경우도 있나 공부하다 저혈당 첨 겪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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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2는 0
이제와서 왜 실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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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전사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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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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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끊었었는데 4
그렇게됐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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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앤드 7문제 남았는데 집가기전에 다 못풀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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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1-2등급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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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현우진 수분감이랑 뉴런, 수분감, 강민철 강기분 끝날려면 좀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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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처럼 한변공유하고 다른한변 같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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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사람이 아님 15번 수열하나쳐푸는데 운나쁘면 15 20분걸리고 강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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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 풀어왔는데도 많이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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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될랑말랑하는 애매한 상태를 겪어보신적이 있나요? 제가 지금 딱 이상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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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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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언매 ㅊㅊ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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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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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치과병원들어가면 내가 공부하러온건지 욕먹으러온건지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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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랑 러닝 조지고 밀린 영화랑 드라마 게임도 오랜만에 하고싶고 근데 일단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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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꺼랑 병행하고 있는데 10회 넘어가니까 눈물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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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수능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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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서울대 못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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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갈 라면 화미영화생 22321 도 갈수잇나요? 국어2는 어케하고 미적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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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ebs 다 한 상태고 6평 2 9평 1인데 실모를 풀어야 할까요 기출만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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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3시간 0
그래서 오늘 새벽3시까지 스카에서 공부할 거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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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라 돈이라도 모아야함 ㅇㅇ 국장 500 미장 500 군적금 2천2백, 군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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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찌들대로 찌든거같아 이젠 너무 마지막으로 웃었던게 기억도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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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안좋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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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하면또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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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검산까지 다 하면 15분+-2 쯤 걸리던데 10분에 맞춰야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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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대학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는거 아니냐고 근데 아주 잠깐이지만 답변을 망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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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 예측정답률과 문항반응이론을 이용한 원점수 분포 추정》이라는 논문과 문항 반응...
저는 그 중국어방 읽을 때 아무것도 없는 네모 방에서 중국어 입력을 들고 옮겨다가
중국어 출력을 들고서 구멍으로 내보내는거 상상하면서 읽긴 했어요
음 저도 약간 이런식으로 어떤 상황을 영화처럼 상상하면서 읽는편인데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네요 어떤 경우는 제가 생각한 예시가 틀릴때도 있어서 전혀 다르게 이해해버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독해에 도움이 잘되는지도 의문이구
저는 만약 내용이 추상적이고 중국어방처럼 단순하게 연상 가능한 상황이 아니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어도 의도적으로 무시합니다.
만약 잘못된 장면을 상상한건데 거기에 매몰되면 틀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요
아니면 그 추상적 문장으로부터 그려지는 상황들 몇가지를 4컷 만화처럼 배치해두고 읽어나가면서
이해되거나 확신이 생기면 하나를 고릅니다
오...그렇군요
앨런 튜링을 떠올리면서 읽었어요
걍 예전에 읽어봤던 내용..
셜록현준 조승연의 탐구생활 궤도 같은 지식 유튜버 영상 본다고 생각하고 읽어요
저는 상상하면서 읽긴하는데 그렇게까지 이미지화 하진않고 도식화에 가까운거같아요
도식화요? 혹시 좀만 더 설명 가능하실까요
영화같은 장면을 상상하는게 아니라 구조를 떠올려요 중국어방이면 입력 -> 규칙 -> 출력의 구조로 이루어진 구조를 떠올리는거죠
그럼 문제푸실때 그게 기억이 나시나요?
이해가 되면 무조건 기억이 나죠 기억이 안난다면 머리속으로만 생각하지말고 말을 한다든가 그린다든가 하는식으로 이해하는게 좋아요
혹시 이해안되서 한 문장 여러번 읽어보신 경험도 있으신가요...?
ㅋㅋㅋㅋ당연히 엄청 많죠 지금도 그럴때있어요 그럴때는 앞으로 돌아가서 내가 놓친게 있나 보고 없으면 쭉 읽어나가요
혹시 시간 부족해보신적은 없으신가요?
대부분은 시간안에 풀지만 부족할때도 많습니다ㅋㅋㅋ
대단하시네요...ㅠㅠ
'방 안에 사람이 있다'거나, 기계나 건물, 세포의 구조 등을 묘사하는 진술은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읽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미지를 상상해서 글을 잘못 이해하게 되는 게 아니라, 글을 잘못 읽으면 잘못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ㅜㅜ
글을 잘못읽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기출 분석을 늘려야죠...ㅎ
기출풀이와 분석은 확연히 다른거겠죠?
내가 글을 이해한 게 맞는지
내가 선지 판단한 근거가 맞는지
-> 이 둘을 해설지나 강의를 보고 검토하는 게 기출 분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고있었는데 맞나 보네요
네 당연.. 한방에 이해되면 그냥 상황 상상만 하고 구체화가 잘 안되면 스스로 예시를 들어가면서 읽죠
남에게 쉬운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할 수 있다 -> 글을 완벽하게 이해했다
상황을 상상한다기보다는 내 언어로 치환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현 수능 국어는 결국에 이해 바탕으로
말바꾸기, 재진술 파악이 전부여서....
맞아요...말바꾸기가 진짜 많음
A가 D라고 했다 라는 말이 지문에 있으면
선지는 B는 D라고 말 안했다 이런 구성
ㅇㅇ 그런것만 파악해도 인문지문은 틀릴게 없음
그것도 맞는데 어쨌든 이해를 하려면 해당 구절에 의미를 부여해야 함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촉박한 시간에 그림으로 상상하든 도식화로 상상하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