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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 어떻게랑 형용사활용 어떻게는 어떻게 구별해야 쉽나요?? 0
부사는 좀 안나왔으면 맨날틀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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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존나멀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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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먼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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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받았다 0
자퇴생인데 모교에다가 홀수형이네 ㄷㄷ 우주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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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건가요 ㅠㅠ 쌤들이 뒤애 붙이라던데 잘 안떼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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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어 다 덤벼 1
영어 실모 독해 45분잡고 연습했다 다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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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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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짝 레전드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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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ㅁ자 0
짝수형 ㅅㅣ발아 +이거 영어듣기 1번부터 순서대로 푸는 문제까지 싹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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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겠죠??? 산책좀 하면서 긴장좀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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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실몬데 상상 다 반응이 안 좋은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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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따로 분석은 안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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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리가 40분 거리인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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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냥 하던거 총정리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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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인데 ㄹㅇ 공부 손에 안잡히는 거 나만 그래? 벌써 수험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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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생지로 이상한오류없이 잘 나오긴했는데 짝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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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못가는게 아쉽다… 내일 당장 대학시험있음…..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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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형 0
너무 달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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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선택과목 3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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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 답개수 1
짝수형도 1~5번 답개수 고르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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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0
이감 6-10 풀었는데 71점 나왔네 씨발ㅋㅋㅋ 어제에서 16점 떨궜네 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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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다는거 오피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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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합이 왜 세상에 존재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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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나 내용 일치 문제도 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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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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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생이고 지금 일어나버렸는데 오후 1시까지는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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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vs 재수 1
둘다 농어촌 되는데 지방대에서 재수가 나을까요 편입이 나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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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형 ㅅㅅ 0
이제부터 찍기특강 벼락치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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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어디서 쩍벌하고 다니진 않았는데 바로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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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ㅇ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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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 넓어서 다리 떠는 사람 시야에 들어온 적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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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top 5 + 예열 지문 14
1. 안 풀리는 거 붙잡고 늘어지기 국어는 시간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 지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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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리적 환경 정리 첫 번째 방법입니다. 몰입을 위해서는 책상 위 물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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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학 미적같은거 보셈…짝수형이면 5번이 한개더라도 “짝수니까“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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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신분증은 학생증으로 가져가도 되나요? 주민등록번호 있어야 한다던데 학생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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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그리고 짝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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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 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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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뒷자리 ㄱㅊ? 5
28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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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0
학교 5분 자리 26번. 자리는 좀 손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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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홀홀 2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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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ㄹㅣ발 짝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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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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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별 상관 없어도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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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짝수로 한번 풀어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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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받는데 수험표 더미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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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어떡할거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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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11번이면 1
갠춘??
저는 그 중국어방 읽을 때 아무것도 없는 네모 방에서 중국어 입력을 들고 옮겨다가
중국어 출력을 들고서 구멍으로 내보내는거 상상하면서 읽긴 했어요
음 저도 약간 이런식으로 어떤 상황을 영화처럼 상상하면서 읽는편인데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네요 어떤 경우는 제가 생각한 예시가 틀릴때도 있어서 전혀 다르게 이해해버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독해에 도움이 잘되는지도 의문이구
저는 만약 내용이 추상적이고 중국어방처럼 단순하게 연상 가능한 상황이 아니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어도 의도적으로 무시합니다.
만약 잘못된 장면을 상상한건데 거기에 매몰되면 틀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요
아니면 그 추상적 문장으로부터 그려지는 상황들 몇가지를 4컷 만화처럼 배치해두고 읽어나가면서
이해되거나 확신이 생기면 하나를 고릅니다
오...그렇군요
앨런 튜링을 떠올리면서 읽었어요
걍 예전에 읽어봤던 내용..
셜록현준 조승연의 탐구생활 궤도 같은 지식 유튜버 영상 본다고 생각하고 읽어요
저는 상상하면서 읽긴하는데 그렇게까지 이미지화 하진않고 도식화에 가까운거같아요
도식화요? 혹시 좀만 더 설명 가능하실까요
영화같은 장면을 상상하는게 아니라 구조를 떠올려요 중국어방이면 입력 -> 규칙 -> 출력의 구조로 이루어진 구조를 떠올리는거죠
그럼 문제푸실때 그게 기억이 나시나요?
이해가 되면 무조건 기억이 나죠 기억이 안난다면 머리속으로만 생각하지말고 말을 한다든가 그린다든가 하는식으로 이해하는게 좋아요
혹시 이해안되서 한 문장 여러번 읽어보신 경험도 있으신가요...?
ㅋㅋㅋㅋ당연히 엄청 많죠 지금도 그럴때있어요 그럴때는 앞으로 돌아가서 내가 놓친게 있나 보고 없으면 쭉 읽어나가요
혹시 시간 부족해보신적은 없으신가요?
대부분은 시간안에 풀지만 부족할때도 많습니다ㅋㅋㅋ
대단하시네요...ㅠㅠ
'방 안에 사람이 있다'거나, 기계나 건물, 세포의 구조 등을 묘사하는 진술은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읽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미지를 상상해서 글을 잘못 이해하게 되는 게 아니라, 글을 잘못 읽으면 잘못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ㅜㅜ
글을 잘못읽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기출 분석을 늘려야죠...ㅎ
기출풀이와 분석은 확연히 다른거겠죠?
내가 글을 이해한 게 맞는지
내가 선지 판단한 근거가 맞는지
-> 이 둘을 해설지나 강의를 보고 검토하는 게 기출 분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고있었는데 맞나 보네요
네 당연.. 한방에 이해되면 그냥 상황 상상만 하고 구체화가 잘 안되면 스스로 예시를 들어가면서 읽죠
남에게 쉬운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할 수 있다 -> 글을 완벽하게 이해했다
상황을 상상한다기보다는 내 언어로 치환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현 수능 국어는 결국에 이해 바탕으로
말바꾸기, 재진술 파악이 전부여서....
맞아요...말바꾸기가 진짜 많음
A가 D라고 했다 라는 말이 지문에 있으면
선지는 B는 D라고 말 안했다 이런 구성
ㅇㅇ 그런것만 파악해도 인문지문은 틀릴게 없음
그것도 맞는데 어쨌든 이해를 하려면 해당 구절에 의미를 부여해야 함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촉박한 시간에 그림으로 상상하든 도식화로 상상하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