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논란의 9모 정치와 법 5번 문제 자세한 해설
정법 과외생들 수업 교재로 사용하는 파일인데 5번 문제 해설을 궁금해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올립니다!
궁금한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심판 대상이 변경된것은 ㄷ 선지의 정오판단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2번을 고른 학생들 중 많은 케이스가 이렇게 판단해서 골랐을터라 실제 정확한 근거로 2번을 선택한 학생은 더 적을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Ps. 9모 끝나자마자 가답안을 학생들에게 보내줬는데, 학교쌤이랑 인강쌤이 다 5번 답이 4번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해서 제 답이 맞다고 계속 얘기했는데 틀렸으면 실업자 될뻔했습니다 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님들은어디감
-
낙지 점공 보는데 ㅈㄴ 불안하네
-
미쳤다
-
어그로 죄송합니다 경희한은 쓸 점수가 안나와서 원광한 대구한 중 하나 고른다면 둘중...
-
어제 아침에 컨설팅 신청을 하고 돈은 입금한 상태에서 밤에 취소요청을 했습니다.....
-
연대식 712 2
경영 안될 수도 있나요 개폭나면?
-
반지의 제왕 1,2,3 감독판 무조건 큰 화면으로 저의 인생영화 하루 삭제
-
그래그래 너가 오늘 발표해줄 거란 걸 알아
-
"탕" 1
"탕""????""...""학붕아?""그래 수고했어""수시합격자 발표했으니 휴학생들...
-
ㅇㅂㄱ 2
친구 학교 델따주러 반강제기상~
-
내가 왔다 0
소란스럽던 어제는 잊고 새롭게 시작하자
-
국어 생 노베입니다 국어 인강 누구를 들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는 지인 국어 학원...
-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 물론 과마다 다르겠지만
-
단, 부산 토박이 + 부산의는 6년 전장이라고 할 때 원래는 무조건 인설의였는데...
-
프듀시리즈중엔 나야나 내꺼야 두개가 젤 좋은듯여
-
조기발표 한 곳도 잇던데 내일이면 대부분 나오나요?
-
다군 뭐쓰지 1
컴공이나 인공지능쪽 가고싶은데 중대 소프트웨어 / AI 보다 나은 곳 있나요?
-
최근 오르비하면서 느꼇음 디씨 여시 수만휘 네이버맘카페 펨코 라이트하게...
-
ㅠ 3
-
맛있음요? 매콤한거 좋아하는데
-
충북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면, 충북은 접근성 및 비교적 준수한 티오로 선호되는...
-
경제 너무 하고싶은데 3월까지는 해보고 때려치고 싶으면 생윤런 하는거 어때요
-
피램 2026 0
17일에 출고 예정이면 언제 받을수 있는거에요??
-
피폐하다.... 원점회귀구나
-
세상 좋아졌다
-
치대나 약대.. 올해기준
-
변표 궁금 0
탐1 백분위 99에 탐2 백분위 89 처럼 하나 잘 보고 하나 못 보면 불변표 물변표 영향 없나요?
-
냥대는 문을열어라
-
직접 주인공께서 오르비에 글 쓰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링크 있으신분..??
-
ㄷㄷ
-
난중엔 추합권으로 밀릴까요...? 38등이긴 한데 이정도면 불안한 것...
-
아침운동완뇨 8
굿굿
-
얼버기 6
사실 아직 안잠
-
알바처음이라 잘모름
-
2,3점 포함해도 양 씹넘사네 ㅋㅋㅋ
-
현명한학생은 군대먼저다녀올것 그래야 버리는시간이 없게된다 내년도에 수업힘들다 1~2년지연생각해야한다
-
ㅠ
-
여자고 문과입니다… 서울대 어문계열인데..
-
숙명여대 12명 뽑는 과에서 7등인데 떨어질 가능성 클까요..? 부모님이 하나 안정...
-
몇월생까지 되는진 ㅁㄹ 5월엔 ㄹㅇ 94 나이컷 될수도
-
이거 입시결과가 과기대식 내신으로 환산한걸 나타낸 결과인가요?
-
붙으면 어디갈거?
-
진학사 교대 0
지금 교대 컷 정원감축 등 다 고려해서 나온 거죠?
-
고전 한번 쭉 정리하고 싶은데 인강추천이요 김동욱t 김상훈t 0
기출 선별 분석말고 겨울에 시대별로 쭉 정리 한번 하고싶은데 강좌 추천부탁드려요....
-
가산 5프로 2
아마 가산7프로부터는 사탐런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과탐 가산점 5프로면 사탐런...
-
좀 해주세요
-
마플이나 풀까 1
한완기 너무 비싸 ㅠㅡㅠ 맨땅에 헤딩 작전 나도 해봐야겠다
-
ㅈㄱㄴ
-
과탐 하나를 꼭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과탐 애매해서 사탐2개로 박고싶은데...
-
시대 첫수업 2
정규반들 첫날에도 3시간반 풀수업 하나요??
시험장에서 그렇게 풀라면 독해력이 필요힌건가요
독해력보다는 평가원이 요구했던 부분은 '과잉금지의 원칙'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 입니다. 이미 이런 헌재 사례문 형식의 유형은 너무나도 익숙한 유형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ㄱ,ㄴ 선지까지의 정오판단은 문제가 없었을것입니다. 하지만 ㄷ선지의 경우 상위권 학생들도 과잉금지의 원칙하면 4가지 요건만 떠올립니다. 과잉금지의 원칙이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를 몰랐던것이죠. 제가 처음 예측했던 1컷은 45-46점이었는데, 생각보다 등급컷이 높게 나온걸 보니 모집단 수준이 많이 올라간것 같습니다. 평가원도 9모 데이터를 봤을때 수능에서도 이렇게 본질을 찌르는 문제를 출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은 기간 정치와법을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제도들, 법의 이름과 핵심만 외우기보단 그 목적과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며 복습하는게 정공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실모만 주구장창풀다가 41맞았는데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네요..
시험 분석까지 완벽하네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