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개정교육과정 이래로 생2가 말라간다는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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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2014 수능 시즌까지만 해도
"투과목의 유일한 희망은 생2인거같아."
"역시 서울대를 가려면 생2를 해야..."
"생1 유전에서 고통받은 영혼을 생2가 힐링을 ㅠㅠ"
소리가 나올 정도로 생2의 미래가 창창(?)했는데
어느새
"이 곳 생2는 미친 곳이야 어서 여기를 나가야... 수능을 정지합니다. 어 안되잖아?"
"틀렸어! 꿈도 희망도 표본도... 다 없어!"
"생2에서 고통받은 영혼을 힐링해줄 다른 과탐으로 ㅠㅠ"
일 만큼 상황이 열악해진...
뭐 이런말하는 본인도 다맞은건 아닌게 함정
사실 생2 난이도야 작년 9월빼고는
워터파크나 불지옥의 연속이라...
(작년 2015수능이래로는 불지옥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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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가 대세죠
하디빼곤 다 개념이란 말 듣고 시작했었는데ㅠ
ㄹㅇㅋㅋㅋ
'야 생2유전 한문제 나오는데 그거하나잡으면 1등급 먹고들어가는거야~'
어? 안되잖아?
생2 백호한테 갖다줘도 30분안에 다 못풀듯
화2도 사람 줄어가는뎁쇼...쥬륵